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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국민서포터즈

환경미화 코드는 ‘多참여´

비회원 2012. 3. 21. 08:00


입학식도 끝나고 시작된 3월. 해마다 3월이 되면 모든 학교에서는 새로운 선생님과 새로운 교실에서 새로운 친구들과 
새 학년, 새 학기가 시작되며 꼭 한번씩 치러야 할 행사중 하나인 환경미화때문에 걱정을 하게됩니다.
 
아직 약간 서먹서먹한 새친구들과 함께 낯선 교실을 1년 동안  사용할 편안한 공간으로 바꾸는 작업인 환경미화는 학교 생활중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일의 하나랍니다. 귀찮다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새로운 학급에서 새로운 친구들과 단체로 처음하는 환경미화라 약간의 설레임도 안겨줍니다.
 
새로운 학급 분위기와 즐거운 학교생활을 돕는 교실 속 환경미화 노하우. 새 학년, 새 학기 교실 환경미화가 더 이상 두렵지 않을 것입니다.
 
 
 
교사와 학생들 사이의 문화적 알림터가 되어야 할 학급게시판, 학급 구성원들의 필요에 따라 토론과 협의를 거쳐 세련되지 못한 솜씨이지만 그들의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중요한 교육적 기회를 제공하는 환경미화의 매력속으로 푹 빠져 봅시다.


# 환경미화에도 스토리가?
 
스토리가 있는 환경미화가 요즘은 제일 잘나가! 하나의 이야기를 선정해 그에 맞게 게시판을 꾸미면 교실의 분위기가 신선함과 특별함으로 다가옵니다. 남자와 여자의 사랑의 이야기로 설정 되기도 하고 학생들의 미래의 꿈들의 이야기가 펼쳐지기도 합니다.
 
 
# 환경미화로 피어난 행복한 우정
 
환경미화를 하기위해 방과 후 학교에 남아 선생님과 친구들과 함께 분식을 먹으며 오손도손 일 년 동안 생활할 공간을 함께 꾸미다 보면 어느새 어색했던 친구사이도 훨씬 가까워진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 개성만점 창의력up 게시판
 
드넓은 게시판을 아름답게 채우는 것은 뭐니뭐니해도 학생들의 창의적인 개성으로 만들어진 공간. 학생들이 직접 만든 작품이나 글들을 전시하고 나면 어느덧 교실은 학생만의 전시장으로 탈바꿈합니다. 학생 자신의 작품이 교실에 걸려 있으면 왠지 모를 뿌듯함과 애정이 저절로 생겨납니다.
 
 

   환경미화 달인이 전하는 다섯 가지 교실 꾸미기 기술  
 
 

1. 청소는 기본!

 
교실 바닥과 벽, 창틀은 물론 사물함 뒤 공간까지 꼼꼼히 쓸고 닦은 건 기본. 책상과 의자의 낙서는 지우고 교실의 먼지는 찾아 보기 힘들 정도로 청소를 합니다.
 
 

2. 우정 화분 만들기!

 
교실에서 친구들과 서로 협동하여 우정 화분 만들기 활동을 통해 식물을 매개로 친구들과 교감할 수 있도록 합니다. 친구들과 식물을 직접 길러볼 수 있게 함으로써 식물을 가꾸는 습관과 식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길러 주고 생명의 존귀함과 가치를 직접 체험하며 자연스레 친구들과 이야기하는 시간이 많아집니다.
 

 

3. 게시판의 글씨는 깔끔하게!

 
글씨를 잘쓰면 좋겠지만 어렵다면 컴퓨터를 이용해 보기 좋은 글씨체로 출력을 하는 방법을 선택해도 무방합니다. 그러나 정성스럽게 쓴 손글씨를 이용해 게시물을 만들면 한층 더 효과적이며 친근감 있는 게시판을 꾸밀 수 있습니다.
 
 

4. 바꾸자 게시판!

 
진로란, 알림란, 자기소개란 등 식상한 게시란의 제목을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할까?’, ‘꿈꾸는 우리 반’,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 ‘나~ 이런 사람이야’ 등으로 바꾸며 학생들에게 유익한 내용을 담은 자료를 찾아 시대와 학생들이 공감할 수 있는 게시판을 만들면 환경미화가 조금 더 수월해집니다.
 

 

5. 우리 반 모두 ‘多’ 참여하자!

 
교사는 잠시 빠져주는 것이 좋습니다. 학생들에게 스스로 교실 환경을 꾸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급 구성원들의 필요에 따라 토론과 협의를 거쳐 우리 반 모두가 참여하도록 합니다. 세련되지 못한 솜씨이지만 그들의 창의력을 발휘하며 친구들과 노력해 만든 교실 환경은 최선의 학습 분위기를 만들어줄 것입니다.

환경미화는 반의 구성원 모두가 협동하여 새학기 처음으로 한마음을 나눌 수 있습니다. 조금 어설프고 서투를 수 있지만 학생들의 꿈이 담긴, 정말 우리 반 모두가 필요한 공간으로서 교실을 꾸며나가는 환경미화로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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