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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 중학교의 전설, 고은미 선생님 인터뷰 본문

교육부 국민서포터즈

청운 중학교의 전설, 고은미 선생님 인터뷰

대한민국 교육부 2011. 5. 16. 07:00


2011.04.26 화요일
청운 중학교에는 하나의 전설이 있습니다. 청운 중학교를 넘어서, 이 지역에 다니는 중학생이나 학부모님들 중, 고은미 선생님의 이름 석 자를 모르는 분이 과연 있을까요? 고은미 선생님께서는 1980년도부터 지금까지 이 지역에 학교를 두루 다니시며 국어를 가르쳐오신 유명한 국어 선생님입니다. 또, 선생님은 오랜 경력만큼이나 특별한 국어 수업 방식으로 명성이 자자하신 분입니다. 오늘 저 아이디어팩토리 상우기자는 우리 학교의 국어 선생님, 고은미 선생님을 자랑스럽게 소개하려 합니다!

아울러 다른 선생님들에게서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고은미 선생님의 국어 노트와 독특한 수업 방식을 소개해 드릴 테니 기대해주세요! 학년 초, 고은미 선생님께서는 어마어마한 두께의 국어 노트를 만들어오라는 미션을 내리십니다. A4 노트 5개를 엮어 만든 이 노트를 언제 채울까? 입이 떡 벌어지는데요, 신기하게 선생님과 1년을 수업하고 나면, 다 채워진다고 합니다! 이렇게 설명만 할 게 아니라, 저의 멋진 국어 선생님과 저의 인터뷰를 한번 보시지요! 너무 부러워하시지는 말구요!


Q1 고은미 선생님 수업을 들으며 언제나 생각하는 것인데, 선생님은 교과서에 내용보다는 그것을 초월한 인생에 도움이 되는 것들을 많이 가르쳐 주십니다. 굳이 그러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선생님 학창 시절에는 국어 수업이 정말 재미가 없었어요. 만날 받아쓰기만 하고, 음, 뭐랄까요? 삶의 의미가 없는 것들만 많이 배우며 시간을 허비한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국어 시간에 제자들 인생에 도움이 되는 예를 들어서, 시나 명언, 독서 지도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답니다!



Q2 고은미 선생님께서는 꽤 오래 선생님 일을 하셨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제자와 그와 관련된 일은 무엇이 있습니까?

옛날에 청운 중학교에 한 선배가 53명 중에서 31등으로 들어온 형아가 있었는데, 그 형아는 엄마가 중학교 교사인데도, 만날 놀기만 하고 부모님이 걱정이 많으셨어요. 그런데 선생님 제자가 되어서, 1학년 때는 2등으로 3학년 때는 1등으로 졸업을 하게 돼! 그리고 그 뒤에 그 부모님께서 형아 졸업하실 때 찾아오셔서, 그 형아의 인생을 고은미 선생님께서 바꾸셨다고 하며 거의 절을 하셨어요. 아, 그리고 지금 기억났다! 그때 어, 언제였드라? 그래, 1988년에 졸업해서 작년에 선생님을 22년 만에 찾아온 여제자가 하나 있었어요. 그때 교육청에서 선생님 찾기 프로그램을 통해 찾았다지요. 그리고 선생님에게 와서 안고 막 울었죠.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말이지요. 그때 그 아이가 가정환경이 어려웠는데, 선생님이 등록금을 내주어서 학업을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거든요.



Q3 선생님께서는 연필보다 볼펜을 선호하시는데,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연필은 오래되면 흐려지고 나중에 연필로 공책에 쓴 것을 보면은 너무 흐려서 대부분 알아보기가 힘든데, 볼펜은 오래 쓸 수 있고 아주 선명해요. 사실 선생님은 잉크 펜을 더 좋아하는데, 음~ 학교에서 쓰기는 좀 그렇더라고요. 상우는 잘하는데 나중에 속기법을 익혀야 할 것 같구나!
(선생님께서 제가 인터뷰 받아적는 걸 보고, 제대로 다 적을까? 걱정을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선생님, 걱정 마세요, 저는 쓰는 속도는 느리지만, 귀가 발달하여 한 번 들은 내용은 거의 정확히 기억한답니다!)



Q4 선생님은 언제, 어떤 계기로 선생님의 꿈을 키우셨습니까?

