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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동부초등학교의 꿈을 향한 두드림 본문

~2016년 교육부 이야기/부모의 지혜 나눔

김천 동부초등학교의 꿈을 향한 두드림

대한민국 교육부 2015. 1. 21. 11:00

김천 동부초등학교의 꿈을 향한 두드림


학교에서 동아리 활동을 했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운동 동아리, 음악 동아리 등 대부분 사람은 누구나 한 번쯤 동아리에 들어 뭔가 열심히 했던 기억이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동아리 활동으로 자신의 꿈을 키우고 있는 김천 동부초등학교의 ‘꿈 두드림 국악교실’이라는 예술동아리를 찾았습니다. ‘꿈 두드림’이라니 이름이 아주 예쁘죠?

 

동아리 활동 경험이 좋은 추억으로 남을 수도 있지만, 지신의 꿈을 키우기 위한 밑거름이 되기도 한답니다.

김천 동부초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이 특기와 취미를 신장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꿈 두드림 국악교실’에서는 절도 있고 역동적인 두드림의 난타와 어깨춤이 절로 들썩이는 사물놀이를 하고 있답니다.

우리의 가락을 배우고 악기를 두드리는 난타와 사물놀이는 아이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하는데요, 운동장에서부터 신 나는 두드림의 소리가 들려옵니다.

꿈을 향한 두드림은 2012년 4월에 북채를 처음 잡았다고 하는데요 한창 연습 중인 아이들은 멋지게 북채를 두드리며 옆 친구들과의 호흡을 맞춥니다.




 



 

연습하는 것만 보는데도 절로 흥이 나고 신이 납니다.

중간에 ‘얼쑤, 좋다, 잘한다.’ 등의 추임새를 넣어가며 전문가 못지않은 실력을 뽐냅니다.

이 정도의 실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많은 연습이 필요할 텐데요, 연습은 매주 토요일 08:30~10:30 난타, 10:30~12:30 사물놀이를 하게 되는데 3~6학년 총 3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한다고 합니다.

 

김천 시립 국악단 단원이며, 김천 ‘풍악 광대놀이’라는 예술단체에 소속되어 있는 신대원 강사님께서 아이들에게 신명 나는 우리 가락을 알려주신다고 합니다. 단순히 연습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아이들과 공연관람은 물론, 매년 방학을 이용하여 사물놀이, 상모돌리기, 장구놀이, 전통문화체험도 하기도 한다는데요,

김천 동부초등학교의 ‘꿈 두드림’에서 활동한 아이들이 졸업하고 나서도 예술단원들과 계속 연계되어 활동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연습할 때 강사님께서는 3명의 도우미 학생들과 같이 오시는데요. 도우미 학생들 덕분에 아이들이 악기를 개인별로 좀 더 세세히 지도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3명의 도우미 학생들은 국악을 전공하는 학생이라고 하는데 3명 모두 김천 동부초등학교를 졸업했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선배님들과 함께 악기를 배워서 더 반가운 마음이 든다고 하네요.

 

‘꿈 두드림’팀은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하는데요

2014년 10월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제22회 김천예술제 전국 국악경연대회가 있었답니다.

전국 국악경연대회의 타악 부분은 전국에서 9개 팀이 참가하여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렸는데요

김천예술제 전국 국악경연대회에서 꿈 두드림 예술동아리에서 난타로 대상을, 사물놀이로 장려상을 받는 영광을 가졌답니다.

김천교육지원청 주관 2012년 1인 1 악기 대회에서는 우수상을 받았답니다.

1인1 악기는 전교생이 1인 1 악기 연주를 목적으로 음악적 소통을 통해 나눔과 배려의 인성교육을 실천하고 창의성과 예술적 소질을 계발하고자 경상북도 교육청 특색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답니다.

‘옹골찬 아이들의 기상’이라는 주제로 멋진 공연을 펼친 ‘꿈 두드림’은 아이들의 기상을 멋지게 구성해 잘 표현하였으며, 맨발로 무대에 올라가 북을 두드리는 아이들의 열정이 심사위원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었다고 합니다.





또한, 김천 도립노인병원으로 매년 봉사활동을 나가 나눔의 이웃사랑을 실천합니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계신 병실을 직접 방문하여 직접 쓴 편지를 읽어들이고 두드림의 신명 나는 연주를 들려 드렸답니다.

아이들은 북을 두드리며 우리의 가락을 배우고 자신감을 키우고 꿈을 키웁니다.







‘꿈 두드림 국악교실’의 예술동아리 이름의 꿈 두드림이 꿈을 두드린다는 의미가 있다고 하는데요, 자신의 꿈을 향해서 끊임없이 노력하는 아이들에게 아주 어울리는 이름인 것 같아요.

6학년인 김초원, 김가람 학생은 사물놀이와 난타를 하면서 흥미가 있고 자신감이 생겼다고 합니다.

양로원에 봉사활동 갔을 때는 할머니, 할아버지들께서 많은 호응을 해 주셔서 기뻤고, 난타와 사물 놀이하는 것을 보여 드릴 수 있어 뿌듯했다고 하네요.



보통은 토요일에 연습하지만, 대회를 앞두고 있을 때는 매일 연습을 하게 되는데, 계속 연습하게 되어 힘이 들기도 하지만 서로 다독여주며 열심히 한다고 합니다.

대회를 마치고 나면 뿌듯하고 수상까지 해서 더욱 기쁘다며 환하게 웃는 모습에서 행복함이 전해져 왔답니다.


 



처음 시작 할 때만 해도 북채를 잡고 리듬을 하나씩 배우던 것이 이제는 신명 나는 리듬으로 보는 이들에게 흥겨움을 안겨줍니다.

꿈을 향한 두드림은 운동장에서도, 나무그늘 아래서도 울립니다.

두드림의 소리가 크기 때문에 동아리 활동은 보통 운동장에서, 여름엔 뜨거운 햇볕을 피해 운동장 한쪽 나무그늘 아래서, 과학실에서, 강당에서 연습한다고 하네요.

아이들의 꿈을 향한 몸짓은 장소를 가리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전통 장단의 소리가 인간의 심장박동과 비슷하다고 하네요,

우리의 가락을 배우며 집중력, 기억력, 창의력 발달에 도움을 주고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태도를 형성한다고 합니다.

‘꿈 두드림’ 동아리 활동을 통해 국악의 우월함과 전통 리듬을 배우며 자신의 꿈을 향해 두드림의 몸짓을 계속 이어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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