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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교육정책 열린 대화 개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성과평가 및 교육복지 발전방안 모색 - 본문
□ 교육복지 대표정책인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과거와 현재 논의
□ 코로나19 이후 시대 모든 학생의 성장을 위한 교육복지 발전방안 모색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한양대학교 한국교육문제연구소와 공동으로 제3차 ‘교육정책 열린 대화’를 3월 11일(금), 오송&세종컨퍼런스회의실(충북 청주 소재)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교육정책 열린 대화’는 미래교육 방향 정립 등을 위해 연속 기획으로 마련되어 지난 2월 23일(수)(주제 : 산학연협력), 2월 28일(월)(주제 : 고등교육) 진행된 바 있으며, 이번 제3차 열린 대화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성과평가 및 교육복지 발전방안 모색’을 주제로 진행된다.
제3차 ‘교육정책 열린대화’에서는 교육 전문가, 현장 전문가 등이 2003년부터 현재까지 시행되고 있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성과를 평가하고, 교육복지의 발전방향을 논의한다.
주제 발표를 맡은 한양대학교 한국교육문제연구소의 송지훈 소장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성과평가 및 교육복지 발전연구 방향’을 제시하고,
- 광주광역시교육청 박상철 장학사, 서울교육대학교 김성식 교수, 대구대학교 김민희 교수, 경기도교육청 서동미 교육복지조정자 등 토론자들이 지난 20년간의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성과와 한계를 되짚어보며 향후 교육복지정책의 발전방향을 논의한다.
아울러, 시도교육청 교육복지담당자, 교육지원청 교육복지안전망 담당자, 중앙교육복지연구지원센터(KEDI) 관계자 등도 온라인으로 참석하여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고,
- 토론 현장도 온라인으로 생중계(유튜브)하여 참석자들이 통신대화(채팅)을 통해 토론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정종철 교육부차관은 “아이엠에프(IMF) 이후 서민층과 중산층 자녀의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도입·확대해 온 교육복지정책은 이제 ‘결핍모형’을 벗어나 모든 학생들의 전인적인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성장모형’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라며,
“교육부는 모든 학생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현장과 지속해서 소통하고, 보편적 복지 실현과 보다 두터운 선별적 지원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복지 발전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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