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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교과서는 엄정한 검정심사 기준을 준수하여 개발되었습니다. 2019년 12월 16일 월요일 조선일보 (유소연, 손호영, 표태준, 박세미 기자)에서 보도된 '고교 한국사 8종 중 6종 ‘천안함 폭침’뺐다 “文정부 노력으로 한반도 큰 전환점” 교과서에 文비어천가 교과서 집필부터 심의까지…좌편향 교수·전교조 출신이 대부분 장악' 보도내용에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동 보도내용에 대한 설명 검정역사교과서의 검정심사위원 구성 및 교과서 내용이 좌편향적이라는 해당 기사 내용은 사실이 아닙니다. 검정심사위원은 정해진 절차를 통해 구성*되었으며, 교과서 제재와 내용은 교육과정과 집필기준, 편찬상의 유의점 등을 기준으로 전문성 있는 집필진이 기술하였습니다. * (검정심사위원) 역사학계 및 시도교육청의 추천, 자격 기..
고교‘한국사’교과서 8종 최종 승인, 학교현장에 차질 없이 보급 예정 교육부(장관 : 서남수)는 12월 10일(화) 7개 한국사 교과서 발행사가 수정명령에 따라 제출한 수정․보완대조표를 승인함으로써 내년부터 사용하게 될 8종의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의 수정․보완 작업이 완료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8월 30일 국사편찬위원회의 한국사 교과서 검정심사 합격 발표 이후 사회적 논란이 제기됨에 따라, 교육부는 학교 현장에 제대로 된 교과서를 보급하기 위해 이들 교과서에 대한 수정․보완 조치를 밟아왔습니다. 교육부는 전문가 자문위원회를 구성․운영하여 10월 21일에 8개 발행사에 총 829건을 수정․보완할 것을 권고하였고, 학계 전문가 등을 중심으로 ‘수정심의회’를 구성하여 8개 발행사가 제출한 829건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