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공식 블로그

4D 효과~ 대지진을 온몸으로 느껴요! 본문

교육부 소식

4D 효과~ 대지진을 온몸으로 느껴요!

대한민국 교육부 2013. 1. 3. 09:00

국립과천과학관이 선보이는 새로운 지진체험실

- 기초과학관 지진체험실 4D-라이드 극장으로 변신 - 


국립과천과학관(관장 최은철)은 기초과학관에 인기리에 운영되어 오던 지진체험실 4D 효과를 느낄 수 있는 새로운 형태로 대폭 개선하였습니다. ‘서울에서 발생한 지진‘이라는 독특한 상상을 바탕으로 한 “2030 서울 대지진” 이라는 제목의 입체영상을 제작하여 2013년부터 관람객에게 선보입니다.


4D 효과란? 입체영상의 시각효과에 워터제트나 연무, 의자의 미세진동, 조명점멸 등을 이용, 보다 다양한 감각을 추가하여 더욱 사실적인 체험이 가능하도록 하는 기술을 의미


현재 운영 중인 모션라이더(motion-rider)에 4D 효과 구현이 가능한 의자를 배치하여 4D-라이드 극장의 형태로 완성된 “2030 서울 대지진”은, 서울도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지대가 아니라는 메시지를 전달, 안전불감증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줄 수 있는 스토리로 구성되었습니다. 



○ 자연재해의 심각성을 몸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생생한 스토리의 고화질 영상으로 해발생 시 대처요령 등의 교육적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습니다.


○ 영상에 진동, 물, 안개, 바람이 더해져 관람객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실감나는 체험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외국인 관람객을 고려하여 영어 버전 또한 제공될 예정입니다.


영상물 상영시간은 총 8분 40초오전 10시부터 매시 정각에 운영되며, 중앙홀에 위치한 전시물 체험예약시스템을 통해 예약한 관람객에 한하여 체험할 수 있습니다.


- 체험소요시간 : 총 20분 (영상물 상영시간은 총 8분 40초)

- 운영횟수 : 총 7회 (10:00, 11:00, 13:00, 14:00, 15:00, 16:00, 17:00)

- 정원 : 회당 15명 (120cm 이상, 초등학생 이상)

- 참여방법 : 당일 체험물 예약시스템에서 발권


겨울,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 과학관을 방문하여 더욱 강력해진 대지진을 온 몸으로 느껴보세요.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