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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21 플러스 평가지표 개선안 공청회 개최

대한민국 교육부 2014. 9. 18. 09:03

BK21 플러스 평가지표 개선안 공청회 개최

- 학문분야별 특성을 반영한 평가 개선안 의견수렴 -

교육부(장관 황우여)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정민근)은 9월 17일(수) 고려대 인촌기념관에서 브레인코리아21 플러스 사업(이하 BK21플러스) 평가지표 개선(안)에 관한 공청회를 개최하였습니다.

* BK21 플러스 : Brain Korea 21 Program for Leading Universities & Students


교육부는 그동안 BK21 사업을 통하여 우수한 대학원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대학교수의 연구경쟁 풍토를 조성하는 데 기여해왔습니다.

※ 1단계 BK21(’99∼’05), 2단계 BK21(’06∼’12), BK21플러스(’13.9.∼’20.8.)


BK21 플러스 사업은 기존 학문후속세대를 양성하는 유형(미래기반창의인재양성형) 이외에도 디자인·문화콘텐츠·정보보호 등 특화 분야의 고급 실무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유형(특화전문인재양성형) 및 우수한 해외 학자들을 초빙ㆍ활용하는 유형(글로벌인재양성형)을 신설하여 2013.9월부터 추진하고 있습니다.


'15년에는 사업 2년간의 성과를 평가하고, 미흡한 사업단(팀)과 신규 예비 사업단(팀)이 공정한 경쟁을 거쳐 '16년 지원 사업단(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해당 대학들이 안정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사전에 중간평가 지표 및 방식을 확정지을 계획입니다.


이번 공청회에서 발표한 평가 개선(안)은 지난 2월부터 7개월간 학문분야별 대표학자, 전문가들의 공개 토론회 등 의견수렴을 거쳐 마련되었습니다.


자연과학, 공학, 의·약학, 농수산해양, 인문학, 사회과학, 융ㆍ복합 분야의 저명학자를 정책연구진으로 위촉하였으며, 5개월간 포럼 8회(5.21, 7.29.~8.14.), 전문가 간담회 34회, 사업단장 협의회 26회를 거쳐 총 68회, 2,100여명의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안)에 반영하였습니다.

※ 붙임자료 참고 : BK21 플러스 평가 개선(안)의 주요 내용


교육부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중간평가 방안’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참고] BK21평가개선안 공청회 개최.hwp



[붙임] BK21 플러스 평가 개선안 공청회 자료.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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