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공식 블로그
교육부는 고교 단계에서 학생들의 소프트웨어 과목 선택 기회 확대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본문
교육부는 고교 단계에서 학생들의 소프트웨어 과목 선택 기회 확대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교육부 2019. 10. 22. 17:45
교육부는 고교 단계에서 학생들의 소프트웨어 과목 선택 기회 확대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2019년 10월 22일 화요일 서울경제(김희원‧김지영‧서종갑 기자)에서 보도된 '말뿐인 SW강국... 고교 절반이 안배운다' 'SW 교육 사다리 끊겨...재정 없는 교실 혁명 설계부터 틀렸다' '대학서 코딩 기초 배우는데‘한국판 페북’나오ㄴ기 어려워' 보도내용에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동 보도내용에 대한 설명
현행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고교 단계 교육과정은 학생들의 적성과 소질에 따라 진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과목을 선택할 수 있는 ‘선택 중심 교육과정’으로 운영 중이며, 이에 소프트웨어는 일반 선택 과목으로 편성되어 있습니다.
고교 단계에서 소프트웨어 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15년부터 연구‧선도학교(‘19. 1,834교) 운영 등을 통해 우수 교육과정 및 교육 사례를 확산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소프트웨어 교육을 실시하는 일반고 비율이 증가(18. 45%→’19. 52%) 하고 있습니다. 특히, ’20년에는 고교 단계에서 다양한 소프트웨어, 데이터 과학, 인공지능(AI) 관련 교육을 제공하는 지역 거점 역할의 ‘중심 고등학교’ 운영을 통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소프트웨어 과목을 선택하여 이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 ‘중심 고등학교’는 소프트웨어 관련 과목 운영의 지역 거점 역할을 수행하며, 캠퍼스형 공동 교육과정, 온라인 공동 교육과정 운영 등을 통해 타 학교 학생들도 해당 과목을 선택하여 이수할 수 있음
아울러, 소프트웨어 기반 신기술의 중요성 대두 및 이에 따른 사회변화에 부응하여,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관련 교과목 개발을 위한 정책 연구를 수행 중에 있으며, 과학, 수학 등 다양한 교과목을 기반으로 한 융합교육 및 다채로운 체험·탐구 중심 교육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소프트웨어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교원 연수, 교육 프로그램 및 콘텐츠 개발, 인프라 구축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소프트웨어 등 관련 분야에 흥미를 갖고 향후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 보도자료 전체보기는 상단의 첨부파일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도자료 > 설명·해명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직업계고의 안전한 현장실습과 취업을 지원하고 실험실습실 안전을 강화하겠습니다. (0) | 2019.10.30 |
---|---|
교육부는 정시확대를 포함한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방안 논의를 계속 해오고 있습니다. (0) | 2019.10.24 |
특성화고 실험‧실습 과정에서 방사선 노출은 없습니다. (0) | 2019.10.21 |
학교 석면해체·제거업체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겠습니다. (0) | 2019.10.18 |
교육부는 학생들의 학습권 확보를 위해 필요한 재정지원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0) | 2019.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