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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 실험‧실습 과정에서 방사선 노출은 없습니다. 2019년 10월 19일 토요일 연합뉴스(이재영 기자), 한국일보(송옥진 기자), 한겨레(이유진 기자), 한국경제(정의진 기자) 등에서 보도된 '찔리고 베이고, 방사선 노출까지... 위험천만 특성화고 실습' 보도내용에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동 보도내용에 대한 설명 지난 4년간 전류‧방사선 노출 항목으로 집계해 제출한 15건의 안전사고를 확인한 결과, 특성화고 학생들이 실험‧실습과정에서 방사선에 노출된 바는 없었습니다. 교육부는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이 실험‧실습과정에서 안전하게 실습할 수 있도록 교육청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시‧도교육청에서 공통 활용할 수 있는 특성화고 실험‧실습실 안전매뉴얼을 개발‧보급하고 필요한 법‧제도 개선을 병행하..
지금까지의 통계를 보면 답을 알 수 있다. 지난 1995년부터 2008년 사이에 미국에서 낙뢰로 죽은 사람은 총 648명이었는데, 그 중 무려 82%가 남성이었다. 벼락이 남성을 유달리 좋아하는 것일까. 아니면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유달리 전도성이 강한 것일까. 진실은 다소 어이없다. 벼락을 맞아 사망한 남성의 비율이 절대적 우위를 점하는 것은 그저 바보(?) 같은 남자들이 많아서다. 바보 같은 남자들이 많아 미국 기상청의 낙뢰 안전 전문가인 존 젠시니어스는 "남성들은 날씨가 조금 좋지 않다고 해서 하고 싶은 일을 포기하지 않는다"며 "벼락이 치는 위험한 날씨에도 여성들과 달리 주저하지 않고 밖으로 나간다"고 설명한다. 벼락은 결코 남녀를 구분하지 않지만 바로 이 차이 때문에 남성들은 벼락을 맞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