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공식 블로그
지능형(시스템)반도체 석·박사급 인재 지원 확대 본문
- 4단계 두뇌한국21(BK21) 혁신인재양성사업 지능형반도체(시스템반도체 포함) 분야 추가선정 예비결과 발표, 교육연구단 7개 추가 선정(2022년 3개 → 2023년10개)
- 반도체 분야 고급인재 육성 및 산업 성장의 선순환 체계 구축 기대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은 5월 29일(월), 4단계 두뇌한국21(BK21) 혁신인재양성사업 지능형반도체(시스템반도체 포함) 분야 추가선정 예비결과를 발표한다.
지난 「반도체 관련 인재 양성방안(2022.7.)」에 따른 석·박사급 인력양성을 위한 후속 과제로서, 전국·지역 부문에 대한 별도 평가를 거쳐 7개 대학(전국부문 6개, 지역 부문 1개)을 추가 선정하였다.
※ 4단계 두뇌한국21(BK21) 반도체 교육연구단 : (2020) 3개(서강대, 한양대ERICA, UNIST) → (2023) 10개
최종 선정된 교육연구단은 연차 점검을 거쳐 2027년 8월까지 4단계 두뇌한국21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추가 선정에 따라 2023년 기준, 교육연구단 소속 350여 명의 석·박사 대학원생이 두뇌한국21 사업에 새롭게 참여하며, 교육연구단별 평균 5억 원 내외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교육연구단은 사업비를 대학원생 연구장학금*, 신진연구인력 인건비, 교육과정 개발비, 국제화 경비, 연구활동·산학협력 지원비 등에 활용할 수 있다.
* 석사생 월 100만 원 이상, 박사과정생 월 160만 원 이상, 박사수료생 월 130만 원 이상
교육부는 대학으로부터 이의신청을 접수·검토하고, 예비 선정교에 대한 점검을 통해 교육연구단이 작성한 실적을 확인하여 2023년 6월에 추가선정 교육연구단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최은희 인재정책실장은 “이번 추가 선정을 통해 석·박사급 인재양성 기반 강화, 반도체 분야 고급인재 육성, 산업 성장의 선순환 체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보도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구시 청년 1,000명,월 24만 원으로 주거비 해결 가능해진다. (0) | 2023.05.30 |
---|---|
학교의 온전한 일상회복 추진, 학교 방역지침 개선 (0) | 2023.05.29 |
제2차 인재양성전략회의 개최 (0) | 2023.05.26 |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실시 (0) | 2023.05.25 |
언제 어디서나 기업의 바이오헬스, 미래자동차를 배워요 (0) | 2023.0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