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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진흥 종합 심포지엄 통해 인문학의 발전을 논의합니다

대한민국 교육부 2015. 3. 26. 17:58

인문학 진흥방안 마련 위한

심포지엄 개최

 

인문학은 모든 학문의 토대입니다. 

대학 본연의 기능인 교육과 연구의 기초가 되고, 국가경쟁력의 원천이 됩니다. 그래서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해 문화융성위원회 제4차 보고회에서 인문학 활성화를 위한 자원방안 마련을 강조하기도 했는데요. 


지난 24일 서강대에서 인문학계 교수,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한 인문학 진흥 종합 심포지엄이 개최됐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인문학 진흥 방안에 대한 학계의 의견을 듣기 위해 지난 두달 동안 진행됐던 1차 심포지엄과 3차례에 걸친 권역별 토론회(부산, 대전, 광주)에서 제기되었던 주요 내용을 종합적으로 논의하는 자리였습니다.


▶1차 심포지엄(2.5, 서울)

: 대학 인문학 역할 및 기능 정립, 인문학 연구지원 방안, 인문학의 지식 및 문화산업적 기반 구축 방안 등 논의

▶영남권 토론회(2.13, 부산) 

: 대학 내 인문학의 역할 및 기능, 인문학 연구 진흥 및 성과 확산 방안, 포스트 인문한국(HK)사업의 필요성 등

▶충청권 토론회(2.24, 대전) 

: 대학 내 인문학 기능 및 역할 정립방안, 인문학 연구 진흥 및 연구성과의 사회적 확산, 인문지식의 문화·산업적 기반 확대

▶호남권 토론회(3.5, 광주) 

: 인문대학 학제 개편 및 인문계 학생 취업역량 강화 방안



♣ 인문학 진흥 종합 심포지엄 주요 내용 ♣

 

이날 심포지엄은 대학의 두가지 기능인 ‘교육’과 ‘연구’를 중심으로, <대학 인문학, 이대로 좋은가?><인문학 연구진흥과 학문후속세대 양성 방안>이라는 두 개의 주제를 설정했습니다.


(주제1) 대학 인문학, 이대로 좋은가?

        1. 인문대학 교육과정(프로그램) 개선  2. 인문계 학생 취업역량 강화 방안 

(주제2) 인문학 연구 진흥 및 학문후속세대 양성 방안 


1. 인문대학교육과정 개선방안

첫 번째 발표자인 김혜숙 이화여대 교수는 인문대학의 교육과정 개선방안에 대해 발표했는데요. 김 교수는 인문대학의 변화 방향을 통섭전문화로 설정했습니다. 


통섭적 성격을 반영하는 모델로 인문학 기반 지역학, 문학·역사·철학을 아우르는 통합 전공 등 ‘인문학 기반 연계 전공’을, 전문성 강화 모델로 인지과학, 영상인문학, 디지털인문학 등 여러 전공이 결합해 전문화된 융합전공을 예로 들었습니다. 


더불어 기초학문인 인문학을 기초과학과 함께 국가가 전략적 관점에서 바라보고, 인문학 연구자들을 위한 제도적 지원도 당부했습니다.


2. 인문계 학생 취업역량강화 방안

두 번째 발표자인 한호 아주대 교수는 인문계 전공 학생에 대한 설문·면담 결과를 바탕으로 취업역략강화 방안을 제안했는데요. 


한 교수는 학생들의 취업 성공요인 중 복수전공 이수가 가장 큰 영향력이 있으므로, 학생들이 취업연계성 높은 복수전공을 이수할 수 있도록 하고요. 


이와 함께 디지털 휴머니티, 지역학, 문화산업 등 특성화 주제와 연계한 융복합(산학연계) 전공 개발, 소프트웨어 활용·개발 능력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이 필요함을 언급했습니다. 


3. 인문학 연구진흥 및 학문후속세대 양성 방안

마지막으로 강영안 서강대 명예교수의 발표가 이어졌는데요. 강 교수는 “대학은 인문학적 지식의 발전소”라며 “그 원천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젊은 학자들이 안정적인 연구를 할 수 있도록 지원이 확대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연구지원 방식도 아젠더 중심, 소그룹 중심의 연구, 하향식 방식을 통해 국가와 사회, 산업체와 지역공동체에서 필요한 연구를 지원하는 것이 성과확산에서 훨씬 더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제언했습니다.

16-3. 24(화) 보도자료(인문학진흥심포지엄).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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