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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식 블로그
지난 3일, 올해로 100번째 어린이날을 맞이해 경기도 한 초등학교에서 운동회가 열렸습니다. 즐겁게 뛰노는 아이들 사이에서는 종종 이국적 외형의 아이가 눈에 띄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8월 한국에 정착한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자녀들입니다. 한국 학교에 입학한 지 갓 두 달이 지난 아이들은 아직 한국어보다 아프가니스탄어가 익숙합니다. 그렇지만 한국에서 잘 적응하기 위해 학교에서 한국어 수업과 한국 문화를 배우고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나라 전국에 있는 학교에서 외국인 또는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습니다. ‘다문화 사회’라는 말에 걸맞게 여러 문화권의 아이들이 한 교실에서 어우러진 모습이 점점 자연스러워지는 것입니다. 오늘은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다문화 학생들을 위한 정책들을 알아보겠습..
여러분, 5월 20일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바로 세계인의 날입니다! 다양한 민족, 문화권의 사람들이 서로 이해하고 공존하는 다문화 사회를 만들자는 의미로 2007년부터 매년 5월 20일을 ‘세계인의 날’로 기념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여 우리나라 다문화 교육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세계화가 되면서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이 한국인과 결혼하여 가정을 꾸리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게 되었는데요. 다문화 가정이 증가하면서 학교 속에서 다문화 학생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다문화가족지원법」 제2조 제1호에 따르면 국제결혼을 한 부모의 자녀뿐 아니라 탈북하여 한국인으로 생활하는 청소년 모두 다문화 가정의 청소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2020년 4월 교육부 통계에 따르면 다문..
세계화에 따라 국가 간 인구 이동이 활발해지면서 우리나라는 다문화 사회로 접어들었습니다. 교육통계에 의하면 최근 5년간 다문화 학생 수는 매년 1만 명 이상씩 증가하여 2019년에는 총 13만 명을 초과하였다고 합니다. 모두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다문화 사회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다문화 학생이 개인적 배경의 차이로 인해 차별받지 않고 동등하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돕는 교육이 아닐까요? 이에 교육부에서는 2020년 2월, ‘교육에서의 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을 발표하였습니다! 지금부터 전반적인 지원 사업의 내용에 대해 자세하게 살펴볼까요? 에서는 정책 개편과 신설 제도의 도입을 통해 다문화 학생의 교육권과 행복권을 보장하는 교육부 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2006년에 ..
#다문화학생은 최근 3년간 매년 1만명 이상 증가해 2019년에는 13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우리 아이 한국 학교 생활에 잘 적응 할 수 있을까?" "한국어는 잘 이해할 수 있을까?" #다문화 가정의 학부모님들! 아이들 학교 보낼때 걱정 되시죠~? 이젠 #징검다리과정 으로 입학 하기 전 미리미리 적응 준비교육을 받을 수 있어요! #징검다리과정은 #다문화학생이 초등학교 생활을 미리 경험하고 학교 수업과 친해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초등학교 입학예정 #다문화가정 자녀를 위한 '징검다리 과정' 공정한 출발선 보장을 위한 시작입니다. 학부모님과 학생, 교사가 모두모두 만족하는 '징검다리 과정' 내년에는 중학교 과정으로 확대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8e02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