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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VR 콘텐츠 활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본문
학생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VR 콘텐츠 활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2019년 9월 18일 수요일 오마이뉴스(윤근혁 기자)에서 보도된 '"발작 위험" 경고에도, 초등생용 VR교과서 만든 교육부' 보도내용에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동 보도내용에 대한 설명
교육부는 2018년부터 초등학교 3～6학년, 중학교 사회, 과학 디지털교과서에 가상현실(VR)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학교 현장에서는 교사의 관리 및 지도 하에 안전하게 사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VR 콘텐츠 이용은 ① 스마트패드·스마트폰 ② 스마트 폰 활용 HMD*제품(구글 카드보드 등) ③전용 HMD 기기**로 구분되나, 디지털교과서 내 VR 콘텐츠는 스마트 패드와 스마트 폰을 활용(①․②)하는 형태로, 13세 미만 연령 제한 등이 있는 VR 전용기기(③)로는 디지털 교과서의 VR 콘텐츠는 구현되지 않습니다.
* HMD(Head Mounted Display) : 머리에 착용하는 제품군
* 스마트폰 활용 HMD 제품 : 종이형, 플라스틱 밴드형
** 전용기기 예시 : 삼성 오디세이, Sony PSVR, Oculus Fift
아울러, 교육부는 VR 콘텐츠를 포함하여 스마트기기 이용에 따른 과몰입, 신체적 부작용 등을 예방하기 위해 시력보호 눈운동‧역기능 예방 체조, 디지털기기 올바른 활용 가이드북 보급 등 예방교육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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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R/AR 이용 및 제작 안전 가이드라인’(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 ▪(연령) 시력발달에 중요한 시기인 소아/어린이는 보호자의 관리 및 지도 하에 이용 ▪(이용시간) 적어도 30분마다 휴식 취할 것을 권고 ▪(이용환경)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범위와 주변 환경을 확인‧점검 등
※ 디지털교과서 VR 콘텐츠는 15분 이내로 제작 |
다만, 스마트폰 활용 HMD 제품군의 경우 대부분 이용 연령 규정이 없으나, 이들 제품군의 안전성 여부에 대해서도 전문기관을 통해 검증하는 등 학생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콘텐츠 활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보도자료 전체보기는 상단의 첨부파일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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