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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국민서포터즈

겨울방학, 도서관에서 알차게 보내기!

대한민국 교육부 2020. 1. 16. 18:20

안녕하세요, 여러분. 국민서포터즈 이채빈입니다.

본격적인 겨울방학 시즌이 시작되었죠. 보통 겨울방학은 여름방학보다 길기 때문에 더 알차게 보내고 싶다는 마음이 클 텐데요! 아직 별다른 계획이 없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전국 주요 도시 도서관 행사> 같이 떠나보실까요?

 


1. 국립중앙도서관

 

 

 

 

<시간의 기록을 잇다> 전시회

1945년 민족의 광복과 함께 탄생한 국립중앙도서관은 대한민국 역사나 마찬가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시간의 기록을 잇다> 전시회는 책이 담고 있는 국립중앙도서관의 걸어온 시간과 그 가치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국립중앙도서관의 다양한 역할을 알리기 위해 본관 2층 문화마루에서 도서관의 설립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다양한 도서관 자료, 기록 등을 소개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다양한 소장 자료를 통해 국립중앙도서관의 역사와 지금까지 걸어온 길, 다양한 역할 등을 알립니다. 대한민국 지적 문화의 역사를 향한 전시회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조선총독부도서관의 건물과 장서를 인수하여 1945년 개관했습니다. 따라서 소장하고 있는 도서 자료뿐만 아니라 전시대, 가구 등의 물품도 역사적인 가치를 지닌 것으로 단순한 물품이 아닌 소장품으로 볼 수 있는데요. 이번 전시에서 ‘김소월의 시집 진달래꽃(1951)’, ‘김동인의 단편소설 감자(1935)’를 전시하면서 이 전시품들을 담은 전시대도 조선총독부도서관 시절부터 쓰던 것을 사용해 관람객들이 국립중앙도서관의 역사를 몸소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합니다.

▣ 옛 그림, 옛 지도 여행 : 선조들의 시간과 공간 그리고 삶의 여정

고문헌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도록 '우리 선조들의 시간과 공간', '삶의 여정'이 담긴 옛 그림 2점과 옛 지도 1점이 전시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많은 이야깃거리가 숨어있는 옛 그림과 옛 지도를 따라 기록된 과거의 시간을 따라가면 시선조들의 삶이 가깝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 아름다운 공유 : 개인문고 기증자들의 세계와 삶을 공감하는 자리

국립중앙도서관은 개인의 애장서를 기증받아 개인문고를 운영 중입니다. 개인문고의 가치를 알리고,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자료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한데요. 이번 전시회에서 개인문고로 설치된 기증자료를 전시 중이라고 하니, 다양한 관점을 가진 기증자분들의 삶과 세계를 직접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될 것 같습니다.

▣ 세계의 창 : 세계 지적 문화의 기록을 잇는 문화 실크로드

국립중앙도서관이 국가 대표 도서관으로서 세계 각국의 도서관과 상호 교류 및 협력 관계를 맺으며 수집한 세계의 다양한 지적 문화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모든 나라를 가보기에는 힘들지만, 이번에 세계의 창 전시실에서 직접 가본만큼의 지식을 얻고 올 수 있을 것 같아요. 국립중앙도서관은 ‘튀니지’, ‘터키’, ‘이란’, ‘싱가포르’, ‘미국’의 도서관과 교류, 협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공간이 특별한 점은 전시품을 함부로 만질 수 없는 일반 전시와 다르게 누구나 전시품인 책을 꺼내서 볼 수 있는 참여형 전시로 진행되고 있어 세계 각국과 우리나라 간의 관계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은 정말 재미있게 보고 올 것 같네요.

