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공식 블로그
OECD 국제 학업성취도 비교 연구(PISA 2018) 결과 발표 본문
OECD 국제 학업성취도 비교 연구(PISA 2018) 결과 발표
- 대한민국, PISA 2018 모든 영역에서 상위 성취 수준 유지
- 우리나라 학생들의 삶에 대한 만족도가 PISA 2015 대비 상승
경제협력개발기구(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이하 OECD)는 12월 3일(화) 09:00*(프랑스 파리 시각)에 국제 학업성취도 평가(Programme for International Student Assessment; 이하 PISA) 2018 결과를 공식 발표하였다.
* 우리나라 시각으로 2019년 12월 3일(화) 17:00에 공식 발표
PISA는 만 15세 학생의 읽기, 수학, 과학 소양의 성취와 추이를 국제적으로 비교하고, 교육맥락변인과 성취 사이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3년을 주기로 시행되는 국제 비교 연구이다.
※ 우리나라는 첫 주기인 PISA 2000부터 지속 참여
PISA 2018은 전 세계 79개국(OECD 회원국 37개국, 비회원국 42개국)에서 약 71만 명이 참여하였으며, 우리나라는 188개교 총 6,876명(중학교 34개교 917명, 고등학교 154개교 5,881명, 각종학교 2개교 78명)이 참여하였다.
우리나라의 PISA 2018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 PISA 2018에서 우리나라 학생들은 상위 수준의 성취를 보였으며, 전 영역에서 OECD 평균보다 높은 평균 점수를 기록하였다.
<PISA 2018 대한민국 결과>
구분 |
읽기 |
수학 |
과학 |
||||||
평균 점수 |
순위 |
평균 점수 |
순위 |
평균 점수 |
순위 |
||||
OECD (37개국) |
전체 (79개국) |
OECD (37개국) |
전체 (79개국) |
OECD (37개국) |
전체 (79개국) |
||||
대한민국 |
514 |
2~7 |
6~11 |
526 |
1~4 |
5~9 |
519 |
3~5 |
6~10 |
OECD 평균 |
487 |
489 |
489 |
- OECD 회원국 중 읽기 2~7위, 수학 1~4위, 과학 3~5위로 높은 성취를 나타냈으며,
※ PISA 2015 OECD 회원국 중 순위 : 읽기 3∼8위, 수학 1∼4위, 과학 5∼8위
- 전체 79개국 중에서도 읽기 6~11위, 수학 5~9위, 과학 6~10위로 높은 순위를 기록하였다.
※ PISA 2015 전체 참여국 중 순위 : 읽기 4∼9위, 수학 6∼9위, 과학 9∼14위
◦ PISA 2015 대비 OECD 회원국의 평균 점수는 전 영역에서 하락한 반면, 우리나라는 수학과 과학의 평균 점수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 OECD 회원국 평균 점수 추이】
【 우리나라 평균 점수 추이 】
◦ PISA 2015 대비 영역별 상위 성취수준 비율은 모든 영역에서 증가하고, 하위 성취수준 비율은 수학, 과학에서 감소하였다.
OECD 회원국 중 국가 순위 |
우리나라의 학생들은 OECD 37개국 중에서 읽기 2~7위, 수학 1~4위, 과학 3~5위로 상위 수준의 성취를 나타냈다.
