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지방교육자치 (3)
교육부 공식 블로그
그간 시도교육청 평가에 따른 재정지원은 연간 특별교부금 잔액을 재원으로 활용, 지원규모는 매년 변동되어 왔습니다. 교육부는 시도교육청 평가를 내실있게 운영하여 교육정책의 책무성을 확보하겠습니다. ▶ 자세히보기: https://bit.ly/2ok4Yhj #교육부 #사이다 #사실은_이렇습니다 #재정지원 #시도교육청 #지원규모 #교육정책 #책무성확보
교육부는 시·도교육청 평가를 통해 교육정책의 책무성을 지속적으로 확보해나갈 예정입니다. 2019년 10월 7일 월요일 조선일보(유소연 기자)에서 보도된 '좌파 교육감 "줄세우기" 반발에 1400억원 차등 지원금 결국 폐지' 보도내용에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동 보도내용에 대한 설명 교육부는 시·도교육청 평가 운영의 취지를 고려하여 평가결과에 따른 재정지원을 ’19년부터 일몰하였습니다. 교육부는 지방교육자치 강화 흐름에 맞추어 획일적인 기준으로 순위를 정하기보다는 지역여건에 맞는 창의적인 교육정책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평가 제도를 개선하였습니다. ※ 주요 개선내용(’18년) : 시·도교육청 자체평가 도입, 교육부 주관 평가 축소, 평가 예측성 강화, 평가결과에 따른 환류 기능 확대 등 이..
얼마 전, 2010년부터 새롭게 생겨나는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의 원서접수가 시작되면서 교육과학기술부가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고교 다양화 프로젝트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지방교육자치의 내실화와 대학입시의 단계적인 자율화, 그리고 고교 다양화를 목표로 한 고교 다양화 프로젝트. 특히 ‘고교 다양화 300’이라는 이름으로 기숙형고, 마이스터고, 자율형 사립고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쯤 되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드네요. 도대체 고등학교 종류가 왜 이렇게 많아. 이 빵꾸똥꾸야! 해리가 세상 사람을 친구와 빵꾸똥꾸, 이렇게 두 부류로 나누듯 우리의 머릿속에도 고등학교는 인문계와 실업계로만 나눠 져 있었던 것은 아닐까란 생각이 듭니다. (현재는 인문계를 일반계, 실업계를 전문계로 바꿔 부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