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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그날의 함성을 아시나요? 8월 15일은 우리나라가 일제강점기에서 벗어난 날이자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날로 빛을 회복한 경사스러운 날입니다. 광복절은 영예롭게 회복한 날이란 뜻으로, 1945년 8월 15일은 일본 제국의 패망으로 광복을 맞아 한반도가 일제에서 독립하여 주권을 되찾은 일을 기념하는 해방 및 정부수립 기념일이자 대한민국의 법정 공휴일입니다. 광복 77주년 ‘광복’이라는 말은 항일독립운동의 과정 속에서 탄생한 용어입니다. 특히, 한국광복군에서 이라는 기관지를 발행하는 등 ‘광복’은 일제의 지배에 대한 저항의 의미로 폭넓게 사용되었습니다. 매년 찾아오는 광복절은 조국의 광복을 위해 헌신한 선조들을 기리고, 민족의 해방을 축하하는 중요한 날입니다. 또한, 분단의 아픔을 ..
무더위의 시작인 6월! 다들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계신가요? 하지만 꼭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호국보훈의 달인데요. 호국보훈의 달을 꼭 기억해야하는 이유를 2분해결소를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만나볼까요? 호국보훈의 의미는? 호국 : 나라를 보호하고 지킴 보훈 : 나라를 위해 세운 공로에 보답 즉, 호국보훈의 달은 국가유공자의 공헌과 희생을 기억하기 위해 지정된 날을 의미합니다. 호국보훈 교육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1.무궁화꽃 엽서를 만들어 호국영령들께 감사 편지 쓰기 2.손으로 직접 태극기 그리기 3.용산전쟁기념관, 서대문형무소 방문 4. 호국영령 추념식 참여 ※ 위 영상은 2022 교육부 국민 서포터즈의 의견으로 작성되었습니다.
6월 6일은 현충일입니다. 숭고한 희생과 고귀한 헌신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나라를 위해 목숨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합시다. #교육부 #현충일 #제66회현충일 #6월6일
작년 현충일을 맞아 한 언론사와 교원단체가 서울시 내 4대 권역별로 1개교씩 총 4개 학교 4∼6학년 32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로는, ‘6월 6일이 무슨 날인가’라는 질문에는 88.8%(286명)가 현충일이라고 대답했지만, 이날이 왜 공휴일인지에 대해서는 모른다는 답변이 49.4%(159명)였습니다. 6월 6일이 달력에 빨간색으로 표시된 공휴일인 현충일이라는 사실만 알고 있을 뿐, 절반 정도가 현충일의 의미를 알지 못한다는 것이죠. 이렇게 모르기도 하지만 실제로 안다 하더라도 그저 쉬는 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저 역시 부끄럽게도 그저 학교에 가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에 기뻐했던 어린 시절의 기억이 있답니다. 하지만 현충일은 단지 놀고 쉬는 날이 아닙니다. 그 의미를 알고 나면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