<PISA 2018 OECD 회원국의 영역별 국제 비교 결과>
읽기 |
수학 |
과학 |
||||||
국가명 |
평균 |
OECD 국가순위 |
국가명 |
평균 |
OECD 국가순위 |
국가명 |
평균 |
OECD 국가순위 |
에스토니아 |
523 |
1∼3 |
일본 |
527 |
1∼3 |
에스토니아 |
530 |
1∼2 |
캐나다 |
520 |
1∼4 |
대한민국 |
526 |
1∼4 |
일본 |
529 |
1∼3 |
핀란드 |
520 |
1∼5 |
에스토니아 |
523 |
1∼4 |
핀란드 |
522 |
2∼5 |
아일랜드 |
518 |
1∼5 |
네덜란드 |
519 |
2∼6 |
대한민국 |
519 |
3∼5 |
대한민국 |
514 |
2∼7 |
폴란드 |
516 |
4∼8 |
캐나다 |
518 |
3∼5 |
폴란드 |
512 |
4∼8 |
스위스 |
515 |
4∼9 |
폴란드 |
511 |
5∼9 |
스웨덴 |
506 |
6∼14 |
캐나다 |
512 |
5∼11 |
뉴질랜드 |
508 |
6∼10 |
뉴질랜드 |
506 |
6∼12 |
덴마크 |
509 |
6∼11 |
슬로베니아 |
507 |
6∼11 |
미국 |
505 |
6∼15 |
슬로베니아 |
509 |
7∼11 |
영국 |
505 |
6∼14 |
영국 |
504 |
7∼15 |
벨기에 |
508 |
7∼13 |
네덜란드 |
503 |
7∼16 |
일본 |
504 |
7∼15 |
핀란드 |
507 |
7∼13 |
독일 |
503 |
7∼16 |
호주 |
503 |
8∼14 |
스웨덴 |
502 |
10∼19 |
호주 |
503 |
8∼15 |
덴마크 |
501 |
9∼15 |
영국 |
502 |
10∼19 |
미국 |
502 |
7∼18 |
노르웨이 |
499 |
10∼17 |
노르웨이 |
501 |
11∼19 |
스웨덴 |
499 |
9∼19 |
독일 |
498 |
10∼19 |
독일 |
500 |
11∼21 |
벨기에 |
499 |
11∼19 |
슬로베니아 |
495 |
14∼18 |
아일랜드 |
500 |
12∼21 |
체코 |
497 |
12∼21 |
벨기에 |
493 |
15∼20 |
체코 |
499 |
12∼21 |
아일랜드 |
496 |
13∼21 |
프랑스 |
493 |
15∼21 |
오스트리아 |
499 |
12∼23 |
스위스 |
495 |
13∼23 |
포르투갈 |
492 |
15∼21 |
라트비아 |
496 |
15∼23 |
프랑스 |
493 |
16∼23 |
체코 |
490 |
16∼22 |
프랑스 |
495 |
15∼24 |
덴마크 |
493 |
16∼23 |
네덜란드 |
485 |
20∼24 |
아이슬란드 |
495 |
16∼24 |
포르투갈 |
492 |
16∼24 |
오스트리아 |
484 |
20∼24 |
뉴질랜드 |
494 |
18∼24 |
노르웨이 |
490 |
18∼24 |
스위스 |
484 |
19∼25 |
포르투갈 |
492 |
18∼26 |
오스트리아 |
490 |
18∼25 |
라트비아 |
479 |
23∼27 |
호주 |
491 |
20∼25 |
라트비아 |
487 |
21∼25 |
이탈리아 |
476 |
23∼29 |
이탈리아 |
487 |
23∼29 |
스페인 |
483 |
24∼27 |
헝가리 |
476 |
24∼29 |
슬로바키아 |
486 |
23∼29 |
리투아니아 |
482 |
25∼27 |
리투아니아 |
476 |
24∼28 |
룩셈부르크 |
483 |
25∼29 |
헝가리 |
481 |
24∼28 |
아이슬란드 |
474 |
25∼29 |
스페인 |
481 |
26∼31 |
룩셈부르크 |
477 |
27∼29 |
이스라엘 |
470 |
25∼31 |
리투아니아 |
481 |
26∼31 |
아이슬란드 |
475 |
28∼30 |
룩셈부르크 |
470 |
29∼31 |
헝가리 |
481 |
26∼31 |
터키 |
468 |
30∼32 |
터키 |
466 |
30∼32 |
미국 |
478 |
27∼31 |
이탈리아 |
468 |
30∼33 |
슬로바키아 |
458 |
32∼34 |
이스라엘 |
463 |
32 |
슬로바키아 |
464 |
30∼33 |
그리스 |
457 |
31∼34 |
터키 |
454 |
33∼34 |
이스라엘 |
462 |
30∼33 |
칠레 |
452 |
33∼34 |
그리스 |
451 |
33∼34 |
그리스 |
452 |
34∼35 |
멕시코 |
420 |
35∼36 |
칠레 |
417 |
35 |
칠레 |
444 |
35 |
콜롬비아 |
412 |
35∼36 |
멕시코 |
409 |
36 |
멕시코 |
419 |
36∼37 |
- |
- |
- |
콜롬비아 |
391 |
37 |
콜롬비아 |
413 |
36∼37 |
OECD 평균 |
487 |
|
OECD 평균 |
489 |
|
OECD 평균 |
489 |
|
※1. PISA 점수는 평균 500이고, 표준편차 100인 척도점수임
2. PISA 2006부터 각 국가의 순위를 범위로 제공하고 있음
3. OECD 평균은 OECD 37개국(읽기에서는 스페인 제외) 각각의 평균에 대한 평균임
전체 참여국 중 국가 순위 |
PISA 2018에 참여한 전체 79개국(OECD 회원국 37개국 포함)에서, 우리나라는 읽기 6~11위, 수학 5~9위, 과학 6~10위의 성취를 보였다.