오! 선생님이 고등학교 2학년이었을 때, 그때 나는 잊을 수가 없는 게 담임선생님이 국어 선생님이였는데, 교과서 수업을 벗어나서 인생에 도움이 되는 아름다운 것들을 너무 많이 가르쳐 주시는 거야! 그때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이런 아름다운 것을 꼭 가르치겠다고 생각한 것 같아요. 그중에서도 중학생을 말이야. 초등학생들은 너무 어려서 말을 잘 안 듣고, 고등학생들은 수능 시험에 대한 압박도 있고, 너무 바뻐요. 그래서 이런 거 가르칠 시간이 없어요. 그냥 달달 외워야 해! 하지만, 중학생! 그중에서도 1학년은 말도 잘 듣고 아직 부담도 덜한 아주 좋은 시기예요!



Q5 한창 거친 사춘기의 남학생들을 휘어잡는 카리스마는 대단하십니다. 아직 인생의 목표를 정하지 못하고 방황하고 말썽 피우는 아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씀은 무엇인가요?

여러분, 여러분의 청소년기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에요. 청소년기를 아름답게 지내지 않으면 일생의 큰 오점으로 남아버리고 두고두고 큰 후회가 될 거예요. 청소년기를 바르게 보내도록 노력하세요. 좋은 선생님들도 많고 여러분을 사랑하는 부모님도 계십니다.



Q6 어떻게 하면 꼭 경쟁자로서의 상대가 아닌, 좋은 친구를 사귈 수 있을까요?

예를 들어서 모둠 활동을 하면, 서로 함께 도우며 못하는 애들은 서로서로 발전하고 잘하는 애들은 서로 부족한 점을 채워주게 됩니다. 아직 상우반에서는 한 번도 안 했지요? 이제 중간고사 끝나면, 우리 반 말고 다른 반도 모둠 활동을 할 거예요! 그리고 협력 수업, 토의 수업, 현장 체험 학습 등을 통해 추억과 우정을 돈독히 쌓을 수 있답니다!



Q7 여기 만약에 선생님의 꿈을 가진 아이가 있는데, '좋은 선생님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라고 묻습니다.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선생님은 굉장히 어려운 자리입니다. 1년 동안 쉬지 못하고 내내 공부를 끊임없이 해야 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몸소 아이들의 본보기가 되고, 동기가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아이들에게 청소를 시킬려해도 선생님이 먼저 나서서 직접 쓸고 학교 규칙도 먼저 지켜야겠지요!



Q8 선생님께서는 어떤 학생을 좋아하시나요?

우선 선생님한테 예의가 바르면 정말 좋고요, 선생님이 하는 수업이 무엇이든지 열심히 집중해서 하는 아이, 마음이 따뜻하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아이가 정말 마음에 들고 보기 좋습니다!



Q9 고은미 선생님의 국어노트는 우리 학교의 전설적인 명물이 되었습니다. 국어노트를 그렇게 두껍게 만드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예전에 형아들은 국어노트보다는 원고지를 많이 써서, 원고지가 노트보다 두꺼워졌답니다. 그런데 요즘은 원고지가 필요없이 인터넷에서 쳐서 복사하면 되니까 굳이 원고지 안 써도 되는 거예요. 그래서 요즘은 원고지를 안 쓰는 대신 국어 노트를 아주 크게 만든 것이랍니다!


엄청난 두께의 국어 노트




Q10 선생님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사랑입니다. 나 자신에 대한 사랑과 가족에 대한 사랑, 이웃들과의 사랑, 그리고 나와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의 사랑입니다.


 
Q11 선생님께 있어서 '국어'라는 과목이 같는 의미는 무엇입니까? 왜 국어를 택하셨나요?

선생님은 국어 선생님이라서 행복합니다! 그리고 그 사실이 너무나도 자랑스러워서 누구에게나 내가 국어 선생님이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답니다. 아름다운 시와 이야기를 읽을 수 있고, 아이들에게 너무도 아름다운 문학을 가르치는 것에서 긍지와 자부심을 느낍니다. 



Q12 국어 과목이 왜 중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모든 학업 활동에 있어서 기본이 되고, 국어를 못하면 다른 공부를 잘할 수가 없기 때문이에요.



Q13 이제 신입생인 1학년 햇병아리 제자들에게 가장 해주고 싶은 말씀은 무엇인가요?

청소년기는 정말 아름다운 시기입니다. 청소년기를 아름답게 사랑하면서, 순간순간에 최선을 다하며 후회 없이 보내세요.



