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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자유학기제 “맘에쏙” 학부모 토크콘서트 시작!!

대한민국 교육부 2016. 3. 10. 14:54

자유학기제 “맘에쏙” 학부모 토크콘서트 시작!!

▸ 이준식 부총리, 총 20회에 걸쳐 학부모와 자유학기제 솔직담백 토크!


교육부는 2.29(월) 서울을 시작으로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학부모와 함께하는 「2016 자유학기제 “맘에쏙” 학부모 토크콘서트」 를 20회에 걸쳐 개최합니다.


중학교 자유학기제(국정과제 68-2)는 6대 교육개혁 과제 중 하나로서 중학교 과정 중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토론・실습 등 학생 참여 중심으로 수업을 개선하고, 진로탐색 활동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제도입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16학년도부터 모든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가 시행됨에 따라, 격의없는 소통과 의견 수렴을 통해 학원 등 사교육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걱정을 해소하고, 자유학기제의 질을 한 단계 높여 현장에서 원활히 시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최됩니다.


1회 “맘에쏙” 토크콘서트는 2.29(월) 14시 서울교육대학교 문화관에서 서울지역의 예비중학생 학부모님 300여명과 함께 진행될 예정입니다.


오상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90여분 동안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참석하며, 특별패널로 참석한 손주은 메가스터디 회장은 사교육 시장에서 바라본 자유학기제의 의미와 성과 등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함께 패널로 참석한 자유학기제를 운영한 선생님은 자유학기제 동안 아이들과 수업이 변화한 모습, 자유학기제를 통해 교실 수업을 개선하기 위해 필요한 점에 대해 말하고, 학부모님은 자유학기제를 통해 진로를 찾은 자녀의 모습과 함께 앞으로 자유학기제에 대한 학부모의 걱정을 덜기 위한 방법에 대해 말합니다.


자유학기제를 통해 현악기를 배운 학생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①왜 자유학기제인가, ②자유학기제를 통한 아이들의 꿈 찾기, ③자유학기제 걱정 끝, 이라는 주제로 패널간 대담이 진행됩니다.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제1회 「2016 자유학기제 “맘에 쏙” 학부모 토크콘서트」 에서 지식의 습득은 다른 수단으로 얼마든지 대체 가능하기 때문에, 창의·협업을 위한 교육으로 시스템의 전면적 개편, 아이디어와 기술의 융합이 필요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역할을 자유학기제가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2016년은 모든 중학교에 자유학기제가 시행되는 첫 해이니만큼, 현장의 선생님들께서 자유학기제를 통해 토론학습, 협동학습 등 근본적으로 교실 수업을 개선하고, 학부모님께서 자유학기제 성과를 확신하실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1회 「2016 자유학기제 “맘에쏙” 학부모 토크콘서트」 계획

□ 행사 개요

 ㅇ (행사 컨셉) 재밌고 편안한 패널간 대담 방식으로 메시지 전달

 ㅇ (일시 및 장소)  '16.2.29(월) 14:00∼15:25 / 서울교대 종합문화관

    ※ 전국 거점지역에 총 20회 진행 (서울 3회, 경기 2회, 그 외 15개 시·도별 1회)

    ※ 2회차 부산 3.10일, 경남 3.16, 대구 3.24, 경기 3.30 (학교방문+콘서트) 예정

 ㅇ (사회자) 오상진 아나운서

 ㅇ (패널 : 5명) 부총리, 특별패널 1명, 자유학기제 연구학교 교사 1명, 학부모 1명, 직능원 지원센터장 1명 

 ㅇ (참석자) 중학생 학부모 300명

 ㅇ (주요 프로그램 구성) 패널 대담 및 부총리-학부모 질의응답


□ 세부 프로그램(안)


■ 회차별 「2016 자유학기제 “맘에쏙” 학부모 토크콘서트」 일정


■ 「2016 자유학기제 “맘에쏙” 학부모 토크콘서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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