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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학년도 수시 모집요강 주요사항 발표- 전체 모집인원의 65.2%를 수시 모집에서 선발 -- 지역인재의 대학입학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지역인재 특별전형 첫 시행 -- 원서작성 부담 완화를 위해 학생부 공통지원서 양식 간소화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는 “대학입학전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전국 198개 4년제 대학(교육대, 산업대 포함) 중 수시모집을 실시하는 197개 대학의 「2015학년도 수시 모집요강 주요사항」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2015학년도 수시 모집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수시모집에서 ‘15학년도 전체 모집인원의 65.2% 선발- 수시모집에서 전년 대비 9,772명 감소한 241,448명 선발- ’14학년도: 251,220명(66.4%) → ’15학년도: ..
2014년「진로진학상담교사」5,208명으로 확대 - 2014년 연수자 717명 선발 - - 내년에는 전체 중·고교의 94.5% 배치(순회·겸임교사 포함) - - 학생 개인 맞춤형 진로설계 지원 강화 여건 조성 -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2014학년도 진로진학상담교사 배치 예정자 717명을 선발(2013. 10. 18.기준)하였다고 밝혔습니다. ○ 진로진학상담교사의 선발 확대는 새 정부 들어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개인 맞춤형 진로교육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진로탐색과 진로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필수 지원 전문 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 2016년에 전면 시행되는 자유학기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인적 기반을 강화하는데도 의미가 있습니다. ○ 이번 추가 선발·배치에 따라 2..
“단풍든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습니다./몸이 하나니 두 길을 가지 못하는 것을/안타까워하며, 한 참을 서서/낮은 수풀로 꺾여 내려가는 한쪽 길을/멀리 끝까지 바라다보았습니다.” -로버트 프로스트의 ‘가지 않은 길’ 중에서 고등학교 1학년 여름방학은 두 길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중 선택하는 것이죠. 자신의 적성, 능력, 성격, 가치관 등을 점검하여 진로방향을 결정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평생 신문 등에 글 쓰는 일을 하고 싶다는 계획은 초등학교 때 정했지만, 그 일과 함께할 직업을 선택하기 위하여 대학에서 무엇을 전공할지를 정해야 합니다. 저는 ‘물리 또는 화학’과 ‘경제학’ 중에서 기회비용을 고려하여 경제학 쪽을 선택했고, 그렇다면 문과가 더 효율적이라는 생각과 부..
최근 청년 실업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하면서 적성에 맞는 직업 선택과 올바른 진학 프로그램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에 맞추어 교육과학기술부에서는 진로교육 강화방침을 발표했고 지침에 따라 전국 중, 고등학교에서는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큰애가 다니는 중동고등학교에서도 자신의 강점을 파악해 자기 주도적 진로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방학 동안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로진학 프로그램 인을 진행한다고 하여 직접 참가해 보기로 했습니다. 은? 중동고등학교에서 진행되는 은 중동고 커리어코치(경력개발전문가) 김정희 선생님의 지도로 진행되었는데요. 올해부터 A/B형 선택제로 전환되는 2014학년도 대입 수능의 주요특징을 이해하고 자신의 강점에 기반을 둔 자기 주도적인 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