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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교육, 제대로 받고 왔어요~! 본문

~2016년 교육부 이야기/부모의 지혜 나눔

안전교육, 제대로 받고 왔어요~!

대한민국 교육부 2015. 6. 10. 17:18

아이들을 한 뼘 더 자라게 하는

'안전체험교육'

몸소 느끼게 해주세요~!


지난해부터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학교나 가정에서도 아이들의 안전교육에 힘쓰고 있는데요. 아이들이 몸으로 직접 부딪혀서 안전교육을 익힐 수 있는 현장이 있다고 해 다녀왔습니다!


바로 지난 5월 1일부터 3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튼튼 쑥쑥 어린이 안전·건강 박람회'입니다. 이곳에서는 안전체험 관련 교구를 갖고 놀기도 하고 여러 가지 체험을 하면서 아이들 스스로 안전의식을 터득할 수 있도록 도왔는데요. 몸으로도 체험하고, 머리로도 익힐 수 있는 일석이조 교육 현장이었습니다. 더 좋은 건 무료라는 점~!

박람회는 안전교육과 관련된 소방서, 경찰서, 교육업체, 완구 관련 업체와 지자체 등 여러 곳에서 모여 아이들을 맞이했습니다.


소방관체험, 자전거 교통안전지도, 킥보드 무료 체험, 미술체험, 두뇌지능 검사 등 안전과 인접한 체험을 할 수 있었고요. 또 건강과 관련된 비만체험도 할 수 있었답니다.


그럼 박람회 이 곳 저 곳을 더 자세하게 다녀볼까요?



 생생하고 즐거운 안전체험교육

박람회장에 들어서니 이미 많은 아이들이 안전교육 체험에 푹 빠져 있었습니다. 마치 놀이터에서 뛰어노는 듯 즐거운 표정이었습니다. 

    ▲ 자전거 체험 교육 


 ▲ 자전거 체험 교육  



첫 번째로 자전거 교육현장을 가보았습니다. 경찰관이 직접 아이들에게 자전거 안전교육을 지도했는데요. 자전거 안전장비 착용법, 안전하게 타는 법, 횡단보도와 신호등 앞에서는 어떻게 운전해야 하는지 등을 알려주었습니다. 특히 횡단보도에서는 반드시 자전거에서 내려 자전거를 끌고 건너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자전거가 아직 서툰 아이들은 넘어지기도 하고 엉뚱한 곳으로 가버리기도 했지만, 경찰관의 지도 아래 교육을 잘 끝냈습니다.



 ▲ 소방체험 



두 번째로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었던 소방관 체험을 해봤습니다. 스크린 화면에서 불이 나면 화재 진압을 해보는 건데요. 실제로 연기가 바닥에 자욱하게 깔려 진짜 불난 것처럼 느껴졌답니다.


소방관 아저씨와 함께 가상분무기로 불을 꺼 봅니다. 화재진압에 성공하면 ‘win(성공)'이 뜨고, 실패하면 ’fail(실패)'가 뜹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실패했지만 직접 화재 진압을 할 수 있어서 흥미로워했고, 한편으로는 화재가 얼마나 위험한 지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 화재 진압 체험

교실 밖에서 오감을 통해 직접 체험하고 깨닫는 생생한 안전교육은 글로 배우는 것보다 아이들의 머릿속에 더 오래 남겠죠?


▲ 심폐소생술 체험 


소방관 체험에서는 화재 진압 교육 뿐 아니라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기도 했습니다. 누워 있는 마네킹에 아이들이 직접 심폐소생술을 해볼 수 있었는데요. 한 손을 펼치고 다른 한 손으로 손등에 깍지를 끼워 가슴 중앙을 6번 정도 세게 눌렀습니다. 심폐소생술 후 바로 인공호흡에 들어갔습니다. 턱을 약간 올리고 코를 막은 후 입을 완전히 막아서 숨을 불어 넣으면 된다고 했는데요. 실제로 해보니 쉬운 것만은 아니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사람을 살리는 심폐소생술과 인공호흡이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었지만, 다들 진지한 자세로 교육에 임했습니다.



■ 튼튼하고 씩씩하게 '쑥쑥' 자라는 우리 아이들, 대견하죠?

박람회에서는 안전과 관련된 교육 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었는데요. 동판에 종이를 덧대어 색연필로 그리는 미술 수업에 참여해봤습니다.



▲ 동판 체험 


동판체험은 위 사진처럼 그림이 새겨진 판위에 종이를 대어서 색칠을 해 그림을 그리는 체험입니다. 평소 동판의 의미에 대해서 잘 몰랐던 아이들도 쉽게 따라해볼 수 있어 미술 감각을 익힐 수 있는 유익한 체험이었습니다. 


▲ 교구 체험  

또 한편에선 다양한 교구를 활용하는 블럭 체험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마음껏 블럭을 만들고 가지고 놀 수 있도록 했는데요. 신기한 교구들을 가지고 노는 아이들도 이를 지켜보는 부모님도 모두 즐거워 보였습니다. 


▲ 비만 체험  


​햄버거, 피자 등을 많이 먹는 요즘 아이들은 비만이 되기 쉽죠. 비만이 얼마나 위험한 지 알려주고 비만을 예방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체험 코너도 있었는데요. 앞치마에 모래주머니를 넣고 체중을 불려 무거움을 느껴보는 체험을 했습니다.


아이들은 편식을 하지 않고 골고루 음식을 먹기로 서약하고. 포토존에서 서약을 다짐한다는 인증 사진을 '쾅쾅' 찍었습니다. 

​ 



 

​이 밖에도 체험부스마다 아이들에게 필요한 관련 지식, 정보들을 습득하게 하고 현장체험에서 느낄 수 있는 생생함과 즐거움을 함께 전해주고 있었습니다.




​'튼튼 쑥쑥 어린이 안전·건강 박람회'의 장점을 요약하자면~!


* 안전지식을 체험을 통해 스스로 배웁니다.

* 다양한 기관들의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체험하고 배워볼 수 있습니다.

* 소방서, 경찰서에서 나와 실질적인 안전수업을 진행하여 실용성 있는 안전수업이 진행됩니다. 

* 박람회에 참여한 아이들은 안전체험 이수증을 받고, 보람과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합니다.

* 안전체험을 이론이 아닌 실습위주로 체험하면서 미래의 안전직업 체험에 대해서도 익혀보고 미래 꿈을 설계할 수 있습니다.


 


박람회는 서울시 여의도광장에서 해마다 열리는 안전체험행사(안전행정부 주최), 그리고 박람회업체에서 진행하는 안전체험 박람회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튼튼 쑥쑥 어린이 안전·건강 박람회'는 최근에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면서 아이들에게 안전에 대한 필요성과 안전 의식을 높여주고, 자신과 주변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안전사회로 가기위한 정보를 배우고 익히게 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봅니다.

 

또한 교실 밖의 체험을 통해 지식과 경험을 함께 쌓으면서 나만의 정보를 습득하고 익히게 한다는 차원에서 매우 의미 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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