<PISA 2018 전체 참여국의 영역별 국제 비교 결과>
읽기 |
수학 |
과학 |
||||||||||||||
국가명 |
평균 |
전체 국가순위 |
국가명 |
평균 |
전체 국가순위 |
국가명 |
평균 |
전체 국가순위 |
||||||||
B-S-J-Z(중국)* |
555 |
1∼2 |
B-S-J-Z(중국)* |
591 |
1 |
B-S-J-Z(중국)* |
590 |
1 |
||||||||
싱가포르 |
549 |
1∼2 |
싱가포르 |
569 |
2 |
싱가포르 |
551 |
2 |
||||||||
마카오(중국) |
525 |
3∼5 |
마카오(중국) |
558 |
3∼4 |
마카오(중국) |
544 |
3 |
||||||||
홍콩(중국) |
524 |
3∼7 |
홍콩(중국) |
551 |
3∼4 |
에스토니아 |
530 |
4∼5 |
||||||||
에스토니아 |
523 |
3∼7 |
대만 |
531 |
5∼7 |
일본 |
529 |
4∼6 |
||||||||
캐나다 |
520 |
4∼8 |
일본 |
527 |
5∼8 |
핀란드 |
522 |
5∼9 |
||||||||
핀란드 |
520 |
4∼9 |
대한민국 |
526 |
5∼9 |
대한민국 |
519 |
6∼10 |
||||||||
아일랜드 |
518 |
5∼9 |
에스토니아 |
523 |
6∼9 |
캐나다 |
518 |
6∼10 |
||||||||
대한민국 |
514 |
6∼11 |
네덜란드 |
519 |
7∼11 |
홍콩(중국) |
517 |
6∼11 |
||||||||
폴란드 |
512 |
8∼12 |
폴란드 |
516 |
9∼13 |
대만 |
516 |
6∼11 |
||||||||
스웨덴 |
506 |
10∼19 |
스위스 |
515 |
9∼14 |
폴란드 |
511 |
9∼14 |
||||||||
뉴질랜드 |
506 |
10∼17 |
캐나다 |
512 |
10∼16 |
뉴질랜드 |
508 |
10∼15 |
||||||||
미국 |
505 |
10∼20 |
덴마크 |
509 |
11∼16 |
슬로베니아 |
507 |
11∼16 |
||||||||
영국 |
504 |
11∼20 |
슬로베니아 |
509 |
12∼16 |
영국 |
505 |
11∼19 |
||||||||
일본 |
504 |
11∼20 |
벨기에 |
508 |
12∼18 |
네덜란드 |
503 |
12∼21 |
||||||||
호주 |
503 |
12∼19 |
핀란드 |
507 |
12∼18 |
독일 |
503 |
12∼21 |
||||||||
대만 |
503 |
11∼20 |
스웨덴 |
502 |
15∼24 |
호주 |
503 |
13∼20 |
||||||||
덴마크 |
501 |
13∼20 |
영국 |
502 |
15∼24 |
미국 |
502 |
12∼23 |
||||||||
노르웨이 |
499 |
14∼22 |
노르웨이 |
501 |
16∼24 |
스웨덴 |
499 |
14∼24 |
||||||||
독일 |
498 |
14∼24 |
독일 |
500 |
16∼26 |
벨기에 |
499 |
16∼24 |
||||||||
슬로베니아 |
495 |
19∼23 |
아일랜드 |
500 |
17∼26 |
체코 |
497 |
17∼26 |
||||||||
벨기에 |
493 |
20∼26 |
체코 |
499 |
17∼26 |
아일랜드 |
496 |
18∼26 |
||||||||
프랑스 |
493 |
20∼26 |
오스트리아 |
499 |
17∼28 |
스위스 |
495 |
18∼28 |
||||||||
포르투갈 |
492 |
20∼26 |
라트비아 |
496 |
20∼28 |
프랑스 |
493 |
21∼28 |
||||||||
체코 |
490 |
21∼27 |
프랑스 |
495 |
20∼29 |
덴마크 |
493 |
21∼28 |
||||||||
네덜란드 |
485 |
24∼30 |
아이슬란드 |
495 |
21∼29 |
포르투갈 |
492 |
21∼29 |
||||||||
오스트리아 |
