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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바로 제안하세요, 내일의 진로교육

대한민국 교육부 2019. 4. 22. 14:54

지금 바로 제안하세요, 내일의 진로교육

[교육부 04.22.(월) 조간보도자료] 지금 바로 제안하세요, 내일의 진로교육.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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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가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나영선)이 주관하는 ‘제1회 진로교육 현황조사 활용 우수논문공모전(이하 공모전)’이 4월 23일(화)부터 접수를 시작합니다.

 

■ 제 1회 진로교육 현황조사 활용 우수논문공모전

 

① 교육부는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그간의 공급자 중심의 공공데이터 양적 공개 방식에서 전환하여

② 수요자 중심의 국민의 삶과 밀접한 정보·데이터를 개방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습니다.

③ 기존에는 진로교육 현황 조사의 분석 보고서만을 공개하였으나,

④ 올해부터 마이크로데이터까지 공개하여 국민이 보다 깊게 정책에 참여할 수 있게 있습니다.

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의 결과를 활용한 우수논문을 공모·선정하여 공공데이터의 활용도를 높이고,

⑥ 현장의 다양한 정책제안을 받아 정책추진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⑦ 처음 실시되는 이번 공모전에서, 참여자는 진로교육 현황조사 데이터를 활용하여 실태분석이나 정책 제안 등 진로교육과 관련된 주제에 대하여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습니다.

⑧ 제출된 논문은 심사를 통해 총 9편의 우수논문이 선정(11월)되고, 선정된 우수논문은 연말에 개최될 '2019 진로교육 한마당' 행사에서 시상과 함께 별도의 자료집으로 발간되어 배포될 예정입니다.

⑨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⑩ 4월 23일(화)부터 6월 10일(월)까지 연구계획서를 먼저 제출한 후, 9월 26일(목)까지 최종논문을 제출하면 됩니다.

 

  임창빈 교육부 평생미래교육국장은 "미래교육의 핵심은 현장이다. 현장의 학생, 교원, 학술전문가가 충분히 납득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이 곧 교육혁신으로 이어진다."라며 "이번 공모전처럼 현장의 교육수요자가 공공정보에 보다 쉽게 접근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점차 늘려 정책의 현장성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분야의 공공데이터를 발굴하고 개방을 확대하여 데이터의 활용가치를 증대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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