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노·사합의에 대한 교육부 입장

서울대병원 노·사합의에 대한 교육부 입장

 

[교육부 09.03(화) 보도자료] 서울대병원 노사합의에 대한 교육부 입장.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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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일(화) 오전, 국립대학병원 중 최대 규모인 서울대학교병원(서울대병원장 김연수)이 파견․용역직의 정규직 전환과 관련하여 서울대학교병원 노동조합과 합의안*을 도출하였다.

* 올해 11월 1일까지 파견․용역 근로자 614명을 직접고용 정규직으로 전환, 환경유지지원직을 신설하여 환자진료시설의 감염관리 기능 등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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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합의 내용은 서울대학교병원 본원 노․사․전문가협의기구에서 합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며, 이후 강남센터, 보라매병원 등에 동일하게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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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서울대학교병원의 노․사간 합의를 적극 환영하며, 향후 국립대학병원이 의학교육․연구 및 공공의료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가칭)국립대학병원 발전협의체를 구성하여 체계적인 정책적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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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러한 노․사간 합의의 흐름이 다른 국립대학병원에도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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