484 |
24∼30 |
뉴질랜드 |
494 |
22∼29 |
노르웨이 |
490 |
23∼29 |
||||||||
스위스 |
484 |
24∼32 |
포르투갈 |
492 |
23∼31 |
오스트리아 |
490 |
23∼30 |
||||||||
크로아티아 |
479 |
27∼37 |
호주 |
491 |
25∼31 |
라트비아 |
487 |
26∼30 |
||||||||
라트비아 |
479 |
28∼35 |
러시아 |
488 |
27∼35 |
스페인 |
483 |
29∼32 |
||||||||
러시아 |
479 |
26∼37 |
이탈리아 |
487 |
28∼35 |
리투아니아 |
482 |
30∼33 |
||||||||
이탈리아 |
476 |
29∼38 |
슬로바키아 |
486 |
28∼35 |
헝가리 |
481 |
29∼34 |
||||||||
헝가리 |
476 |
29∼38 |
룩셈부르크 |
483 |
31∼36 |
러시아 |
478 |
30∼37 |
||||||||
리투아니아 |
476 |
30∼37 |
스페인 |
481 |
32∼37 |
룩셈부르크 |
477 |
32∼36 |
||||||||
아이슬란드 |
474 |
31∼38 |
리투아니아 |
481 |
32∼37 |
아이슬란드 |
475 |
33∼37 |
* 중국의 ‘베이징, 상하이, 장쑤성, 저장성’ 지역에 해당
※1. PISA 점수는 평균 500이고 표준편차 100인 척도점수임
2. PISA 2006부터 각 국가의 순위를 범위로 제공하고 있음
3. 전체 참여국 중 평균 점수 상위 35개국의 결과를 내림차순으로 정렬함
PISA 연구주기별 결과 |
첫 주기인 PISA 2000부터 우리나라는 OECD 회원국 중에서 읽기ㆍ수학ㆍ과학에서 모두 상위 수준의 성취를 유지하였다.
<PISA 영역별 순위와 평균 점수 추이>
연구 주기 참여국 수 (OECD 회원국 수)
영역 |
PISA 2000 43개국 (28개국) |
PISA 2003 41개국 (30개국) |
PISA 2006 57개국 (30개국) |
PISA 2009 75개국 (34개국) |
PISA 2012 65개국 (34개국) |
PISA 2015 72개국 (35개국) |
PISA 2018 79개국 (37개국) |
||
읽기 |
평균 점수 |
525 |
534 |
556 |
539 |
536 |
517 |
514 |
|
순위 |
OECD |
6 |
2 |
1 |
1~2 |
1~2 |
3~8 |
2~7 |
|
전체 |
7 |
2 |
1 |
2~4 |
3~5 |
4~9 |
6~11 |
||
수학 |
평균 점수 |
547 |
542 |
547 |
546 |
554 |
524 |
526 |
|
순위 |
OECD |
2 |
2 |
1~2 |
1~2 |
1 |
1~4 |
1~4 |
|
전체 |
3 |
3 |
1~4 |
3~6 |
3~5 |
6~9 |
5~9 |
||
과학 |
평균 점수 |
552 |
538 |
522 |
538 |
538 |
516 |
519 |
|
순위 |
OECD |
1 |
3 |
5~9 |
2~4 |
2~4 |
5~8 |
3~5 |
|
전체 |
1 |
4 |
7~13 |
4~7 |
5~8 |
9~14 |
6~10 |
※ 1. PISA 영역별 점수 추이 분석은 해당 영역이 처음 주영역인 주기를 기준으로 하며, 영역별 기준 주기는 읽기 PISA 2000, 수학 PISA 2003, 과학 PISA 2006임
2. 주기별 영역: PISA 2000(읽기), PISA 2003(수학), PISA 2006(과학), PISA 2009(읽기), PISA 2012(수학), PISA 2015(과학), PISA 2018(읽기)
3. PISA 2000(43개국)은 PISA 2000(32개국)과 PISA 2000 PLUS(11개국)를 합한 자료임. PISA 2000 PLUS는 OECD 회원국만을 대상으로 시행하였던 PISA 2000의 평가도구를 활용하여 2001년에 PISA 연구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OECD 비회원국을 대상으로 시행되었음
