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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시대, 우리 아이 어떻게 키울까요? 미래 사회에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역량이 무엇인지, 그 역량을 어떻게 키워줄 수 있는지 등 자녀교육에 대해 전문가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그 현장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볼까요? 챗GPT 시대, 우리 아이 어떻게 키울까요? | EP.1-1 우리 아이에게 진짜로 필요한 역량은? | EP.1-2 챗GPT 시대, 놓치면 후회하는 자녀교육 꿀팁 | EP.1-3
"과거는 모든 사람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일하여 성공하는 시대였다면, 앞으로는 다양한 영역에서 창의력, 도전정신, 상상력 등을 융합하여 자신의 방식으로 '창의적인 전문가'가 되어야 하는 세상입니다. 개인의 행복이나 사회의 발전 모두 창의성에 기반을 두게 될 것입니다." - 이주호 /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예술교육으로 창의교육의 변화를 이끌다."라는 슬로건으로 문을 연 2011 서울국제창의예술교육 심포지엄은 국내에서는 자주 만나보기 어려운 교육과 예술, 창의성의 관계 및 방향성을 조망하고, 국내외 다양한 창의적 예술교육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였습니다. 1부 본 내용 발표에 앞서 설동근 교육과학기술부 제1차관은 창의교육이 21세기 시대교육으로 떠오르면서 창의적 인재 양성이 화두가 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이주호장관이 7월 4일 서울 목원초등학교에 방문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힌트는 동화 속 학교 방문을 환영한다는 목원초등학교의 환영 문구에 있습니다. 이 곳은 목원초등학교의 도서실인데요. 목원초는 아침독서 운동을 비롯하여, 전 학년 1주일 1시간씩 교육과정과 연계한 도서실 수업을 하고, 학교에서 독서토론을 위한 교재를 자체적으로 제작하여 활용하는 등 모범적인 독서운동을 펼치고 있는 학교입니다. 교과부에서 현장의 노력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확산하기 위해 「초․중등 독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게 되어, 독서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전문성을 보유한 분들께 독서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좋은 점, 보완해야 할 점 등을 알아갈 수 있는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도서실 한 쪽에 목원초등학교 독서교육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
지난 달 22일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와 현대자동차주식회사(회장 정몽구)는 마이스터고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체결은 맞춤형 기술 인력 육성 및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뤄졌다. 이에 따라 현대차는 현재 마이스터고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내년 2월 중 100명의 우수인재를 우선 선발, 향후 10년간 1,0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또한 현대차는 학생들에게는 졸업 시까지 약 500만원의 학업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며, 사내 직업훈련원의 교육 전문가 및 강사 파견을 지원하게 된다. 모든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학생들을 정규직으로 우선 채용될 예정인데 이날 현대차 윤여철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마이스터고와 함께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채용할 수 있게 ..
지난 1월 31일 밤,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연세대 의과대학을 찾아갔습니다. 의과대 학장을 만나러 왔냐구요? 아닙니다. 이곳에서 일하는 젊은 과학자들을 만나기 위해서인데요. 그렇다면 이날 어떤 일들이 있었고, 대한민국의 과학계의 희망인 젊은 과학자들과 어떤 이야기를 했을까요? 교과부 장관이 연세대 의과대학에서 제일 처음 달려간 곳은 바로 줄기세포연구실입니다. 줄기세포 연구실에 들어가기 앞서 김동욱 세포응용연구사업단장이 연구실의 상태와 연구상황에 대해서 설명하였습니다. 줄기세포?? 모든 종류 또는 다양한 종류의 세포로 분화 가능하고, 무한대로 증식이 가능하며, 스스로 동일한 세포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능력(Self-renewality)이 있는 세포. 질병의 보존적 치료에서 환자 맞춤형 세포치료제, ..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친애하는 교육과학기술 가족 여러분! 辛卯年(신묘년)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의 직장과 가정에 큰 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신년의 밝은 태양과 함께 우리 교육과학기술도 힘차게 도약할 수 있길 희망합니다. 지난해에는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여러 분야에서 크고 작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먼저, 성적보다 학생들의 창의·인성과 성장가능성을 중시하는 입학사정관 제도는 대학에서 정착단계에 접어들었고 우리 학교의 경쟁력이 강화되는 모습도 서서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기초학력 미달학생 비율이 50%이상 감소하였고 교원능력개발평가가 전면 시행되어 ‘잘 가르치는 교사’가 우대 받는 풍토가 조성되어 가고 있습니다. 사교육비도 줄어드는 모습입니다. 최근 가구당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