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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교육 강화 방안」을 위한 토론회 개최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8.8(목)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역사교육 강화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토론 주제인 "역사교육의 중요성과 강화 방안"과 관련하여 최상훈 교수가 발제를 맡아, 역사교육 강화 방안에는 거시적 차원과 미시적 차원 접근이 필요하다고 하였습니다. 거시적 차원의 역사교육 강화요인으로 ①학교 역사교육 정상화 방안 마련, ②인문학으로서의 역사교육 중요성 환기, ③오류나 문제점이 수정된 교과서 발행 등을 제시하였습니다. 미시적 차원의 역사교육 강화요인으로는 ①한국사 수능필수과목 지정 또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결과 활용, ②역사탐구교실의 확대 설치와 수업방식의 다양화, ③공무원과 교원 대상 역사교육 연수 강화 등을 제시하였습니다. 이와 관..
초·중등학교 인성교육 대폭 확대된다!- 인성교육을 강화한 초․중등학교 교육과정 개정 -▶ 체육·예술 교육 활성화를 위한 집중이수제 보완 및 중학교 ‘학교스포츠클럽’ 활동 교육과정 반영▶ 체험·실천 중심의 인성교육을 위한 국어, 도덕, 사회 교육 내용 개선 교과부는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을 통해 학교 폭력을 미연에 방지·대응할 수 있도록 인성교육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초·중등학교 교육과정을 일부 개정합니다. 체·덕·지의 전인적 성장을 기반으로 초·중·고에서 유기적으로 연계된 ‘인성 함양’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학교급별 교육목표를 개선하고, 국어, 도덕, 사회 교과의 학습 내용을 ‘지식 전달 중심’에서 ‘체험․실천 중심’으로 보완합니다. 아울러, ‘한국어 교육과정’을 신설하여 다문화 가정 학생들이 체계적..
교육과학기술부는 2월 9일 공교육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사교육비 경감 효과를 높이기 위한 취지의 '교과교실제 전면 확대 기본계획'을 마련해 발표했다. 이주호 교과부 장관은 교과교실제도의 도입배경을 설명하면서 “올해 교과부의 가장 중점적인 정책 과제가 창의인성 교육입니다. 이에 따라 교실수업이 창의적으로 바뀌는 것이 중요한데, 창의적인 수업이 되려면 교실환경부터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교과교실제는 2009년 시범 도입돼 현재 전체 5천383개 중·고교의15%인 806개 학교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정부는 2009년에는 교과교실제 운영학교에 대해 국고와 지방비 각각50%씩 3000억원의 지원을 하였다. 기본계획에 따르면 우선 내년까지 모든 일반계 고교에 교과교실제를 도입하고, 2014년까지는 ..
중학교 예비 소집일날 저는 여러권의 교과서를 받았는데 받은 교과서에는 여러 과목들이 1학년에서 3학년까지의 교과서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듣기에 생소한 집중이수제가 저희 1학년부터 시작되었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처음에는 학기당 배우는 교과목 수가 줄어든다고 해서 사실 반가운 마음이 들었답니다. 당연히 과목수가 줄어드니 시험 과목 역시 줄어들거라고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한학기가 지나고 이제 기말고사를 앞두니 또 다른 부담감이 생겼습니다. 이번 기사에는 집중이수제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문제점과 발전 방향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답니다. 올해부터 시행된 집중이수제 교육과학기술부는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해 2009년에 교육과정 개정을 추진하였습니다. 학교 교육의 핵심인 교육과정을 개정하여 '하고 싶은 공부..
(편집자 주) 2011년 교육과학기술부는 어떤 일을 할까요? 4인의 아이디어 팩토리 기자단이 12인의 교과부 국·과·팀장을 전격 인터뷰 했습니다. 아이디어 팩토리는 4회에 걸쳐 2011년 교과부의 중점 추진 정책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봅니다. 1. 미래 대한민국, 선진직업교육에 해답이 있다 - 취재 : 이강백 기자님 ▶ 2. 안전한 학교, 즐거운 수업을 기대하세요! - 취재 : 김유원 기자님 들어가면서 선생님 여러분, 혹시 현 시스템에서의 교육이 창의적인 인재를 길러낼 수 있는지 의심한 적이 있으신가요? 학생 여러분, 혹시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게 뭔지 책이 아닌 체험을 통해서 알고 싶진 않으셨나요? 학부모 여러분, 혹시 흉흉한 뉴스를 보시면서 자녀분들의 하굣길을 걱정하진 않으셨나요? 2011년에 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