4. PISA 2009(75개국)는 PISA 2009(65개국)와 2010년에 PISA 연구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OECD 비회원국(10개국)을 대상으로 PISA 2009의 평가도구를 활용하여 시행한 결과를 합한 자료임
성별 성취도 추이 |
영역별 남․여학생의 평균 점수 추이를 비교한 결과, PISA 2015에 비해 남학생의 평균 점수는 상승하고, 여학생의 평균 점수는 하락하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 OECD 평균에서 성별 평균 점수를 살펴보면 읽기와 과학은 여학생의 점수가 높고, 수학은 남학생의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 우리나라의 경우 읽기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여학생의 점수가 높고, 수학과 과학은 남학생의 점수가 높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PISA 영역별 남․여학생의 평균 점수 추이 – 대한민국>
<PISA 영역별 남․여학생의 평균 점수 추이 – 대한민국, OECD>
연구주기
영역 |
PISA 2000 |
PISA 2003 |
PISA 2006 |
PISA 2009 |
PISA 2012 |
PISA 2015 |
PISA 2018 |
||||||||
대한 민국 |
OECD |
대한 민국 |
OECD |
대한 민국 |
OECD |
대한 민국 |
OECD |
대한 민국 |
OECD |
대한 민국 |
OECD |
대한 민국 |
OECD |
||
읽기 |
남 |
519 |
485 |
525 |
477 |
539 |
473 |
523 |
474 |
525 |
478 |
498 |
479 |
503 |
472 |
여 |
533 |
517 |
547 |
511 |
574 |
511 |
558 |
513 |
548 |
515 |
539 |
506 |
526 |
502 |
|
차이 (남-여) |
-14 |
-32 |
-21 |
-34 |
-35 |
-38 |
-35 |
-39 |
-23 |
-38 |
-41 |
-27 |
-24 |
-30 |
|
수학 |
남 |
559 |
506 |
552 |
506 |
552 |
503 |
548 |
501 |
562 |
499 |
521 |
494 |
528 |
492 |
여 |
532 |
495 |
528 |
494 |
543 |
492 |
544 |
490 |
544 |
489 |
528 |
486 |
524 |
487 |
|
차이 (남-여) |
27 |
11 |
23 |
11 |
9 |
11 |
3 |
12 |
18 |
11 |
-7 |
8 |
4 |
5 |
|
과학 |
남 |
561 |
501 |
546 |
503 |
521 |
501 |
537 |
501 |
539 |
502 |
511 |
495 |
521 |
488 |
여 |
541 |
501 |
527 |
497 |
523 |
499 |
539 |
501 |
536 |
500 |
521 |
491 |
517 |
490 |
|
차이 (남-여) |
19 |
0 |
18 |
6 |
-2 |
2 |
-2 |
0 |
3 |
1 |
-10 |
4 |
4 |
-2 |
※ 1. 위의 수치는 반올림에 의한 차이가 있을 수 있음
2.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진하게 표시함
영역별 성취수준 추이 |
영역별 성취수준 추이를 비교한 결과, PISA 2015에 비해 상위 성취수준(5수준 이상)의 비율은 읽기, 수학, 과학에서 모두 소폭 증가하고, 하위 성취수준(1수준 이하)의 비율은 읽기는 증가하고, 수학, 과학은 감소하였다.
