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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교육부 이야기

우리나라의 미래 먹을거리를 위해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6. 17. 15:33



 국가 R&D 예산 확대
 
2012년까지 7대 과학기술강국을 실현하기 위해 정부 연구개발(R&D)투자를 2008년 대비 1.5배 수준인 16.6조원까지 늘리겠습니다. 아울러 정부연구개발예산 중 기초·원천 연구에 대한 비중을 2008년 35.2%에서 2012년에는 50%로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정부 R&D투자 확대]




 기초연구 지원 강화
 

기초과학발전 및 우수 연구인력 양성을 위해 일반연구, 중견연구, 리더연구로 단계화하여 지원하는 개인기초연구와, 산재되어 있는 우수한 연구자들을 조직화하여 연구그룹을 육성하는 집단기초연구를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우수한 박사후 과정생들과 신진연구자들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를 할 수 있도록 개인기초연구 지원 규모를 2009년 5,000억 원에서 2011년 7,500억 원으로 확대하고, 이공계 대학교수의 개인기초연구 수혜율을 2010년 27.5%에서 2012년 35%로 높여 기초연구의 저변을 확대하겠습니다.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 조성
 

세계적 두뇌가 모이는 국제적인 기초과학 연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기초과학연구원과 중이온가속기 등을 설치하여 세계적 기초과학연
구 허브를 구축하고, 학·연·산을 연계한 인재양성 프로그램과 공동 연구개발을 지원하여
연구성과가 비즈니스로 연계되는 선순환 구조를 완성할 계획입니다. 또한 투자를 확대하여
우리나라 기초연구역량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최근 심화되고 있는 우수한 젊은 과
학자의 해외 유출과 세계 각국의 치열한 두뇌확보 경쟁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겠습니다.

● 기초과학연구원 : 프론티어형 기초과학 연구를 담당하는 전담기관
● 중이온가속기 : 양성자보다 무거운 입자(헬륨, 탄소, 납 등)를 가속시키는 장치로, 핵물리, 천체                               물리 등 기초과학 분야에 사용되는 연구시설



 미래원천기술 개발 가속화
 

미래사회 우리나라의 먹을거리를 책임질 세계 최고 수준의 원천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글로벌 프론티어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0년 선정된 3개 연구단은 9년간 연간 100억~300억 원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받으며, 이러한 연구단을 2012년에는 11개, 2015년까지는 총 15개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미래 고령화사회에 대비한 각종 뇌질환 연구와 뇌 관련 융합연구의 중심 역할을 담당할 한국뇌연구원 설립을 추진하고, 향후 20년간 약 550조 원의 세계시장이 창출될 것으로 전망되는 CCS(Carbon Dioxide Capture & Sequestration:이산화탄소포집 및 처리)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국가 CCS 종합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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