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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초등학교 5~6학년 교과서 가격조정 명령 교육부는 초등학교 5~6학년 검정 교과서 가격을 출판사 희망가격에서 32.9% 내리라는 가격조정 명령을 내렸습니다. 2015학년부터 초등5~6학년 학생들이 공부하는 신간본 검정도서 총 5종(영어, 실과, 체육, 음악, 미술) 41개의 도서 중, 24개 도서에 대해 각 출판사‧도서별로 가격조정을 하도록 지난 15일에 전달했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2009년 8월 가격자율제를 도입했었는데요. 그 이후 과도하게 인상되는 교과서 가격을 안정화 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교과용도서에 관한 규정’을 2014년 2월에 개정해 2014학년도에 처음 가격조정을 명령한 적이 있습니다. * 가격조정, 얼마나? 2014학년도 초등 3~4학년과 고등학교 검정도서의 출..
교육부, ’14 신간본 검정도서 가격조정 명령 - 초등 3~4학년(지도서제외) : 34개 도서, 희망가격의 34.8% 인하 명령 - - 고등 : 99개 도서, 희망가격 44.4% 인하 명령 -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2014학년도 적용 신간본(초 3~4 및 고등 전체) 검정 총 30종 175개 도서 중 171개 도서에 대해 교과용도서심의회(가격결정 및 발행)의 심의를 거쳐 3.27.(목) 각 출판사별․도서별로 가격조정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가격자율제’ 도입(’09.8.18.) 이후 과도하게 인상*되는 교과서 가격의 안정화를 위해 부당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교육부장관이 직권으로 가격조정을 명령할 수 있도록 「교과용도서에 관한 규정」을 개정(2014.2.18.)한 바 있습니다. * 사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