◦ 읽기는 PISA 2015에 비해 상위 성취수준* 비율과 하위 성취수준**비율이 모두 증가 * 12.7% → 13.1% (0.4%p 증가) ** 13.6% → 15.1% (1.5%p 증가)
※ OECD 평균 ‘읽기’ 성취수준별 추이 |
|||
구분 |
2015 |
2018 |
차이(2018-2015) |
상위 |
8.3% |
8.7% |
0.4%p 증가 |
하위 |
20.1% |
22.7% |
2.6%p 증가 |
◦ 수학은 PISA 2015에 비해 상위 성취수준* 비율이 증가하고, 하위 성취수준** 비율은 감소 * 20.9% → 21.3% (0.4%p 증가) ** 15.4% → 15.0% (0.4%p 감소)
※ OECD 평균 ‘수학’ 성취수준별 추이 |
|||
구분 |
2015 |
2018 |
차이(2018-2015) |
상위 |
10.7% |
10.9% |
0.2%p 증가 |
하위 |
23.4% |
23.9% |
0.5%p 증가 |
◦ 과학은 PISA 2015에 비해 상위 성취수준* 비율이 증가하고, 하위 성취수준** 비율은 감소 * 10.6% → 11.8% (1.2%p 증가) ** 14.4% → 14.2% (0.2%p 감소)
※ OECD 평균 ‘과학’ 성취수준별 추이 |
|||
구분 |
2015 |
2018 |
차이(2018-2015) |
상위 |
7.8% |
6.7% |
1.1%p 감소 |
하위 |
20.2% |
21.9% |
1.7%p 증가 |
PISA 2018 읽기(주영역)의 교육맥락변인 |
PISA 2018의 주영역인 읽기에서는 ‘읽기 즐거움, 읽기 능력 인지, 읽기 어려움 인지’에 대한 지수를 산출하여 비교하였다.
※ 1. 읽기 즐거움 지수 : 읽기에 대한 태도를 알아보는 문항
2. 읽기 능력 인지 지수 : 자신을 유능한 독자라고 생각하는지를 알아보는 문항
3. 읽기 어려움 인지 지수 : 읽기와 관련하여 겪었던 어려움에 대해 알아보는 문항
◦ 우리나라는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 OECD 평균보다 ‘읽기 즐거움, 읽기 어려움 인지’ 지수는 높게 나타난 반면, ‘읽기 능력 인지’ 지수는 낮게 나타났다.
<읽기 비인지적 특성 관련 지수 - 대한민국, OECD>
지수 구분 |
읽기 즐거움 |
읽기 능력 인지 |
읽기 어려움 인지 |
|||
남 |
여 |
남 |
여 |
남 |
여 |
|
대한민국 |
0.2 |
0.3 |
-0.2 |
-0.2 |
0.1 |
0.3 |
OECD 평균 |
-0.4 |
0.2 |
-0.1 |
0.1 |
0.0 |
0.0 |
※ OECD 평균을 0, 표준편차를 1로 하여 표준화한 수치임
◦ PISA 2009 대비 우리나라* 남학생의 읽기 즐거움 지수는 0.2 상승하고 여학생의 읽기 즐거움 지수는 변화가 없는 반면, OECD 평균** 남학생과 여학생의 읽기 즐거움 지수는 다소 하락하였다.
* 우리나라(PISA 2009 → PISA 2018): 남학생(0.0 → 0.2), 여학생(0.27 → 0.3)
** OECD 평균(PISA 2009 → PISA 2018): 남학생(-0.29 → -0.4), 여학생(0.32 → 0.2)
□ ‘학교 밖 읽기 경험’에 대해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우리나라 학생들의 ‘만화, 소설류, 비소설류’ 읽기 비율은 OECD 평균보다 높았고, ‘잡지, 신문’의 읽기 비율은 OECD 평균보다 낮았다.
<다양한 자료 읽기 활동 비율(%)- 대한민국, OECD>
자료 구분 |
잡지 |
만화 |
소설류 |
비소설류 |
신문 |
대한민국 |
11.5 |
46.1 |
46.4 |
23.6 |
21.8 |
OECD 평균 |
18.5 |
15.1 |
29.0 |
20.7 |
25.4 |
※ ‘한 달에 몇 번’과 ‘일주일에 몇 번’에 응답한 학생의 비율
◦ 우리나라 학생들은 ‘온라인 채팅, 온라인 뉴스 읽기, 온라인으로 실용적인 정보 검색하기’의 비율은 OECD 평균과 유사하였다.
◦ ‘이메일 읽기, 특정한 주제에 관해 알기 위하여 온라인 정보 검색하기, 온라인으로 집단 토론 또는 공개 토론 참여하기’ 비율은 OECD 평균보다 낮았다.
