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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교육부 이야기

한국의 인재를 널리 알리는 방법은?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6. 17. 16:44



 교육과학기술 장관회의 등 글로벌 협력
 

Post-G20 시대를 맞아 교육과학기술 외교 전략을 바탕으로 다양한 국가와의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한·중·일 장관 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인도·브라질 등 신흥국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교육과학기술 외교채널을 확보해 나가겠습니다.
글로벌 인재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2010년 기존의 정부초청 장학생 사업을 GKS(Global Korea Scholarship) 사업으로 브랜드화 하였고, 119개국 2,000여 명의 외국인 장학생이 국내에서 수학하고 있습니다.

   

“한국 인재개발 사례 배우러 왔어요”


“더 많은 아시아 개발도상국 학생들이 한국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해 주기 바랍니다.” (중략) 이 장관은 토론에 앞서 “한국이 과거 국제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이젠 원조를 주는 국가로 바뀌었다”며 “교육 등 인적자원 교류 분야에서도 예외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중략) 아시아 개도국 교육당국 고위 관계자들은 “아시아 개도국에 대한 한국 정부의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상당히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한국 정부의 장학금을 받고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국제장학프로그램(GKS·Global Korea Scholarship)’에 더 많은 해외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한국판 풀브라이트’ 사업으로 불리는 GKS 장학제도는 정부가 ‘성숙한 세계국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 교류 프로그램을 육성한다는 차원에서 지난해부터 시행했다.

2010. 10. 27, 한국경제



 교육과학기술 ODA 추진
 

우리나라 교육·과학기술 발전경험과 노하우의 공유를 원하는 아시아, 아프리카 등 개도국의 협력 요청 증대에 따라 교육과학기술 공적개발원조(ODA: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지원단을 2008년 27명에서 2010년 61명으로 확대하였고, 과학기술지원사업도 2009년 10개 과제에서 2010년 15개 과제로 확대하였습니다.
아울러, 한국교육의 발전경험을 공유하여 개도국의 교육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교육개발협력 표준모델을 구축하여 2008년 직업교육훈련 분야에서, 2009년 한국형 교육개발협력 추진전략, 교육과정, 교과서, 교원정책으로, 2010년에는 유아교육·평생교육·교육통계로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해외 연구기간 유치
 

해외우수연구기관과 공동연구를 통해 원천기술 확보 및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초과학 및 바이오 상용기술을 보유한 독일의 막스플랑크 및 프라운호퍼 IME 연구소의 국내유치를 추진하였습니다. 아울러, 글로벌 연구실을 2008년 22개에서 2010년 34개로 확대 하였습니다.

● 막스플랑크-포스텍 한국연구소 설립 MOU 체결(’10.6)
● 프라운호퍼 IME 한국연구소 설립 MOA 체결(’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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