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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직접 참여하는 학교급식 모니터링 학교급식, 만족하세요? 학교급식 I 모니터링 I 위생 I 영양아이들 학교 급식, 얼마나 만족하시나요? 얼마 전, 김천여자중학교에 딸을 보내고 있는 지인의 소개로 학교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학교에 방문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바로 학교 급식 모니터링에 참여하기 위해서랍니다. 학교에 다니는 아이를 둔 부모의 입장에서 실제로 우리 아이들이 급식시간에 무엇을 먹는지, 음식재료 관리는 잘 되고 있는지 등등 평소에 학교 급식에 대하여 궁금하신 점이 아주 많으실 텐데요. 김천여자중학교에서는 학부모님들이 직접 급식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김천여자중학교에서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학교 급식 모니터링은 학부모가 학교급식의 전 과정을 참관하고 학교급식을..
자라나는 아이들 영양부터 밥상머리교육까지우리 아이 학교에서 뭘 먹을까요? 급식 I 학교급식박람회 I 급식변천사 I 안심급식 I 급식모니터링 I 어머니의 정성은 그대로도시락을 싸는 불편함은 없어졌는데, 우리 아이가 먹는 학교 급식 안전하고 맛있을까 걱정되시죠? 저도 조미료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가 있어 세 아이의 급식 식단을 냉장고에 붙여두고 관리합니다. 자장면이나 육개장이 나오는 날은 하교 후 아이의 피부부터 살펴보게 됩니다. 원산지를 속이거나 유통기한을 어기고 심지어 방사능 오염 의심되는 생선이 수입되었단 뉴스를 접할 때면 가슴이 철렁합니다. 특히 고등학생은 집에서 먹는 끼니보다 학교 급식 횟수가 많습니다. 자라나는 아이들 영양도 챙기고 자연스레 밥상머리교육까지 바라는 욕심 많은 엄마, 급식박람회장으로 ..
학교급식 위생․안전 학부모가 직접 확인한다- 교육부, 신학기부터 위생관리 컨설팅 등 학교급식 관리체계 강화 -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3월 신학기부터 위생・안전 점검에 학부모 참여제 도입 및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 실시 등 급식관리 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학교급식 점검에 학부모 참여제 도입] 교육부는 2월 10일(월) 대전평생학습관 강당에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과 178개 교육지원청의 학교급식 안전점검 담당공무원 250명을 대상으로 점검요령에 대한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 교육청별로 위촉된 학교급식점검단원(학부모, 시민단체회원, 관계기관 등) 2,400여명을 대상으로 2월 중 전달연수를 실시한 뒤 3월 신학기부터 학부모 등 학교급식점검단원이 급식현장 안..
학교급식법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 알레르기 유발식품 정보공지 방법을 정하고, 급식시설 기준에 식당 추가 - - 김치 HACCP 제품 사용 의무화, 조리한 음식은 2시간 이내 배식완료 등 -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13년도 2학기 학교급식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학교급식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개정안은,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식재료 중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식품이 있는 경우 급식대상 학생에게 알려주도록 「학교급식법」이 개정(법률 제11771호, 2013.5.22. 공포)됨에 따라, 교육부령으로 위임된 알레르기 유발 식재료의 종류를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식품 등의 표시기준」에 따른 한국인에게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12가지 원재료로 하고, ..
교육과학기술부 학생건강안전과장 주명현입니다. 2009년부터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모든 식재료는 학부모 등이 참여하는 '학교운영위원회'에서 그 원산지와 품질 등을 심의(국공립학교) 또는 자문(사립학교)을 거쳐 구매하고 있습니다. 2012년 4월 30일(월) 한겨레 신문에서 교육과학기술부 관계자가 "그거 먹는다고 당장 죽는 것이 아니다"라고 답변했다는 내용과 관련하여, 계속 진행되는 대화 중 정부가 적절한 검역절차를 거쳐 쇠고기를 수입하여 유통시키고 있기 때문에 안전하다는 취지로 답변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하게 표현이 이루어졌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결코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소홀히 여기는 마음에서 답변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또한 한겨레 신문에서 학교급식 ..
급식도 중요한 교육과정의 하나 경남도교육청의 친환경 무상 학교급식 정책 점심시간이 마냥 즐거운 회원초등학교 아이들. 식단의 변화는 아이들의 입맛은 물론, 인성까지 변화시키고 있다. “급식도 중요한 교육과정의 하나로 보아야 합니다.” 경상남도교육청 초대 민선교육감인 권정호 교육감의 확고한 생각이다. 학교급식은 지난 1981년 법제정 이후 현재 경남도내 99.7%의 학생들이 이용할만큼 확대됐다. 학교급식의 양적인 성장과 함께 품질과 안전성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이때, 경남도교육청은 ‘친환경 무상 학교급식’정책으로 교육수요자의 요구에 한걸음 바짝 다가서고 있다. 학교급식을 무상으로 제공하겠다는 시도는 권정호 교육감의 남다른 교육철학에서 비롯됐다. 권 교육감은 헌법에 보장돼 있는 의무교육의 개념을 세단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