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공식 블로그

‘2022 유네스코학교 제2차 교원 공개토론회(포럼)’개최 - 유네스코학교, 국제교류 활성화 위해 한자리에 모이다. - 본문

보도자료

‘2022 유네스코학교 제2차 교원 공개토론회(포럼)’개최 - 유네스코학교, 국제교류 활성화 위해 한자리에 모이다. -

대한민국 교육부 2022. 5. 11. 06:00

[교육부 05-11(수) 석간보도자료] 2022 유네스코학교 제2차 교원 공개토론회(포럼) 개최.pdf
1.06MB

 

□ 유네스코학교 온라인 국제교류 실시 방안과 사례 소개를 위한 교원 및 관계자 대상 공개토론회(포럼) 개최

 

 


 

교육부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사무총장 한경구)는 5월 11일(수) ‘유네스코학교 제2차 교원 공개토론회(포럼)’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유네스코학교 교원 공개토론회(포럼)’는 국내 유네스코학교* 관리자와 담당 교사, 교육부 및 시도교육청 관계자,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등이 참여하여 유네스코학교 활동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행사이다.

 

2022년도에는 각기 다른 주제로 총4회** 공개토론회(포럼)를 개최하며, 이번에 개최되는 2회 차 공개토론회(포럼)는 ‘학교 간 온라인 국제교류 실시 방안 및 사례 소개’를 주제로 한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의 개회 인사에 이어, 김다원 광주교대 교수가 온라인 국제교류 진행 절차를 설명한다. 교류 대상 국가 및 학교 선정, 공동 수업 준비 및 교류활동 평가 등 국제교류 활동을 희망하는 교사들에게 길잡이가 되도록 활동 방법을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2021년도에 온라인 국제교류를 성공적으로 실시한 유네스코학교 교사(4인)이 사례 발표를 통해 공개토론회(포럼)에 참가한 교사들과 국제교류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염수경(광주교대광주부설초) 교사와 최소망(전남 옥과고) 교사는 2021 유네스코 한일교직원 교류 활동*으로 수행했던 한일 온라인 공동수업 사례를 발표한다.

* 한일 교육 현안 공유 및 우호 증진을 위한 교사 교류 활동(2001∼계속)

 

조은경(전주 근영중) 수석교사는 “우리 함께 알아가요, 미래를 열어가요”를 주제로 독일 하일리겐하우스 레알슐레 학교(Realschule Heiligenhaus)와 진행했던 온라인 국제교류 사례를 소개한다.

 

김미란(충남외고) 교사는 베트남-독일고등학교(Viet·Nam-Germany High School)와 진행했던 “언어로 배우는 한국과 베트남의 역사와 문화” 온라인 국제교류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마지막 순서로는 발표에 참여한 위 교사 4인이 온라인 국제교류에서 유의할 점, 유용한 정보 등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하고, 유네스코학교 교사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 보도자료 전체보기는 상단의 첨부파일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