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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꽃 피는 학교’ 교육부와 산림청이 함께 만든다.

대한민국 교육부 2014. 4. 4. 09:02

‘무궁화 꽃 피는 학교’

교육부와 산림청이 함께 만든다.
- 정부 3.0 협업과제 추진, 무궁화 동산과 무궁화 꽃길 조성 -

교육부(장관 서남수)와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정부 3.0의 기조아래 2014. 4. 3.(목) 교육환경 개선과 나라사랑 교육을 위하여 무궁화 묘목을 전국 초․중등학교에 무상 공급하는「나라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정부 세종청사 주변 금호중학교에서 학생들과 함께 “무궁화 동산”“무궁화 꽃길”을 조성하는 나라꽃 심기 행사를 했습니다.

두 기관은 협업과제(나라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를 통해 올해 158개교에 38천주의 무궁화 묘목 공급을 시작으로 4년간 총 1,109개교에 172천주를 무상 공급할 예정이며, 나무심기 행사, 생태 학습 및 나라사랑 교육 등과 같이 무궁화와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 무상공급 묘목 지원 : ‘무궁화 중심도시’ 강원도 홍천군
 

이를 계기로, 학생들이 나라꽃 무궁화를 학교에서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이 조성됨에 따라 나라사랑과 올바른 국가관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울러, 정부에서는 나라꽃 무궁화를 확대 보급하기 위해 전국에 매년 10여 개소를 선정하여 무궁화동산을 조성하고, 우루과이․중국 등 해외에도 무궁화동산 사업을 지원하여 무궁화의 세계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무궁화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높이고 이해를 돕기 위해「무궁화 바로알기」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무궁화문학상」을 비롯한 다양한 공모행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교육부와 산림청은 지자체 등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무궁화를 활용한 다양한 교육 및 창작활동을 지원하여, 새 정부의 교육 비전인 행복교육 실현과 국민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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