<온라인 읽기 활동 비율(%)– 대한민국, OECD>
자료 구분 |
이메일 읽기 |
온라인 채팅 |
온라인 뉴스 읽기 |
특정한 주제에 관해 알기 위하여 온라인 정보 검색하기 |
온라인으로 집단 토론 또는 공개 토론 참여하기 |
온라인으로 실용적인 정보 검색하기 |
대한민국 |
43.5 |
93.8 |
80.4 |
87.8 |
23.7 |
84.0 |
OECD 평균 |
65.9 |
93.1 |
79.9 |
90.3 |
37.1 |
84.1 |
우리나라 읽기 성취의 학교 내, 학교 간 차이는 OECD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우리나라의 읽기 점수 분산에서 학생 간 성취 수준 차이에 의한 ‘학교 내 분산 비율’은 77.2%로 OECD 평균(71.2%)보다 높았다.
◦ 학교 간 성취 수준 차이에 의한 ‘학교 간 분산 비율’의 경우에도 30.7%로 OECD 평균(28.6%)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읽기 점수 상위국에서의 학교 내 및 학교 간 차이>
※ 1. 전체 참여국 중 읽기 점수 상위 15개국의 결과를 내림차순으로 정렬함
2. 위의 수치는 반올림에 의한 차이가 있을 수 있음
우리나라에서 PISA 경제‧사회‧문화 지위 지표(ESCS*)가 학생들의 읽기 성취에서 차지하는 영향력을 나타내는 분산 비율은 8.0%로 OECD 평균(12.0%)보다 낮았다.
* PISA Index of Economic, Social and Cultural Status :부모 직업, 교육 수준, 자산 등을 통해 산출
<참여국의 읽기 성취도와 형평성의 수준>
PISA 2018 정의적 특성 |
PISA 2015 대비 우리나라 학생들은 삶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졌다.
* ‘요즘 자신의 전반적인 삶에 얼마나 만족합니까?’라는 질문에 대해 0(전혀 만족하지 않음)부터 10(완벽히 만족함)까지의 척도로 응답한 값의 평균
◦ PISA 2018에서 우리나라 학생들의 삶에 대한 만족도 지수(6.52)는 OECD 평균(7.04)보다 낮았지만, PISA 2015 대비 OECD 평균은 하락한 반면 우리나라는 상승하였다.
※ 1. 우리나라: PISA 2015 (6.36) → PISA 2018 (6.52) (0.16↑)
2. OECD 평균: PISA 2015 (7.31) → PISA 2018 (7.04) (0.27↓)
◦ ‘만족함(’7‘이상)’이라고 응답한 학생 비율은 56.7%로 참여국 중PISA 2015 대비 가장 많이 상승(3.9%p)한 것으로 나타났다.
<삶에 대한 만족도(‘만족함’의 비율) 차이(PISA 2018 - PISA 2015)>
PISA 2018 결과에 나타난 시사점 |
- 우리나라 만 15세 학생들의 읽기․수학․과학성취 수준은 참여국 중 최상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 PISA 2018 최상위 국가들의 교육정책 변화 및 국제적인 교육 동향을 분석하여 우리나라의 교육정책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 상위권의 성취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성취 수준별 추이와 성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의 종합적인 분석을 통한 맞춤형 학습 지원 방안 모색이 요구된다.
- 특히, 읽기에서의 남녀 학생 간 성취 수준 차이를 줄이기 위해 남학생과 여학생의 문장 이해 능력, 읽기 시간 등에서 나타나는 특성 차이에 대한 심층적인 원인 분석이 필요하다.
- 우리나라 학생들의 ‘삶에 대한 만족도‘가 상승한 것은 긍정적인 현상으로 이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일 필요가 있다.
- 학생들의 정의적 특성이 우수한 국가의 교육정책과 교육맥락변인을 비교‧분석하여 우리나라 교육정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학생 중심의 교수‧학습방법 및 평가의 개선, 다양한 교육활동 제공 등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PISA 결과를 토대로 역량중심의 창의‧융합형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계 내‧외부 전문가의 논의 및 후속 연구를 추진할 예정이다.
※ 보도자료(붙임자료 포함) 전체보기는 상단의 첨부파일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도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학자금대출 상환이 어려운 계층을 위한 관련 시행령 개정 입법예고 (0) | 2019.12.04 |
---|---|
고교생의 아이디어로 산업현장의 문제를 해결한다 (0) | 2019.12.04 |
4단계 두뇌한국21 사업 기본계획(안) 발표 (0) | 2019.12.03 |
『인구절벽시대, 미래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공동포럼』 개최 (0) | 2019.12.03 |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 (0) | 2019.1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