▣ 사람과 冊, 도서관 : 시간과 공간, 세대를 넘어 함께 보는 책

시간과 공간, 세대를 넘어 함께 감상하며 공감할 수 있는 도서를 만나볼 수 있는 자리입니다. 휴식공간에서 전시된 책을 직접 읽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전시실입니다. 과거부터 한국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책, 잡지, 교과서의 초판본 등을 전시하는데. 특히 과거 교육과정에 따른 교과서의 형태와 변화 과정을 전시하여 가장 보편적으로 읽힌 책이라고 할 수 있는 교과서의 시대별 모습과 변화 과정을 알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정말 말 그대로, 시간과 공간, 세대를 넘어 책 한 권만으로 부모님 세대와 청소년 세대의 다양한 생각을 공유하고 알아갈 수 있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 같아요. 혼자가 아닌 가족이나 친구와 같이 방문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메인 | 국립중앙도서관

 

www.nl.go.kr

휴관일 :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월요일
일요일을 제외한 관공서의 공휴일
운영시간 : 09:00~22:00
전화 : 02-535-4142


2. 대구광역시립중앙도서관

 

대구광역시립중앙도서관에서는 2020년 1월이 박재희 교수의 인문학 영상 강연과 영화상영으로 알차게 채워져 있는데요. 자세한 일정은 아래 사진을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인문학 영상 강연을 진행하는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박재희 교수'는 KBS1라디오 시사고전과 EBS 손자병법 등을 진행한 고전 해설자이자, 《고전의 대문》을 집필한 대중적인 철학박사입니다. 박재희 교수의 '명심보감 인문학 영상 강연'은 현실 속 다양한 사건과 이야기에 대해 동양고전이 주는 다양한 상상과 해석을 만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네요.

출처: 대구광역시립중앙도서관

 

요즘 학교에서는 학교 규칙을 어기거나 친구와 갈등이 생겨서 반성의 시간을 가질 때 명심보감을 쓰는 벌을 주기도 하는데요. 사실 기자가 다니는 학교에서는 많은 선생님들이 이 명심보감의 좋은 가르침을 쓰게 하고 반성의 시간을 갖도록 한답니다. 그만큼 교훈도 많기 때문에 관련된 강연을 듣는 것도 학생 여러분께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네요.

또한 재미와 함께 교훈을 담은 영화 상영도 무료로 하고 있기 때문에 대구광역시립중앙도서관이 가까우신 분은 고전의 향기와 영화의 즐거움을 함께 만끽하는 알찬 시간이 되실 것 같습니다. 자세한 신청방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대구광역시립중앙도서관

이 달의 휴관일 :   01일  06일  20일  24일  25일  26일  27일

www.tglnet.or.kr

휴관일 :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월요일 / 일요일을 제외한 관공서의 공휴일
운영시간 : 09:00~22:00
전화 : 053-231-2000

3. 부산현대미술관 어린이 예술도서관

 

 

 

어린이 예술도서관

을숙도 갈대숲을 모티브로 조성된 부산현대미술관 어린이예술도서관은 책과 예술작품을 매개로 한 새로운 독서 환경을 통해 ‘나’와 ‘세상’에 대한 새로운 읽기를 시도하는 공간이라고 합니다. 어린이예술도서관은 아이들이 스스로 책 속에 펼쳐진 가상의 세계를 거닐며, 나 자신은 물론,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속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삶의 문제들을 마주하고, 질문하고, 깊이 있게 탐색해봄으로써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확장시켜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설립한 도서관인데 그 인기가 매우 대단하다고 합니다.​

▣ 01. 기획서가 ▣

전시 연계 서가로, 부산현대미술관 전시가 다루는 주제는 물론,

작가와 작품이 관심을 기울이는 현대 사회의 여러 문제들을 책과 예술작품을 통해 깊이 있게 살펴봅니다.

▣ 02. 열린서가 ▣

교육적 목적이 아닌, 아이들이 스스로 혹은 친구들과 함께 읽고 싶은 책을 추천합니다.

▣ 03. 책의 세계 ▣

책이란 무엇인가, 우리는 왜 책을 읽어야만 하는가 등 책을 주제로 다루는 책을 통해

책 읽기의 본질적 의미와 그 즐거움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봅니다.

▣ 04. 예술가의 글 ▣

미술사를 포함한 예술 일반에 대한 책과 함께,

동시대 현대예술의 한 매체로서 예술가들에 의해 출판되는 다양한 장르와 형식의 글들을 소개합니다.

▣ 05. 우리 동네 작가 ▣

부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지역 작가들의 그림책을 선보입니다.

▣ 06. 수상작 ▣

‘칼데콧(CALDECOTT)’,‘케이트 그린어웨이(KATE GREENAWAY)’,‘뉴베리(NEWBERRY)’ 등

국내외 유수의 아동문학상 수상작들을 모았습니다.

