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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과 함께하는 자유학기제 진로 체험 프로그램

대한민국 교육부 2014. 10. 9. 11:00

  로봇과 함께하는 자유학기제 진로 체험 프로그램

자유학기제 I 진로체험 I 프로그램 I 로봇 | 청담중학교 | 동일공업고등학교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교육과정 중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중간·기말고사 등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다양한 활동의 교과와 체험 활동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교육정책입니다.

 

경기도 평택교육지원청은 교육부 지정 자유학기제 전국 10대 선도교육지원청으로 선정되어, 관내 15개 중학교가 자유학기제 운영 시범학교로 지정되었습니다.

 

특성화고에서도 중학교 학생들의 자유학기제 체험활동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9월 26일(금), 있었던 '로봇과 함께하는 진로 체험'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자유학기제를 시행하는 청담중학교 1학년 31명의 학생은 9월 26일, 동일공업고등학교에서 운영하는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의 하나인 '로봇과 함께하는 진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학생들이 도착하기 전 교육자료와 간식을 준비하였고,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체험학습이 진행될 수 있도록 실습장도 깨끗이 정리하였습니다.

또한, 체험활동의 주제인 로봇을 학생들이 직접 만져보고, 동작시켜 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 지도교사 선생님뿐만 아니라 동아리 학생들도 사전준비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였습니다.


'로봇과 함께하는 진로 체험'을 9시 ~ 9시 30분 진로체험 일정을 소개하고, 9시 30분부터 로봇에 대한 기본지식 및 실습을 통한 동작 과정 확인과 함께, 학생들의 체험소감문 작성 및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로봇은 대상물을 인식하고 움직일 수 있는 기능을 가지면서, 프로그램된 작업을 수행하는 자동화 기계입니다. 관련 직업으로는 프로그램 제작자(프로그래머), 자동화 기계 설계 및 제작, 운영기술자 등이 있습니다.

로봇과 관련한 직업에 대해 질문을 하면, 대부분 공상과학 만화에서 나오는 움직이는 인간과 같은 로봇들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물론 가장 이상적인 로봇이기는 하지만, 산업현장에서는 사람과 같은 모양이 아닌 수많은 로봇과 시스템들이 제품생산과 제작에 아주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로봇을 활용한 분야와 직업에 대해 폭넓게 이해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하였습니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2인당 1대의 실습용 로봇을 제공하였으며, 동작에 대한 기본 설명을 듣고 난 후 각자 로봇을 동작시키기 위해, 프로그램을 작성하였습니다.


프로그램 작성 후, 간단히 동작 테스트를 해본 학생들은 자신이 만든 프로그램으로 동작하는 로봇들을 보며, 신기하다는 듯 호기심 어린 눈빛과 표정으로 체험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기본 프로그램 작성 시간이 끝난 후 미니 로봇 경기장에 설치된 라인을 따라 로봇을 동작시켜보라는 지도교사 선생님의 과제에 학생들은 더 적극적으로 프로그램 작성에 힘을 쏟았습니다. 프로그램 작성 후 로봇경기장으로 이동해서 자신이 만들 프로그램이 정확히 동작하는지 확인하는 학생들의 얼굴에는 즐거움과 함께, 자신이 직접 로봇을 동작시켰다는 자부심에 얼굴에서 미소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자유학기제 체험프로그램은 참여하는 학생들이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하고 싶은지에 대한 한 가지 좋은 방향을 제시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특성화고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전공분야의 기초지식과 함께, 직접 만지고 동작시킬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은 앞으로도 더 많이 개발되고 운영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많은 학생이 대중매체나 각종 교육자료를 통해 지식을 얻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직접 경험해본다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특성화고에서라도 전공에 관련한 지식과 함께, 진로와 직업에 대한 기초적인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대해 더욱 깊이 생각하고,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면,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꿈나무들이 자신의 꿈과 목표를 이루는 데 필요한 중요한 시간을 허비하는 일은 많이 줄어들 것으로 생각하며, 이 또한 현재 진행 중인 NCS(국가직무능력표준)과 더 나아가 NQF(국가역량체계) 구축을 위한 바람직한 교육의 운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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