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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식 블로그
공부의 적! 스마트폰학생들은 스마트폰에 얼마나 중독되었을까? ◉ 스마트폰의 정의와 대중성 기술의 발전이 꽃을 피우는 21세기, 국내 스마트폰 보급률이 85%에 이를 정도로 스마트폰 이용이 보편화되고 2017년도에는 거의 모든 국민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스마트폰은 휴대전화의 일종으로서, 전화나 문자는 물론 인터넷검색, SNS, 게임 등 여러 방면에서 사용가능한 휴대전화인데요, 정확한 정의는 이렇다고 합니다.스마트폰의 정의: 휴대전화와 개인휴대단말기(personaldigitalassistant; PDA)의 장점을 결합한 것으로, 휴대전화의 기능은 물론이며 일정관리, 팩스 송수신 및 인터넷 접속 등의 데이터 통신기능을 갖추고 있어 이메일, 웹브라우징, 인터넷 쇼핑이나 뱅킹 ..
D-1년, SW 교육의 첫걸음 SW 교육이 무엇일까요? 정부에서 SW 의무교육을 발표하기 전까지는 컴퓨터, 정보과목에 많은 비중을 두지 않고, 국·영·수 위주의 공부를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4차 산업혁명과 함께 미래에 신규 일자리는 SW가 기반이 되기 때문에 SW 교육은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되는 교육이 되었습니다. SW교육은 단순 암기 과목 위주가 아니라 학생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기르는 데 주된 목적을 두고 있기 때문에 어떤 방향으로 학생들을 이끌지 학부모의 관심은 뜨겁습니다. 이에 미래부와 교육부는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SW 교육의 필요성과 방향을 설명하고, 궁금증을 해결해 주기 위해 토론회와 콘서트를 열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직업은 SW를 중심으로 대체될 가능성이 높고, 새롭게 만들어질 일자리는..
학생들이 꿈꾸는 미래를 위한 준비,동아리 활동 우리나라의 학생들은 치열한 대학 입시로 인해 친구들과 어울리는 시간보다 방과 후에 학원을 다니며 밤늦게 귀가하는 생활을 살고 있다. 몇 년째 같은 일상을 보내고 있는 학생들은 대부분 부모님이나 학원에서 짜준 시간표대로 움직이고 있었다. 바쁜 현실에 지친 학생들은 급기야 자기 자신이 ‘나는 공부하는 기계인가?’, ‘내 진정한 꿈은 무엇인가?’와 같은 의문에 휩싸이는 상황까지 벌어지게 되었다. 학생들의 교육권에 대한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되자 교육계에서는 어떻게 하면 학생들이 좀 더 자유로우면서도 행복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을지를 고민하였다. ‘학생들이 본인의 꿈과 창의력을 마음껏 펼쳐볼 수 있는 교육’을 확대하자는 오랜 고민끝에 나온 것이 바로 '동아리'다...
학생들의 꿈을 이루다,창의적체험활동과 동아리 학생들이 꿈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게 해 주는 창의적체험활동, 이번 기사는 바로 이 창의적체험활동 중, 특히 동아리 활동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창의적 체험활동’은, 자유학기제 시행과 학생부 종합전형 중심의 입시가 대세를 이루면서 요즘 한창 중요성이 주목받고 있는 교육 정책입니다.보통 매주 수요일 1~4교시에 진행되는 창의적 체험활동은,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창의적 인재 양성’을 목표로, 2009 개정 교육과정이 도입되면서 신설되었습니다. 창의적 체험활동은 이전의 지나친 공부, 성적 위주의 교육 정책에서 벗어나, 창의성과 인성 등을 강화하는 다양한 체험 활동 중심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지식 함양 외에도 진로 등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수 ..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학생들의 첫 도전, UCC 제작 대한민국은 헌법 제 31조와 교육기본법 제 3조, 4조, 그리고 8조에 의거하여 학생을 위한 교육 기본권이 보장되어 있는 국가이다. 그러나 학업에 대한 흥미 상실, 자신의 성적에 대한 불만족, 진로·적성과의 불일치, 학교생활에 대한 부적응 등 다양한 이유로 학업 중단을 택한 학생 수는 매년 약 6만 명을 넘는다.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다양한 정책과 방안을 마련하였고, 그 결과 초·중·고 전체 학업 중단 비율은 소폭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긴 하지만 교육 현장에 적응하지 못해 자퇴를 선언하는 고등학생의 비율은 변화하지 않고 있다.이에 대한 세종국제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오민근 외 4명(김다연, 김현준, 박민우, 박승환)의 학..
쉽고 자세하게 알아보는 2017 교육 정책1. 자유학기제 2016년 전면 도입된 자유학기제는 기존의 교육 제도와 비교해 색다른 시도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시험이 없다’와 ‘진로 체험’은 자유학기제를 대표하는 특징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따라서 자유로운 학기라는 생각에서 비롯되는 즐거움과 뒤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공존하기도 합니다.저는 올해 ‘쉽고 자세하게 알아보는 2017 교육 정책’을 통해 2017년에 시행되는 주요 교육정책들의 방향과 흐름, 장단점 등을 쉽게 풀어서 설명하고자 합니다. 첫 번째로 다루게 될 주제, ‘자유학기제’는 적용되는 대상은 중학생이지만 경험하게 되는 대상은 전 연령이 될 수 있는 재미있는 교육 제도입니다. 이는 자유학기제가 ‘한 아이를 키우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우리나라 최초의 볍씨를 볼 수 있는 곳고양 가와지 볍씨 박물관 선사시대부터 우리나라를 비롯한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의 주식이 되어온 쌀, 그런데 실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볍씨를 볼 수 있는 곳이 있답니다.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내에 위치한 고양 가와지볍씨 박물관은 1991년 일산 신도시 조성과정에서 고양시 대화동 성서마을 옛 가와지마을 터에서 발견된 5천년전 한반도 최초의 재배볍씨인 가와지볍씨를 비롯해 우리나라의 벼농사의 역사 등과 관련한 다양한 사료를 전시해놓은 농업테마 박물관입니다. 가와지란,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과 주엽동의 경계지역으로 옛날 이곳에 큰 기와집이 있어서 있어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이곳 가와지터의 토탄층에서 선사기대 유물들과 함께 고대볍씨 12톨이 발견되었는데 박물관에는 ..
서울대학교병원 의학박물관,내일의 의학도를 위해 과거의 축적된 경험과 기록이 있어야 지식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지식을 후세에 전달하는 것이 곧 교육이겠죠. 그렇다면 과거의 축적된 경험과 기록을 어디에서 만날 수 있을까요? 대표적인 곳이 도서관, 박물관 등이겠죠?도서관과 박물관도 담고 있는 콘텐츠에 따라 달리 부르기도 합니다. 광명시 평생학습원에는 평생교육자료만을 담은 전국 최초의 ‘주제전문도서관’이 있습니다. 또한 서울 중구에는 농업에 대해서 알려주는 농업박물관이 있기도 합니다. 이렇듯 각 기관에서 어떤 콘텐츠를 담고 있는가에 따라 전문적인 지식을 전달해주고 있습니다.최근 서울대학교병원 의학박물관에 다녀와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의학박물관은 대한의원 건물이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