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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자료] "분수의 기초"도 안 배웠는데 '분수 덧셈-뺄셈'이 불쑥…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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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자료] "분수의 기초"도 안 배웠는데 '분수 덧셈-뺄셈'이 불쑥…

대한민국 교육부 2015. 7. 21. 10:46


“분수의 기초”도 안 배웠는데 

‘분수 덧셈-뺄셈’이 불쑥…

누더기 교육과정 이번엔 제대로 바꿔보자  <1>부실 개정 실태



■ 언론사명 : 동아일보

■ 보도일시 : 2015. 07. 16.(목)

■ 제    목 : “분수의 기초”도 안 배웠는데 ‘분수 덧셈-뺄셈’이 불쑥…

■ 보도 주요 내용

◦ 수시개정체제는 교육적 요구 사항과 변화하는 교과 내용을 적극적으로 신속하게 반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잦은 개정으로 인한 현장 혼란 초래

◦ 2009 교육과정 개정에서는 수학, 과학, 국어 등 일부교과에서 전체적인 조율 부족으로 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이 중복되거나 빠짐(※(누락) 수학 ‘분수의 기초’, 과학 ‘지층과 화석’, ‘지표의 변화’, (중복) 국어 6학년 지문)

◦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도 교육과정에 진지한 고민이나 장기적 비전이 없어 졸속으로 추진될 우려


■ 설명 내용

◦ 수시 개정 체제는 급속한 사회 변화에 따른 국가 사회적 요구와 학문적인 발전 내용을 교육과정 및 교과서에 신속하게 반영하고


◦ 2009 개정 시 수학, 과학, 국어 등 일부교과에서 전체적인 조율 부족으로 내용이 중복되거나 빠지게 되어 혼란이 초래되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님

  - 교육과정 개정 시에는 학습내용 중복 및 결손 등의 부분은 해당 학년 교과서 및 교사용 지도서를 재구성하여 학교 현장에 배포하며, 사전 교원 연수를 통해 현장이 혼란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여 추진하고 있음


◦ 2015 교육과정 개정은 지식 전달 중심의 획일화된 암기식 교육으로는 미래 지식 정보화 시대를 선도할 인재 양성이 불가능하다는 인식에서 추진하고 있음

   - 우리 부는 2012년부터 현행 교육과정의 적용 실태에 대한 지속적인 분석과 함께 차기 교육과정 개정을 위한 기초연구를 진행하였으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

   - 2015 교육과정 개정에서는 창의 융합형 인재를 기르기 위해 다양한 연구와 전문가와 현장 교원의 의견을 담아 체계적인 개정이 되도록 추진하겠음


※ 2015 개정 교육과정 : 미래사회 대비 국가수준 교육과정 방향 설정 연구(’12~13년) →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 개정을 위한 기초연구(’13년)→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 총론 시안 1차 연구(’14년)→ 2015 개정교육과정(문‧이과 통합형) 총론 시안(최종안) 개발 연구 추진 




7.16(목)_설명자료_누더기 교육과정 이번엔 제대로 배워보자 관련.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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