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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교육부 이야기

이덕화, 이인혜 인문학 구원투수로 나선 까닭

대한민국 교육부 2010. 9. 7. 10:34
인기 탤런트 이덕화, 이인혜 씨가 교육과학기술부를 찾았습니다. 바로 「2010 인문주간」홍보대사로 선정되었기 때문인데요.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6일 오후 장관실에서 두 홍보대사를 초청하여 위촉장을 수여하고 인문주간 홍보에 힘써 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왼쪽부터 이인혜 씨, 이주호 교과부장관, 이덕화 씨


2006년 “인문학 위기 선언”을 계기로 인문학 대중화의 필요성에 의하여 기획된 인문주간 행사는, 인문학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일반 대중이 일상 속에서 인문학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인문학 축제의 장입니다.

올해 9월 13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는 「2010 인문주간」은 전국의 대학ㆍ민간단체 등이 주관하여 인문강좌, 답사 및 예술ㆍ문화체험 등 다양한 170여개 인문학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이덕화 씨는 37년여의 연기생활을 통하여 수많은 역사드라마에 출연하여 우리 역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문화예술발전분야의 공로를 인정받아 자랑스런 한국인 상을 수상하기도 하는 등 인문학 대중화에 앞장 선 연기자입니다. 최근에도 여러 편의 역사드라마에 출연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어 인문주간 홍보대사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이인혜 씨는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최연소교수로서, 교수와 연기활동을 병행하면서 책도 출간하는 등 인문학적 소양이 풍부한 연기자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덕화 씨와 이인혜 씨의 홍보대사 위촉으로 이번 인문주간 행사가 일반 대중이 인문학의 가치와 즐거움을 느끼고, 어울리는 축제의 한 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요. 앞으로 이덕화씨와 이인혜씨는 「2010 인문주간」개막식 행사 참석 및 각종 언론매체 홍보 활동 등을 통하여 일반 대중의 관심과 동기를 부여하는데 앞장서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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