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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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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약속,책임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잊지 않고 모든 아이들이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꿈을 펼칠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세월호 참사 8주기 추모 및 안전 주간 2022.4.11.~2022.4.16. #교육부 #세월호 #8주기 #기억 #책임 #약속 #노란리본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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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2014년 세월호 참사로 희생되신 학생, 교사 등을 추모하고 안전의식 함양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교육청과 함께 추모 및 안전주간(4.11.~4.16.)을 지정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세월호 참사의 교훈을 잊지 않고 유가족들의 슬픔과 아픔을 위로하기 위해 매년 4월 16일이 포함되는 한 주를 추모·안전주간으로 지정하여 추모행사와 안전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가 여덟 번째이다. 추모 및 안전주간 동안 교육부 누리집 화면을 추모 분위기로 전환하고, 청사 곳곳에 추모 홍보물을 게시·부착할 예정이며, 전(全) 직원은 세월호 노란 리본배지를 패용하는 등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할 계획이다. 또한, 학교·교육청·소속기관 등 교육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안전점검의 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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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6일은 현충일입니다. 숭고한 희생과 고귀한 헌신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나라를 위해 목숨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합시다. #교육부 #현충일 #제66회현충일 #6월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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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6.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이하여 참사를 기억하고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하여 교육부 주관 추모·안전 주간(4.12.∼4.16.) 지정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이하여, 희생된 학생·교사 등 모든 분을 추모하고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추모 주간(4.12.~4.16.)을 지정하고 추모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그동안 매년 4월 16일(금)이 돌아오는 한 주를 추모 주간으로 지정하여 다양한 추모 행사를 통해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유가족들의 상처를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추모 주간에는 교육부 모든 직원이 세월호 노란 리본배지를 착용하며, 교육부 청사 곳곳에 추모 현수막을 게시하고 교육부 누리집을 추모 형태로 전환하는 등 추모 분위기를 조성한다. 또한, ..
6월,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매년 6월이 되면 이곳저곳에서 나라 사랑을 이야기하곤 하지만 이런 기회에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을 직접 찾아보는 것이 진정한 나라 사랑의 길인 것 같아 길을 떠나 보았습니다. 오늘은 남해군 고현면 차면리에 있는 이순신 영상관을 찾아보기로 하였습니다. 1592년 임진년, 일본의 침략으로 시작되어 7년에 걸친 전쟁은 16세기 동북아시아 최대의 국제전쟁으로 결국은 조선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이는 조선 조정과 관군의 줄기찬 전쟁수행, 그리고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볼 수 없었던 의병의 조직적인 활동이 이끌어낸 값진 승리라 할 수 있는데요, 특히 이순신 장군은 병력과 무기의 절대적 부족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임진년 5월을 시작으로 총 23회에 걸쳐 출격하여 단 한 번도 패하지 ..
작년 현충일을 맞아 한 언론사와 교원단체가 서울시 내 4대 권역별로 1개교씩 총 4개 학교 4∼6학년 32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로는, ‘6월 6일이 무슨 날인가’라는 질문에는 88.8%(286명)가 현충일이라고 대답했지만, 이날이 왜 공휴일인지에 대해서는 모른다는 답변이 49.4%(159명)였습니다. 6월 6일이 달력에 빨간색으로 표시된 공휴일인 현충일이라는 사실만 알고 있을 뿐, 절반 정도가 현충일의 의미를 알지 못한다는 것이죠. 이렇게 모르기도 하지만 실제로 안다 하더라도 그저 쉬는 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저 역시 부끄럽게도 그저 학교에 가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에 기뻐했던 어린 시절의 기억이 있답니다. 하지만 현충일은 단지 놀고 쉬는 날이 아닙니다. 그 의미를 알고 나면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