▣ 07. 옛날이야기 ▣

국내외 고전 동화와 현대적으로 각색된 새로운 형식의 고전 동화를 소개합니다.

▣ 08. 나 ▣

아이들이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와 통찰을 통해 자기 존재의 가치를 발견해나가는 과정을

‘나의 존재’, ‘나의 가족’, ‘나의 하루’, ‘나의 도전’, ‘나의 꿈’이라는

다섯 가지의 하위 주제를 통해 들여다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 09. 바깥세상 ▣

아이들이 복잡한 외부 세계를 어떻게 마주하고, 이해하고, 관계 맺는지를 생각해볼 수 있도록

‘우리가 살고 있는 곳’, ‘함께, 다르게 살아가기’, ‘우리가 마주한 문제들’,

‘세계 저 너머’라는 네 가지 하위 주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린이예술도서관은 약 8,000여권(2019년 10월 기준)의 책을 소장하고 있으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니 홈페이지에서 예약하시고 방문하세요.

특히 수상작 코너 서가에서는 칼데콧(CALDECOTT)’,‘케이트 그린어웨이(KATE GREENAWAY)’,‘뉴베리(NEWBERRY)’ 등 저명 동화책 수상작들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어요. 아이들과 특별한 예술공간에서 책과 함께 추억을 남기고 싶은 분들에겐 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네요. 어린이 예술도서관이지만 학생이나 성인에게도 흥미로운 책들이 많으니 예술에 관심 있으시다면 꼭 한 번 들러보세요.

 

 

소개 : 부산현대미술관

을숙도 갈대숲을 모티브로 조성된 부산현대미술관 어린이예술도서관은 책과 예술작품을 매개로 한 새로운 독서 환경을 통해 나와 세상에 대한 새로운 읽기를 시도하는 공간입니다. 어린이예술도서관은 유수의 아동 문학상을 수상한 국내외 서적을 포함한 양질의 장서를 소장하고 있으며, 책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아이들도 쉽게 책을 찾아보고, 책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9가지의 카테고리로 분류한 주제별 서가를 구성하였습니다. 주제별 서가 01기획서가전시 연계 서가로

www.busan.go.kr

※사전예약 필수※
운영시간 : 매주 화요일 ~ 일요일, 오전 10시 ~ 오후 5시
휴관일 : 매주 월요일, 1월 1일, 명절 연휴(추석, 설날)
전화 : 051-220-7381

4. 대전한밭도서관

 

 

 

온 가족과 함께하는 신년 음악회

다음으로는 대전한밭도서관에서 열리는 신년 음악회입니다. 도서관은 책을 읽는 공간뿐만이 아닌 문화생활을 즐기러도 가는 곳인데요. 그래서 많은 돈을 들이지 않고도 여가시간을 알차게 쓸 수 있습니다.

대전한밭도서관에서는 학생과 아이들뿐만 아닌 어른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신년 음악회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남녀노소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레퍼토리로 아이들에게는 상상력과 꿈을 꾸게 만드는 영화음악을 들려주고, 부모님에게는 트로트를 편곡한 곡과 올드 팝송을 오케스트라 편성으로 구성하였다고 합니다.

음악회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번 방학에 한 번 가셔서 들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문화행사가 자주 열리는 건 아니니까, 아주 좋은 기회겠죠?

 

https://www.hanbatlibrary.kr/

 

www.hanbatlibrary.kr

휴관일 : 매주 월요일 / 1월 1일, 설날, 추석 당일
(단, 일요일을 제외한 정부지정공휴일에는 3, 4층 열람실만 개방)
운영시간 : 06:00~23:00(하절기), 07:00~23:00(동절기)
전화 : 042-270-7420

5. 원주시립태장도서관

 

태장도서관 홈페이지

태장도서관 체험형 동화구연

학생분들 위주로 소개해왔는데, 5~7세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인 '태장도서관의 동화 구연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콩나무가 커졌어요>, <혹부리 영감님과 아기 도깨비>, <팥죽할멈과 호랑이>, <피노키오> 이렇게 총 네 가지 동화가 있습니다.

동화 구연 프로그램의 동화는 매주 달라지니, 하고 싶은 책을 알아보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또한 그냥 동화 구연이 아닌 아이들이 직접 동화 속 배경에 들어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하니, 색다른 경험을 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입니다.

