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위원회 사회문화 분과 3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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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위원회 사회문화 분과 3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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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11-15(월) 동정자료]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위원회 사회문화 분과 3차 회의 개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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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사회문화 분야의 일상회복을 위해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위원회 사회문화 분과 3차 회의(이하 분과회의)’를 11월 15일(월),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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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분과회의는 11월 1일(월)부터 시작된 사회 전반의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사회문화 분야의 일상회복 추진 현황과 계획 등을 점검하고, 안전한 일상회복을 이어가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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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학생 확진자 증가에 따라 만 18세 이하 아동‧청소년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하고, 학교의 단계적 일상회복 계획에 따른 준비상황 등을 점검할 것이며, 관광‧문화‧예술‧체육 분야의 구체적인 회복 추진 방안과 계획 등을 공유하고 각 분야의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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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우리 사회는 이제 코로나 위기를 딛고 더 나은 일상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기점에 서 있다.”라면서, “성공적인 일상회복을 위해서는 ‘일상’과 ‘방역’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사회문화 분과에서는 사회의 신속한 회복을 지원하면서도, 국민, 특히 우리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방안들을 함께 고민하고, 새로운 일상을 안전하게 이루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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