Q14 평소에 제자들에게 좋은 명언을 가르쳐주고 계시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명언은 무엇인가요?

늦잠은 하루를 망치고, 게으름은 평생을 망친다. 평소에 좋아하는게 워낙 많아서 정하기가 힘든데 지금은 이 말이 딱 떠오르네요!



Q15 저는 고은미 선생님께 시를 배우고 나서 시가 그토록 아름다운 것인지 미처 몰랐었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시와 시인은 누구인가요?

선생님은 김춘수의 '꽃'이라는 시를 가장 좋아합니다. 이제 곧 여러분도 배울 거예요!


청운 중학교의 멋쟁이 국어 선생님, 고은미 선생님




Q16 국어 공부를 비롯한 모든 학교 공부를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가장 먼저 공부를 좋아하여야 해요! 또, 목표를 정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답니다. 공부를 목표를 이루는 과정으로 생각하고 공부에 임하세요.



Q17 선생님에게는 어떤 교육 철학이 있으신가요? 들려주세요!
 

학생은 나의 아들이다!



Q18 선생님의 교육방식은 호불호가 엇갈리는 것 같습니다. 열정적이고 카리스마가 넘치셔서 학생들과 부모님들의 존경과 부러움을 얻는 반면에, 무서워서 다가가기 어렵고 수업이 비교적 어렵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입장이 어떠십니까?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지금껏 그런 선배들을 많이 거쳤는데, 나중에는 다 적응을 하고 열심히 배웁니다. 분명 선생님 수업이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그만큼 값어치가 있는 것이고 인생을 아름답게 해줍니다. 다만, 힘들 뿐이지요!



Q19 중간고사 때문에 바쁘신데도 이렇게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 학교의 전설 고은미 선생님을 인터뷰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끝으로 선생님의 간략한 소개 말씀 부탁드립니다!
 

음, 소개가 어떤 거지요? 자기소개 하는 것처럼 하면 되나요? 음, 그럼 이름을 이미 알고 있고, 저는 평생 국어교사라는 직업을 사랑하고 자랑스럽게 여기며, 아이들을 좋아하는 선생님입니다. 대한민국에서 단 하나의 의미를 가지는 국어 선생님이 되고 싶고, 담임 선생님으로서는 나의 제자들이 선생님을 영원히 잊지 못하고 기억해서, 나중에 찾아올 수 있도록 영원히 기억에 남는 선생님이 되고 싶습니다!



자, 지금까지 고은미 선생님과의 인터뷰, 어떠셨나요? 저는 평소에 일기 쓰는 걸 좋아하지만, 고은미 선생님을 만나게 된 후로 우리말과 우리글에 대한 애착과 자부심이 더 높아졌습니다. 국어에 대한 사랑 없이 우리나라가 어떻게 발전할 수 있을까요? 제 인생에서 고은미 선생님을 만난 것을 큰 행운이라 생각하며, 이 기회에 국어 과목만큼은 열심히 후회없이 공부해보고 싶습니다! 선생님과 함께 계속하게 될, 멋진 국어 수업을 생각하니 다시 마음이 설레는군요!
 
