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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육 체제 전환 추진단’ 출범- 미래교육 대전환을 위한 제도‧시설‧디지털 통합 대응 체계 마련 - 본문
◈ 부총리를 추진단장으로 하여 부 전체 역량을 집중해 미래교육 대전환 준비
◦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를 통한 교육혁신 모델 확산
◦ 학교 현장과의 소통을 통한 미래 준비 신규 과제 발굴‧논의 추진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산업‧인구구조 변화에 총괄 대응하고 미래 대비 교육혁신 과제를 발굴‧추진하기 위해 ‘「미래교육 체제 전환 추진단」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교육부 훈령)’을 공포‧시행(’21. 6. 8.)하였다.
지난해, ‘코로나 이후 교육 대전환을 위한 대화’ 시리즈(’21. 6 ~ 8월, 11 ~ 12월)를 통한 현장 소통, 정책자문단 운영 등을 추진해, 전통적 교실 중심 교육에서 탈피한 미래교육 체제로의 대전환 필요성을 확인하였다.
이에 ‘미래교육 체제 전환 추진단(이하, 추진단)’은 개인 맞춤형 역량 향상을 위한 온오프라인 융합교육과 교수학습 혁신,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교육을 위한 제도 개선 등을 뒷받침하는 제도‧시설‧디지털 통합 대응 체계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2년 한시기구(’23. 6. 7.까지)로 부총리가 직접 추진단장을 맡아 운영하며, 기획조정실장 직속의 실무추진단을 설치해 운영한다.
실무추진단은 교육부 직제 개정(’21.. 6. 8)을 통해 신설된 ‘미래교육추진담당관’을 부단장으로 하여, 3개의 자율팀(①미래교육전략팀, ②그린스마트미래학교팀, ③디지털인프라구축팀)으로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추진단은 첫째,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K-에듀 통합 플랫폼 구축, 미래교육 관련 법‧제도 정비를 담당하면서, 2022 개정 교육과정, 고교학점제 등 주요 정책들과의 연계를 통한 미래학교 우수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며,
둘째, 교육현장, 시도교육청, 대학 등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정책 과제들을 발굴하고 미래교육을 준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추진단이 중심이 되어 교육부의 주요 정책들을 정합성 있게 연계하여 추진해 감으로써 체계적으로 미래교육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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