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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에서도 신기술을 공부할 수 있다?!

대한민국 교육부 2021. 2. 24. 15:10

 

혁신공유대학 체계 구축을 통해

신기술분야 인재 10만 명을 2026년까지 양성합니다.

 

지역 간 대학 간 교육격차 해소로

국가 수준의 첨단 분야 인재을 양성합니다.

 

▶자세히보기 :

#교육부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혁신 공유대학 체계를 구축하여 신기술 인재를 양성합니다.

 

(학생) 희망학생 누구나 참여기회 제공 ◀ (대학) 공유대학 체계 구축 및 표준 교육과정 개발 ▶ (산업체) 신기술 분야 핵심인재 충원

 

디지털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21~'26)- 지역·대학 간 교육격차 해소- 국가 수준의 첨단분야 인재양성 체계 구축

 

 

 

8개 신기술 분야부터 우선 지원합니다.

※ 1~3개 컨소시엄 선정, 832억 원(2021년 지원)

 

 

(BIG3) ①차세대 반도체 ②미래자동차 ③바이오헬스

(탄소중립) ④에너지 신산업

⑤인공지능 ⑥빅데이터 ⑦실감미디어 ⑧지능형 로봇

 

 

 

신기술분야 교육 역량을 결집할 공유대학 체계를 구축합니다.

 

 

✔ 대학 간 협업 모델 마련

- 여러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첨단 기자재 등 자원 공동 활용

- 신기술 분야별 컨소시엄(4~7교, 주간대학 1교 포함) 구성·운영

✔ '신기술분야 인재양성 협의체' 운영

- 유관기관,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협의체 구성

-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교육과정 설계 및 조정, 교육콘텐츠 최신화 등

 

 

 

신기술 분야별 표준 교육과정을 개발합니다.

 

✔ 수준별 모듈형 표준 교육과정 개발

- 대학 간 공유 가능한 콘텐츠로 개발·운영하고 문제해결형 교육과정으로 구성

- 다양한 형태의 인증, 학위 과정으로 구성

* 신기술분야 과정, 융·복합 과정(신기술분야+기술 전공), 기존 전공과정 간 결합

✔ (가칭) '교육과정심의위원회' 구성

- 컨소시엄에서 개발한 교육과정에 대한 심의 및 환류 체계 구축

심의 기준 마련 ▶ 교육과정 구성(안) 사전심의 ▶ 심의결과를 토대로 교육과정 구성·운영

 

 

 

희망하는 학생에게 신기술분야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교육 안전망을 구축합니다.

✔ 신기술분야 교육과정에 대한 학생 선택권 대폭 확대

- 수준별, 분야별로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도록 편의성 제공

- 대학 간 학사제도 상호 개방: 타 대학 교과목 이수 지원

✔ 공유·협력 및 성과 확산

- 신기술 분야별 교육 콘텐츠를 사업 수행대학 전체가 공유·활용

-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온라인 강좌를 K-MOOC에 탑재

 

 

디지털 혁신공유대학을 통해

대학 간 경쟁에서 공유와 협력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지역 간, 대학 간 역량 차이를 뛰어넘어

학생의 성장을 함께 지원하는

고등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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