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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사회관계장관회의’ 개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5. 17.(금) 제6차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서울 용산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개최하고, 함께 잘 사는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사회정책의 주요 과제이자 정부혁신의 역점과제로서 위기청소년도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사회 구현을 위한 「지역사회 위기청소년 지원 강화 방안(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 사회관계장관회의
① 이번 제6차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사회관계장관회의는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현장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② '사람 중심의 포용국가' 실현을 위해 미래 세대 주역인 청소년을 지원하고 있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현장 종사자와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청소년이 함께하는 간담회로 진행되었습니다.
③ 행사에 참가한 정책관계자들은 용산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시설을 살펴보며 프로그램을 참관하고,
④ 실제 무용동작 치료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청소년과 담소를 나누며 정책의 현장 만족도를 확인했습니다.
⑤ 이어진 회의에서 '지역사회 위기 청소년 통합치원체계(CYS-Net)'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⑥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청소년이 없도록 촘촘한 청소년 안전망 구축을 위해 학교·경찰·지자체·관련 기관 간 연계·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사람 중심의 포용국가를 실현하기 위해 정부가 중히 여기고 해야 할 일은 태어난 아이 한 명 한 명 모두가 주어진 여건과 관계없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라나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는 것"이라며, "단 한 명의 아이도 사각지대에 두지 않겠다는 정부의 굳은 의지를 바탕으로 빈틈없는 사회 안전망을 마련하는데 더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언급했습니다.
교육부는 앞으로도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국가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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