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공식 블로그

[설명자료]“수학여행 안전요원, 갑자기 어디서 구하나” 여행업체들 비상 관련 보도에 대한 설명 본문

교육부 소식

[설명자료]“수학여행 안전요원, 갑자기 어디서 구하나” 여행업체들 비상 관련 보도에 대한 설명

대한민국 교육부 2014. 7. 3. 17:34


“수학여행 안전요원, 갑자기 어디서 구하나”

여행업체들 비상 관련 보도에 대한 설명


■ 언론사명 한국일보

■ 보도일 2014. 7. 3(목)

■ 보도제목 “수학여행 안전요원, 갑자기 어디서 구하나...”여행업체들 비상

■ 주요 보도내용

ㅇ 수학여행 전문 여행업체들에 비상이 걸렸음. 교육부가 안전요원 배치를 의무화 했으나, 대부분의 여행사들이 영세업체여서 교육부 가이드라인을 지키기가 쉽지 않으며, 안전요원의 배치 효과도 의문 


■ 설명 내용

수학여행 안전요원은 교사를 보조하여 학생 인솔을 담당하고 안전지도 및 유사시 응급구조 등을 위한 인력으로, 단기적으로는 관광안내사, 응급구조사, 간호사, 청소년지도사, 경찰ㆍ소방 경력자 등이 일정한 안전교육을 이수하도록 하여 우선 활용합니다.

※ ‘14년 3월 현재 청소년지도사 33,239명, 국내관광안내사 77,685명, 국외여행인솔자 47,946명, 간호사 면허자 중 유휴간호사 인력 131,516명

 

안전교육한국여행협회, 대한적십자사, 청소년활동진흥원 등에서 안전 및 소양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할 계획이며, 여행협회 및 관련기관 등과 연계하여 연수희망자에게 안내할 예정입니다. 

 ※ 한국여행업협회 : ’13년 53개소에서 1,400명 관광안내사 안전교육 등 연수 

     대한적십자사 : ‘13년, 14개 지사에서 응급처치법 등 26,505명 연수

     청소년활동진흥원 : ‘13년 300명 청소년지도사 안전교육 실시


또한, 수학여행 안전요원은 대규모 수학여행부터 우선배치하고 단계적으로 소규모 수학여행 까지 확대할 계획이며, 장기적으로는 ‘수학여행 안전지도사’ 국가자격제도를 신설하여 ‘17년부터 활용할 계획입니다.


단위학교의 안전하고 교육적인 수학여행이 운영될 수 있도록  여행업체, 교육기관, 시·도교육청과 협의체를 구성하여 지원하는 등 다각적으로 노력할 계획입니다.


 아이디어 팩토리가 마음에 드신다면 구독+해 주세요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