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수능, 꿈을 찾아주는 개인맞춤형 진단코칭 시범 운영

EBS수능, 꿈을 찾아주는 개인맞춤형 진단코칭 시범 운영

- 개인별 실력 진단 및 학습코칭 시범서비스 제공 -

- 학습지원 모바일 앱‘EBS수능플래너’선보여 -

교육부(장관 서남수)와 EBS(사장 신용섭)는 수험생들이 효율적으로 EBS수능강의를 활용하여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고, 꿈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개인맞춤형 진단코칭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입니다.

  

23일(월)에 새롭게 문을 여는 ‘EBS진단코칭(EDT*)’은 학생 개인별로 진로적성을 파악하고, 희망하는 대학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입니다. 특히, 고등학생들은 ‘EBS진단코칭(EDT)’을 통해 온라인으로 자신의 실력 수준과 학습 성향을 분석한 다음,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EBS 수능강의를 추천받을 수 있습니다. * EDT : EBS Diagnostic Evaluation & Treatment System   

  

‘EBS진단코칭’은 크게 △진단검사와 △종합코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학생들은 ‘진단검사’를 통해 진로적성과 학습유형 등을 점검 받은 다음, ‘종합코칭’에서 학습 및 입시에 관한 개인별 처방(study map)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희망할 경우, 개인별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더욱 자세한 온라인 상담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EBS진단코칭 메인 페이지(http://ebsmap.ebsi.co.kr)>

‘EBS진단코칭’의 핵심기능인 ‘진단검사(이하 EDT)’는 전문연구원 16명으로 구성된 연세대 교육학부 이규민 교수팀에 의해 개발되었습니다. 

EDT는 학생들이 동일한 사이트에서 ①직업 특성유형과 ②학습유형, ③학력진단을 한번에 받을 수 있습니다. 학생들은 이러한 진단검사를 통하여 자신이 어떤 일을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지 파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신의 학습유형에 따른 효율적인 학습전략을 찾을 수 있습니다. 

EBS진단코칭 자세히 알아보기

‘EBS진단코칭(EDT)’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EBS수능강의(www.ebsi.co.kr) 또는 EBS진단코칭(http://ebsmap.ebsi.co.kr)에 접속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교육부와 EBS는 ‘수능플래너’ 앱도 함께 선보인입니다. 모바일(Mobile) 앱 ‘EBS수능플래너’는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계획을 세우고, 점검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EBS ’수능플래너'는 △주요 입시일정과 △EBS수능강의 오픈 일정, △D-day 기능을 제공하며, 시기별 입시정보를 알 수 있는 △입시매거진, 간이형 학력진단 검사인 △진단응시를 통해 입시에 대비할 수 있다. EBS ’수능플래너'는 고등학생들의 학습스케쥴 관리는 물론, 자투리시간을 이용하여 공부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EBS수능플래너‘ 앱 초기화면>

교육부와 EBS는 “EBS진단코칭이 학생들의 꿈을 찾고,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라며, “미디어 발전에 맞춰 앞으로도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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