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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여자고등학교, 사제동행 체육대회 실시

대한민국 교육부 2016. 7. 8. 00:29

인명여자고등학교, 사제동행 체육대회 실시 


2016년 5월 13일 금요일, 아침부터 인명여자고등학교 운동장은 학생들로 붐빕니다. 바로 오늘은 사제동행 체육대회날이기 때문이죠. 모두들 그동안 갈고 닦은 모습으로 열심히 체육대회에 임하려고 하는 중입니다. 아침부터 구령대에는 수 많은 선생님들로 가득합니다. 학생들의 체육대회 준비에 앞서서 도와주기 위해 존재하셨습니다. 그리고 각종 이어지는 행사들을 치르기 위해 각종 소품들과 부스를 설치해주셨습니다. 본교 교사는 "한 번뿐인 고등학교 시절, 우리 모두 기억할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의 기억 속에 인명여자고등학교가 잊지못할 학교로 기억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각 반에서는 지난 주부터 부리나케 정했던 반티를 입은 학생들과 선생님. 그리고 서로의 반티를 보며 꺄르르 웃는 학생들이 보입니다.


본교 1학년 학생은 "우리 반이 가장 예쁜 옷을 입었다"며 "이 옷은 반티 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편히 입을 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럽다."라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구령대 앞에서 체육대회에 앞서 교육을 받는 학생들. (사진=교육부블로그기자단 박은진)

학생들은 체육대회에 앞서 구령대 앞에서 안전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보다 나은 안전을 위해 보건선생님의 지도 아래 구급장치도 마련해두었습니다. 교장선생님의 말씀과 학년부장선생님들의 다부진 외침아래 모두들 반티를 차려입고 선생님을 바라보며 꼭 우리반이 이기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군요. 모두들 질서정연하게 줄을 맞추어 서있었고 체육대회에 쉽게 참여하지 못 하는 학생을 도와주고 서로 협동하자는 다짐을 했습니다. 곧 인명여자고등학교의 높은 질서수준을 보여준 것이죠.
 

 

 

부스 앞에서 찍은 인명여고학생들의 체육대회. (사진=교육부블로그기자단박은진)

전반부에서는 "릴레이 달리기", "개인줄넘기", "8자 마라톤 뛰기" 등을 했습니다.
개인적인 경기는 별로 없고 모두가 함께하는 경기가 많았죠. 이것은 체육대회의 취지인 "모두 협동하여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자"라는 주 목적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잘 하는 학생들만이 참여하는 게임이 아닌 모두가 참여하는 게임을 만들어내자는 것입니다. 결과를 만들어내기에는 시간이 오래 걸리겠지만, 그래도 서로가 함께했고 잘 하지 못하는 친구를 보듬어 같이 하자는 의미있었기에 더 인상깊고 감동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 준비해왔던 끼를 발산하는 인명여고 학생들. (사진=교육부블로그기자단 박은진)

후반부에서는 체육대회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계주달리기"가 있었고, 모두들 재미있게 관람했습니다.
자신의 반을 응원하며 모두가 하나가 된 경험은 학생들에게 매우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이기에, 함께 할 수 있기에 더욱 빛난다는 사실을 인명여자고등학교 체육대회가 준 소중한 깨달음이었습니다. 체육대회에 참여한 본교 3학년 학생은 "10대의 마지막 학창시절을 친구들과 함께 이렇게 체육대회를 보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라며 인명여자고등학교에서의 체육대회를 마친 소감을 전했습니다. 체육대회에 참여한 또 다른 본교 1학년 학생은 "준비할 때는 힘들었지만 나중에는 다 추억이 될 것 같네요."라며 또 다시 체육대회를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인명여자고등학교의 사제동행 체육대회는 모든 인명인들의 가슴에 오래오래 깊이 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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