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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일(음력 8월 15일)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명절, 추석입니다. 벌초, 송편, 강강술래 등 ‘추석’하면 떠오르는 문화가 있을 텐데요. 이번 시간에는 추석의 문화, 놀이, 대표 음식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추석의 차례 문화 여러 명절 중 차례를 가장 많이 지내는 명절은 추석과 설날입니다. 명절에 지내는 제사인 기제사, 묘제, 차례는 알고 보면 중요한 조상 숭배 의례 중 하나입니다. 기제사는 사망한 날을 추모하며 지내는 의례이고 묘제는 4대조 이상 조상의 묘를 찾아 추모하는 의례, 차례는 조상에게 달과 계절, 해가 바뀌고 찾아왔음을 알리고 시식과 절찬을 올리는 의례입니다. 이처럼 차례는 단순한 의미로 하는 것이 아닌 조상을 생각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실천하는 것임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추석에..
사랑하는 가족들과 오랜만에 만나는 친척들과 조상님께 차례 지내고 오순도순 모여 앉아 송편 빚고 동글동글한 보름달 보며 소원 빌자! 올해도 추석 잘 보낼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명절 #추석 #차례 #송편 #보름달 #국민서포터즈 #교육부 ※위 기사는 2020 교육부 국민서포터즈의 의견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새로운 한 해의 시작, 민족 대명절 설날 - 차례는 돌아가신 어른에게, 세배는 살아계신 어른에게 - 곧 한국의 큰 명절 중 하나인 설날이 시작됩니다. 설날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세요? 가끔은 잘 아는 것도 생각 안 날 때가 있는데요. 잘 아는 것 같지만 가끔은 헷갈리는 설날 이야기! 소개합니다. ~ * 차례상 차리기 * ~ 설날 아침이 되면 차례를 지냅니다. 차례는 집안의 조상에게 차를 대접한다는 의미가 있는데요. 돌아가신 아버지 내외를 기준으로 4대조까지 차례를 지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차례상 차리기는 쉬워 보이지만 간단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차례상을 차릴 때 방향과 색상에 따라 음식을 놓는 법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동육서’라고 해서 생선은 동쪽에 고기는 서쪽에 놓고 ‘두동미서’는 생선의 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