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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2학년도 1학기 개학 첫 주 학사운영 등 현황(3.8.)

대한민국 교육부 2022. 3. 8. 13:34

[교육부 03-09(수) 조간보도자료] 2022학년도 1학기 개학 첫 주 학사운영 등 현황(3.8.).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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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주재로

새 학기 오미크론 대응 교육부-시도교육청-교육지원청 비상 점검‧지원단 회의 개최

 새 학기 전국 학교의 학사 운영 현황(3.2./3.7.) 공유

ㅇ 3월 7일 기준, 등교수업 학교 비율 97.7%, 등교수업 학생 비율 81.9%

ㅇ 개학 이후(3.2.~3.7.) 일평균 학생 29,100명, 교직원 2,409명 확진자 발생

 3.7.(월) 기준 89.4%(5,244,616명)의 학생이 자가진단 앱을 통해 설문에 참여하여,

4.6%(268,610명)의 학생에게 등교 중지 안내

 신속항원검사 도구의 안정적 지원방안 마련,

학교 이동형 유전자증폭(PCR) 검사소 운영 등으로 학교 방역 부담 완화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전국 학교의 새 학기 오미크론 대응 학사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학사 운영의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새 학기 오미크론 대응 교육부-시도교육청-교육지원청 비상 점점‧지원단 회의를 3월 8일(화), 세종교육청에서 개최했다.

 

교육부 및 교육(지원)청, 각급 학교가 새 학기 개학에 대비해 오미크론 대응 비상 체계로 전환함에 따라, 교육부는 매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또는 교육부차관 주재로 비상 점검‧지원단 회의를 실시하고 있으며,

 

시도교육청의 부교육감 및 교육국장, 교육지원청의 교육장(각 시도별 1명)이 참여하여 새 학기 학사운영 및 방역 상황을 지속 점검하고 있다.

 

특히, 이번 회의는 새 학기 학교 현장 및 교육(지원)청의 상황을 보다 면밀히 파악하고, 현장 상황에 맞는 학사 운영의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직접 세종교육청으로 방문하여 영상회의를 주재한다.

 

오늘 회의에서 교육부는 3월 2일(수)부터 3월 7일(월)까지의 전국 학교 학사 운영 현황 및 학생‧교직원 확진자 현황을 시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과 공유한다.

 

학사 운영 현황

3월 7일(월) 기준 등교수업 학교 비율은 97.7%(19,849교)로 3월 2일(수) 기준 93.2%(18,931교) 대비 4.5%p 증가했다. 모든 학교급에서 등교수업 학교 비율이 높게 나타나 등교를 통한 대면수업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월 7일(월) 기준 등교수업 학생 비율은 81.9%(약 482만명)로 3월 2일(수) 기준 88.1%(519만명) 대비 6.2%p 감소했다. 이는 오미크론 확산에 대응한 학교의 밀집도 조정, 학생의 가정학습 및 격리 증가의 결과로 보인다.

 

학생 확진 현황

새 학기 개학 이후 전체 확진자 급증에 따라 학생 확진자는 일평균 29,100명, 교직원은 일평균 2,409명 발생하였다.

 

학생 확진자는 초등학교(51.9%), 중학교(21.4%), 고등학교(21.1%), 유치원(5.1%명) 순으로 나타났고, 학생이 가장 많은 경기도에서 일평균 18,910명으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세종은 603명으로 가장 적은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자가진단 앱의 학생 설문에는 5,867,888명의 학생 중 3월 7일(월) 기준 89.4%의 학생이 참여하였으며, 이 중 4.6%인 268,610명(누적포함)의 학생이 등교 중지 안내를 받은 바 있다.

 

아울러 교육부는 방역 당국 및 시도교육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각급 학교의 방역 부담이 완화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한다.

 

선제 검사를 위한 각 시도교육청 별 신속항원검사 도구(키트)의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시행과정에서 도출된 현안 문제 해결*방안 마련을 통해, 신속항원검사 도구가 학생 및 교직원들에게 안정적으로 제공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신설학교 등 신속항원검사도구 추가 수요물량 확보방안, 배분 시기 준수 및 점검 강화 등

 

또한 지역 내 확진자 급증 상황에서 학생과 교직원의 유전자증폭(PCR) 검사 시간 단축을 위해 학교 이동형 유전자증폭(PCR) 검사소를 전국에 24개소 설치‧운영하고, 학교 내 자체조사 결과 접촉자가 대규모로 발생한 경우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검사를 실시하는 이동검체팀을 93개팀 규모로 운영한다.

 

※ 보도자료 전체보기는 상단의 첨부파일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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