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공식 블로그

교육부-질병청, 학교역학조사 체계보완 및 소아청소년 백신 논의 본문

보도자료

교육부-질병청, 학교역학조사 체계보완 및 소아청소년 백신 논의

대한민국 교육부 2021. 9. 13. 09:27

◈ 9.12(일), 유은혜 부총리-정은경 질병관리청장 금년 하반기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수업을 위한 방역대책 등 점검·협의


[교육부 09-12(일) 보도참고자료] 교육부-질병청 학교역학조사 체계보완 및 소아청소년 백신 논의.pdf
0.43MB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9월 12일(일) 13시, 영상회의를 갖고 최근 학생·교직원들의 확진자 발생 추이·분석을 공유하고, 금년 하반기의 안전한 등교수업을 위한 학교의 역학조사 체계보완 및 소아청소년 백신접종 안정성 등 백신접종방안을 논의하였다.

※ <협의회 개요> ‘21. 9.12.(일) 13:00∼14:00 / 교육부(서울,세종)-질병관리청 영상연결 / 부총리 주재 -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관련 실·국장 등 참석

 

최근 백신을 접종한 연령대의 코로나 감염률이 낮아지는 상황을 볼 때, 아직 예방접종을 실시하지 않은 소아청소년 연령층의 감염률이 다른 연령층 보다 올해 하반기로 갈수록 상대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 접종율이 높은 이스라엘, 미국 등에서도 성인 접종개시 이후 어린이 확진자 발생비율이 크게 증가

 

교육부와 질병관리청은 학령기 연령층의 발생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우선 추석연휴 기간 중에 학생 및 교직원이 지켜야할 방역수칙을 다시 한 번 강조하여 각급 학교에 안내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학교 등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을 때 신속한 역학조사를 통한 적시적인 위험평가와 신속대응을 위한 표준행동절차(Standard Operating Procedure, SOP)를 마련하는 등 질병관리청의 『학교·유치원·어린이집 대상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역학조사 지침』을 개정할 예정이다.

 

우선 교육(지원)청은 관내 유관기관(보건소, 선별진료소 등)의 담당자 등과의 비상연락체계를 정비하고, 학교에서는 학교별 시설현황과 구성원의 인적사항 정보를 사전에 작성·관리하며,

 

확진자 발생시 보건당국에서는 학교 등으로부터 제공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노출위험평가 및 후속조치를 신속하게 실시하여 추가적인 확산을 최소화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소아청소년의 코로나19 백신접종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소아청소년의 코로나19 예방접종 도입 타당성 분석 및 정책수립 연구용역‘(6.17∼9.14)을 실시하고,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8.25)를 통해 소아청소년이 접종대상자에 포함됨에 따라

 

실제 백신접종 대상과 시행시기, 활용백신, 접종기관 및 접종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하여 빠른 시일내에 확정·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9월 12일(일) 13시, 영상회의를 갖고 최근 학생·교직원들의 확진자 발생 추이·분석을 공유하고, 금년 하반기의 안전한 등교수업을 위한 학교의 역학조사 체계보완 및 소아청소년 백신접종 안정성 등 백신접종방안을 논의하였다.

※ <협의회 개요> ‘21. 9.12.(일) 13:00∼14:00 / 교육부(서울,세종)-질병관리청 영상연결 / 부총리 주재 -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관련 실·국장 등 참석

 

최근 백신을 접종한 연령대의 코로나 감염률이 낮아지는 상황을 볼 때, 아직 예방접종을 실시하지 않은 소아청소년 연령층의 감염률이 다른 연령층 보다 올해 하반기로 갈수록 상대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 접종율이 높은 이스라엘, 미국 등에서도 성인 접종개시 이후 어린이 확진자 발생비율이 크게 증가

 

교육부와 질병관리청은 학령기 연령층의 발생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우선 추석연휴 기간 중에 학생 및 교직원이 지켜야할 방역수칙을 다시 한 번 강조하여 각급 학교에 안내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학교 등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을 때 신속한 역학조사를 통한 적시적인 위험평가와 신속대응을 위한 표준행동절차(Standard Operating Procedure, SOP)를 마련하는 등 질병관리청의 『학교·유치원·어린이집 대상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역학조사 지침』을 개정할 예정이다.

 

우선 교육(지원)청은 관내 유관기관(보건소, 선별진료소 등)의 담당자 등과의 비상연락체계를 정비하고, 학교에서는 학교별 시설현황과 구성원의 인적사항 정보를 사전에 작성·관리하며,

 

확진자 발생시 보건당국에서는 학교 등으로부터 제공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노출위험평가 및 후속조치를 신속하게 실시하여 추가적인 확산을 최소화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소아청소년의 코로나19 백신접종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소아청소년의 코로나19 예방접종 도입 타당성 분석 및 정책수립 연구용역‘(6.17∼9.14)을 실시하고,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8.25)를 통해 소아청소년이 접종대상자에 포함됨에 따라

 

실제 백신접종 대상과 시행시기, 활용백신, 접종기관 및 접종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하여 빠른 시일내에 확정·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

 

 

< 영상회의 사진 >

 

※ 보도자료 전체보기는 상단의 첨부파일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