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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국민서포터즈

4월 23일은 세계 책의 날, 교육부와 함께하는 슬기로운 독서생활

대한민국 교육부 2022. 4. 18. 10:00

 

 

내가 세계를 알게 된 것은 책에 의해서였다. - 사르트르 -

오늘의 나를 있게 한 것은 우리 마을의 도서관이었다. - 빌게이츠 -

좋은 책을 읽는다는 것은 과거의 가장 훌륭한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이다. - 데카르트 -

 

 

4월 23일은 독서 출판을 장려하고 저작권 제도를 통해 지적 소유권을 보호하기 위해 1995년에 유네스코 총회에서 제정한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인데요. 오늘은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하여 현재 학생들의 독서 현황과 교육현장에서 어떻게 독서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독서를 통해 즐거움과 기쁨을 느낄 뿐만 아니라 인생의 지혜를 얻고 보다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OECD에서는 미래사회에서 지녀야 할 가장 중요한 역량으로 문해력을 제시하였는데요. 문해력이란, '다양한 내용에 대한 글을 이해·해석·창작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하는데, 이 문해력은 독서교육을 통해 가장 효과적으로 길러진다고 하네요.

 

그러나 유튜브, 틱톡 등 짧고 중독성이 강한 영상매체의 접촉 빈도가 늘어나면서 전 세계적으로 청소년 독서 활동 및 문해력 저하에 대한 우려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책 읽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지만, 정작 독서를 실천으로 옮기기는 쉽지 않습니다. 특히 ‘한국인의 생활시간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하루 독서 시간이 24시간 중 단 8분이라고 조사가 되기도 하였고, 2015년 유엔(UN)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의 독서량은 192개국 가운데 166위 수준인 중하위권으로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출처 : 국제신문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조사에 따르면 2020년 중학교 3학년 학생 중, 국어 기초학력 미달 학생 비율은 4.1%에서 6.4%로 증가했고, 고등학교 2학년 학생 대상으로는 4.0%에서 6.8%로 증가했습니다. 이는 학생들이 책을 읽지 않고 단편적인 영상만 보면서 문맥을 이해하지 못하고 어휘력이 많이 부족해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문해력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독서인데요. 교육 현장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독서환경을 조성하는데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디지털 세대들이 익숙한 태블릿,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한 독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모색하고 있는데요,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한 번 살펴볼까요?

 

사람을 만들고 세상을 바꾸는 아침 책 산책! 1학기 1권 읽기!

 

서울 당산서중 학생들의 아침 책 산책 프로그램 모습

서울 당산서중학교 2학년 학생들의 아침 풍경은 사뭇 다릅니다. 조회 시간 전 담임선생님과 함께 매일 20분간 ‘아침 책 산책’으로 시작됩니다. 학생들은 학급문고에서 담임선생님과 함께 학기 초에 선정한 책을 선정하여 ‘한 학기 한 권 읽기‘를 실천합니다.

 

“아침 독서를 통해 얻는 삶의 지혜와 자연스럽게 형성된 책읽는 습관이 우리 아이들의 인생에 큰 힘이 될 것이라는 믿음이 있어요.” - 연구부장교사 K

 

“좋아하는 책을 친구들과 함께 돌려보고 이야기 나눠 볼 수도 있어요.” - 2학년 학생

 

“인생관과 세계관, 가치관이 형성되는 시기에 읽은 책 한권이 인생을 바꿀 수 있지요.” - 국어교사 H

 

중학교 ‘한 권 읽기’의 효과(서울교육, 2018)

 

당산서중학교에서 실시되고 있는 “아침 책 산책”은 아침 시간을 활용하여 학생들이 책 읽는 습관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올해는 특별히 교육부의 교육회복사업과 연계하여 학생들이 희망도서를 1권씩 구입하고, 함께 읽어보며 교과와 연계하여 수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청소년기의 독서 경험은 학생 스스로 자신을 통찰하고 깊이 사고하며 기쁨을 느끼고 더 나아가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을 기르는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책 읽기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교육 현장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 준비하고 있습니다.

 

독서교육 지원 플랫폼 3가지!

 

교육부는 독서를 통한 깨달음의 경험을 어린 시절부터 시작하는 것은 평생 배움을 위한 단단한 초석을 만드는 중요한 일임을 강조하며, 학생이 스스로 독서를 하며 성장할 수 있는 미래 교육에 걸맞은 독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예산 지원과 미래형 플랫폼들을 구축하는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교육부에서 독서교육을 위해 지원하는 3가지 플랫폼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집에서 ON, 학교에서 ON, 학교도서관! 독서활동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게 ‘E-북드림 전자책’

 

교육부는 롯데장학재단, 교보문고 학교와 함께 독서교육 진흥을 위하여 교원과 학생들에게 ‘북드림 전자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자책뿐만 아니라 오디오북을 제공하기도 하고,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는데요. 초‧중‧고 학생뿐만 아니라 교원,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학생을 포함하여 1인당 매달 5권의 책을 대여할 수 있습니다. 초‧중‧고 학생과 교원은 별도 회원가입 없이 기존 학교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을 통해 이용 가능하고, 다양한 교과와 연계하여 수업자료로도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북드림 전자도서관 링크 ▼

 

북드림 전자도서관

 

bookdreamlotte.dkyobobook.co.kr

 

2. AI기반 한 학기 한 권 읽기 지원 웹서비스 ‘책열매’

 

책으로 열리는 매일, 책열매 서비스는 학생의 독서 성향 진단, 독서 이력 정보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 기반 도서 추천, 어휘 학습을 지원하여 개별화·맞춤형 국어 수업의 실현을 돕기 위한 웹 사이트입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하여 학생의 독서 성향과 이력을 분석하여 도서를 추천하고 학생별 어휘 학습을 제공하는데, 한 편의 글을 능동적으로 읽는 경험을 함으로써 스스로 책을 찾아 읽는 습관을 만들고 성공적인 독서 경험을 통해 읽기에 대한 자신감과 긍정적인 정서를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책열매 링크 ▼

3. 오프라인에서 읽고 온라인에서 독후활동! 독서교육종합시스템

 

독서교육종합시스템은 학생들의 독서 이력과 독후활동 내용을 체계화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든 포털 사이트로 독후감상문, 편지, 감상화, 일기 등의 각종 양식으로 독후활동 업로드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 링크 ▼


백과사전식으로 많은 지식을 아는 것이 중요했던 시대를 지나, 창의적으로 융합하고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것이 경쟁력인 4차산업시대에 ‘독서’는 여전히 중요한 활동입니다. 독서는 경험의 폭과 우리의 생각을 넓혀줍니다. 오늘은 누리울림과 함께 슬기로운 독서생활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오늘 소개한 플랫폼들이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학생들에게 독서에 대해 흥미를 느끼고, 의미를 찾아가며, 유익한 내용을 서로 공유하고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

 

 

※ 위 기사는 2022 교육부 국민 서포터즈의 의견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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