63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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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사진 고래밥 2018.05.17 22:34 눠벌줨
  • 프로필사진 신민기 2018.06.26 22:02 1학년 7반
  • 프로필사진 조종이아름답다 2019.03.01 14:18 선생님께 얼마전까지 국어수업을 들었지요 처음엔 하기싫고 귀찮았는데 많은것을배웠지요 인생에 방향이 바뀌었네요 선생님건강하시길
  • 프로필사진 밀리안 2019.04.08 16:53 너무재미있네요 하하
  • 프로필사진 변희민 2019.04.13 10:57 저 휘민이닌데 은미누나 사랑해여
  • 프로필사진 변희민 2019.04.13 10:57 저 휘민이닌데 은미누나 사랑해여
  • 프로필사진 2019.04.17 13:44 비밀댓글입니다
  • 프로필사진 박건우 2019.05.17 10:19 안녕하세요 너무재미있게 듣습니다 너무 재미있어요 ㅎㅎ
  • 프로필사진 닌익 2019.05.17 10:20 ssdsdsdsdsdsdfnsHUKFgejkQA>jgriaUDASUKEQ fhuKAIWh faOhfjiSOgi;ㅐ ㅎ여ㅏㅎ ㅜ네 ㅓㅅ너 향겋ㄴ0ㅀ
  • 프로필사진 히힣 2019.06.21 10:44 학생 너 벌점~~
  • 프로필사진 복뜡아한퓨어퓨어기신! 2019.08.22 06:06 벌점 너무 많이 줘요;;
    과제물 챙기러 뛰어다녔더니 벌점 주심;;;;
  • 프로필사진 민승욱 러브 은미누나 2019.09.27 21:37 나 김지훈인데 민승욱 러브 고은미!!
  • 프로필사진 변휘민 2019.09.27 21:38 아 은미누나 집 화장실 변기에 똥싸고싶다
  • 프로필사진 변휘민 2019.09.27 21:38 아 은미누나 집 화장실 변기에 똥싸고싶다
  • 프로필사진 전성희 2019.09.27 21:40 고은미 선생님! 선생님도 노랑머리로 염색 해보세요!
  • 프로필사진 ㅇㅇ 2020.02.11 10:15 은미야 정신차리자 ㅎㅎ. 니가 개무시하고 날마다 팼었던 14살 중학생은 커서 미국 대학 졸업하고 사장님 돼서 살고있단다. 아무것도 아닌 이유로 막대기로 때리고 발로 차며 비인간적인 대우를 받으며 학창시절을 보냈을때 차라리 뺨따구 시원하게 갈겼으면 어땠을까 후회가 많이남네. 아직도 애들 차별하고 되도않는 개똥철학으로 어린애들 앞에서 주름잡고 세뇌시키고 사나
  • 프로필사진 금호여중 2020.04.02 02:45 진짜 싫어했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컴퓨터 반장이었는데 유에스비와 함께 본인 교회에서 쓸 노래 리스트 주시면서 다운받아오라고 시켰던게 생각나네요.. 14살 그 어린 나이에 고은미쌤 제자들이 찾아오는 거 보면서 도대체 저런쌤을 왜 못잊어서 저렇게 찾아올까..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리고 가족끼리 노래부르는 동영상숙제 내주신 거 지독하게 싫었습니다.. 많은 가족이 함께 부를수록 점수도 높게주시고, 가정환경에 콤플렉스 있는 아이들은 안중에도 없으셨죠 ^^ 지금도 여전하신가요? 당신은 제 인생 최악의 선생님이세요. 학부모 참관날에 의사부모님만 대접해줬다는 얘기를 동생에게 듣고 역시는 역시구나 싶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상처주는 선생님.
  • 프로필사진 사공아현 2020.05.27 15:09 고은미 선생님이 예쁘시네요.
  • 프로필사진 아오빡치네 2020.06.17 11:43 25년도 지난 중학생때 내가 맞았던거 기억하면 아직도 짜증이 나네
    못외우고 그딴 시 하나 못써가면 그게 그렇게 맞을 일인가 싶다

    애들이랑 반 뒤에서 하키채로 맞다가 뿌러지질 않나, 큐대 두꺼운쪽으로 맞다가 뿌러지질 않나.
    그렇게 맞을 만한, 또 때릴만한 일이냐? 그게? 어?

    내 중학교때 기억은 너한테 맞은 기억밖에 없네. 퉤

    요즘 시대에 너같이 선생질 했으면 바로 구속되었을텐데, 시대 잘 타고 난줄 알아라.
    그때는 왜 그게 당연했는지 이해가 안간다.
    인간대 인간으로써 넌 니가 떄렸던애들한테 항상 미안해 하며 살아라.

    아 지금생각해도 개짜증만 나네.

    니가 머리나쁘다고 그렇게 쳐 패던애들은 각자 알아서 잘 먹고 잘 사니까.
    니 도움아니니까. 오만하지말고 자만하지말고 최소한 미안해 하며 살아라.

    애들이 니 감정의 쓰레기통이니. 애들을 그렇게 때려 썅.
  • 프로필사진 상장닦던 제자 2020.06.30 00:19 94년도, 인생에 한 번뿐인 중학생 시절의 마지막을 선생님과 함께 할 수 있었음을 행운으로 생각합니다. 잘난 것도 없는 저를 처음부터 아껴주셨고, 불미스런 사고 당시에 저의 역할을 하지 못하였음을 지적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믿고 응원해 주셨지요. 그 믿음에 보답드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분골쇄신하여 지금의 제가 있게 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기회가 되면 꼭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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