선착순으로 접수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얼른 신청을 서둘러주세요!

 

 

원주시립태장도서관

이용안내 평일 화~금 09:00-22:00 주말 토~일 09:00-18:00 휴관 월요일 법정공휴일, 12월 말일 휴관 T : 033)737-4485, 4486

lib.wonju.go.kr

운영일 : 평일 화~금 09:00-22:00 / 주말 토~일 09:00-18:00
휴관일 : 월요일 법정공휴일, 12월 말일 휴관
전화 : 033-737-4485, 4486

6. 광주광역시립무등도서관

한 책 독파! 하브루타!

마지막으로, 광주시립무등도서관에서 열리는 <한 책 독파! 하브루타!>입니다. 여기서 하브루타란 유대인의 전통적인 학습방법입니다. 일반적인 교사-학생 간의 관계와 달리, 하브루타 학습에서는 각자가 분석하고 자신의 생각을 조직화하여 상대방에게 설명하며,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고 질문하면서 공부하는 방법인데요, 때로는 전혀 새로운 관점을 발견하기도 하고, 사고력 확장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요즘 학교에서는 각광받고 있기도 합니다. 이번 무등도서관에서는 같이 모인 친구들끼리 이러한 방법으로 책을 읽어나가며 생각을 기르는 프로그램을 연다고 합니다.

이번 겨울방학에 하는 여러 도서관 행사들 중에 개인적으로 가장 추천해드리고 싶은 행사입니다. 특히, 초등학교 때 사고력을 많이 확장 시켜놓는다면 중고등학교 진학 시 수업 이해도에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책 한 권을 가지고 상대방과 설명하고, 질문하는 이 프로그램이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래는 <한 책 독파! 하브루타!> 프로그램의 상세 일정입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직접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확인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일 시 : 2020. 01. 21.(화) / 09:00~12:00, 13:00~15:00 (5시간)

◎ 장 소 : 무등도서관 어린이실 (지하1층 어울림방)

◎ 대 상 : 초등학생 3~4학년, 30명

◎ 접수기간 : 2019. 12. 24(화) ~ 선착순 마감

◎ 접수방법 : 광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문화마당 문화강좌 무등도서관)에서 신청

◎ 내 용 : 하브루타와 책 읽기를 연계한 독후 활동

◎ 주제 도서 → 사전에 꼭 읽어오시기 바랍니다.

「우리말 모으기 대작전 말모이」/ 백혜영 / 푸른숲주니어

- 준비물 : 머메이드지 2장(연한 색), 필기도구(연필, 지우개), 색연필, 싸인펜, 풀, 가위

 

 

메인페이지 - 광주광역시립통합도서관

메인페이지 - 광주광역시립통합도서관

citylib.gwangju.kr

운영일 : 평일 화~금 09:00-22:00 / 주말 토~일 09:00-18:00
휴관일 : 월요일 법정공휴일, 관공서의 공휴일
전화 : 062-613-7753

이렇게 오늘은 총 6가지의 도서관 행사들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사실, 우리 주변에 도서관은 정말 많지만 시험 기간이나 과제가 있어서 책을 찾아보아야 할 일 특별한 일이 아니면 잘 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도서관은 정말 무궁무진한 지식을 알아갈 수 있는 최상의 공간입니다.

저는 각 도에서 주요 도시에 소재한 도서관을 소개해드렸는데, 여러분 집 바로 앞의 작은 도서관 아니면 여러분이 다니는 학교 도서관에서도 잘 찾아보면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 많이 있을 겁니다.

 

책은 가장 조용하고 변함없는 벗이다.

책은 가장 쉽게 다가갈 수 있고

가장 현명한 상담자이자, 가장 인내심 있는 교사이다.

-찰스 W 엘리엇

 

엘리엇의 명언을 보니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남들보다 다르게 누구보다 알찬 방학을 보내고 싶다면, 가까운 도서관으로 발걸음을 옮겨보는 건 어떨까요? 가장 좋은 벗과 상담자이자 선생님을 만날 수 있는 시간입니다 :)

이상 국민서포터즈 이채빈이었습니다.

※위 기사는 2019 교육부 국민서포터즈의 의견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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