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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식 블로그
지진·화재시 대처요령과 2010 재난대응훈련 본문
지진시 대처 요령
1 몸의 안전이 최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생명이다. 지진이 발생하면 즉시 가리고, 엎드리고, 붙잡아 몸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2 전열기구는 신속하게 끌 것
3 비상탈출구 확보
4 화재는 초기에 소화
“불이야”하고 크게 소리질러 주위의 도움을 청하고 소화기 등으로 즉시 소화한다.
5 침착하게 행동한다
당황하여 밖으로 뛰어 나가지 말고 가능한 한 지진이 끝날 때까지 안에 머무르고, 밖으로 피할 때는 유리창, 간판 등 낙하물에 주의한다.
6 대피할 장소 사전 확인
좁은 길, 담 근처로 피신하지 말고, 벽, 문기둥, 자판기 등은 넘어지기 쉬우므로 주의한다.
7 산사태와 해일에 주의
산악지역이나 해안에서 지진을 만나면 산사태의 위험이 없는 평지나 해안에서 떨어져 있는 언덕이나 산으로 신속히 대피
8 대피는 도보로, 짐은 최소로
지정된 장소에 걸어서 대피하고 짐은 최소로 짊어져 양팔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9 서로 도와 구조하고 구호한다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확인한 후 많은 사상자 발생시 노인, 장애인, 어린이 등을 먼저 구조, 구급, 구호한다.
10 유언비어에 현혹되지 말 것
라디오, TV, 행정기관 등을 통해 정보를 입수하여 적절한 행동을 취하고 유언비어에 휩쓸리지 않도록 한다.
화재시 대처 요령
• 소화기를 불이 난 곳으로 옮긴다.
• 손잡이 부분의 안전핀을 뽑는다.
• 바람을 등지고 서서 호스를 불쪽으로 향하게 한다.
• 손잡이를 힘껏 움켜쥐고 빗자루로 쓸듯이 뿌려준다.
• 소화기는 잘 보이고 사용하기에 편리한 곳에 두되 햇볕이나 습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
2010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훈련목표 : 교육ㆍ과학기술현장의 재난ㆍ안전의식 고취 및 대응능력 제고
일반계획
• 훈련근거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제73조, 시행령 제82조
• 훈련기간 : 2010. 5. 12(수) ~ 14(금), 2박 3일
• 훈련대상 : 본부(교육과학기술부) 등 223개기관, 약 815만명
※ 본부, 교육청 196개, 소속기관 8개, 출연(연) 19개, 전국 유.초.중등학교
훈련종류
• 대규모 풍수해 등 자연재난 대응훈련
• 전국 유.초.중.고교학생 지진ㆍ화재 대피훈련
• 학생건강안전 대응훈련
• 국가방사능방재훈련, 취약분야 대응훈련
일정별 훈련내용
• 1일차(5.12) 대규모 풍수해 등 자연재난 대응훈련
- 풍수해시 대응ㆍ복구 훈련
- 재난대비태세 일체점검(소속 및 출연기관)
• 2일차(5.13) 지진ㆍ화재대피훈련, 학생건강안전 대응훈련
- 전국 유.초.중.고교학생 지진ㆍ화재 대피훈련
- 정부청사 지진ㆍ화재 대피훈련
- 식중독, 전염병 등 도상훈련
• 3일차(5.14) 국가방사능방재훈련, 취약분야 대응훈련
- 고리원자력 방사능 방재훈련
- 연구실안전, 학교폭력 등 취약분야 대응훈련
• 대규모 풍수해 등 자연재난 대응훈련
◦ 도상훈련은 기상청 및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태풍의 진로, 재난선포 등과 연계하여 재난관리시스템을 통하여 훈련메시지를 부여하면서 훈련 진행
◦ 토의형 훈련은 관할 지역내 과거 재난사례를 선정하여 시설 및 안전관리자를 통합하여 분임토의 또는 집단토의 실시
◦ 기관별 재난 및 안전관리 관련 동영상 시청 등 재난교육 및 다양한 안전문화행사 실시
• 지진.화재 대피훈련
◦ 지진해일 경보 발령(10:00)
◦ 민방위 재난위험경보 발령
◦ KBS 민방위 재난방송(20분)
◦ 훈련 전 재난대피요령 교육실시 후 체험식 위주 현장훈련
◦ 재난관리시스템을 활용한 상황전파(보고) 및 메시지 부여, 대응 및 보고
• 학생 건강안전 대응훈련
◦ 도상훈련은 재난관리시스템을 활용한 상황전파(보고) 및 위기단계별 메시지 부여, 대응 및 보고
◦ 전염병 및 식중독 분야 상황판단 회의 실시
◦ 토의형 훈련은 최근 발생한 전염병(신종플루) 등 과거 사례를 선정하여 보건교사를 통합하여 분임토의 또는 집단토의 실시
• 취약분야 대응훈련
◦ 도상훈련은 재난관리시스템을 활용한 상황전파(보고) 및 메시지 부여, 대응 및 보고
◦ 출연연구기관내 출입훈련은 연구.실험실내에 폭발 화재사고를 가정하여 대피훈련 실시
• 국가방사능방재 대응훈련
◦ 중앙방사능방재대책본부 편성하여 위기경보 단계별 상황 부여 및 위기평가회의 개최
◦ 재난관리시스템을 활용한 상황전파(보고) 및 메시지 부여, 대응 및 보고
◦ 훈련은 중앙부처 및 유관기관간 도상훈련과 현장 합동훈련을 병행실시
선진안전문화 및 녹색생활 실천문화를 만들어 갑시다.
우리나라 교육 발전과 과학기술 진흥에 노고를 아끼지 않는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직장과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최근 지진, 폭설과 한파, 폭우와 홍수, 가뭄과 사막화 등 기상 재해의 빈도 및 강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해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신종플루 등 대책이 명확하지 않은 질병이 발생하여 일상적인 삶 또한 위협받고 있습니다. 이처럼 예고없이 발생하는 재난, 재해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사전에 대응책을 마련하고 예방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조건입니다.
정부는 매년「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하여 발생 가능한 모든 재난에 대비하여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과의 협력대응체계를 점검하는 한편,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 능력을 체화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올해의 훈련은 교육청, 소속기관 및 정부출연연구기관 등 223개 기관이 참여하는 가운데 5월 12일부터 2박 3일간 실시됩니다. 주요 훈련내용은 대규모 풍수해 등 자연재난 대응훈련, 지진.화재 대피훈련, 국가방사능 방재훈련, 학생건강안전 대응훈련, 취약분야 대응훈련 등입니다. 특히 2일차 훈련에는 전국 1만 9천여 개 일선학교에서 지진.화재 대피 현장훈련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유치원에서 고등학교에 이르기까지 학생 및 교사 810여만 명이 참여하는 이번 훈련은 동영상 교육과 지진.화재 대피훈련을 직접 체험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특히, 이번에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실천을 위한 여건조성과 재난 안전의식을 바탕으로 안전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각급 기관의 관계자께서는 안전한국훈련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번 훈련이 성공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귀 기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 병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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