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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학기제로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 실현” 최상덕 자유학기제지원센터 소장 중학교에서 한 학기 동안 토론과 동아리 활동, 진로탐색 등 ‘꿈과 끼’를 키우는 활동에 집중하는 자유학기제. 지난 2013년부터 무리한 경쟁과 입시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소질과 끼를 일깨우는 행복 교육정책으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학생들은 자유학기제를 통해 스스로 학습에 대한 동기를 찾고 탐구하는 과정을 터득함으로써 학교에서 자신의 진로와 사회의 행복까지 추구하는 진정한 미래세대의 주역으로 성장하고 있다. 최상덕 자유학기제지원센터 소장은 미래사회에 필요한 핵심인재 양성에 대한 교육연구를 주로 해왔다. 지난 2004년부터 교육부 산하 한국교육개발원에서 미래인재 양성 등 교육발전을 위한 연구를 맡아온 최상덕 자유학기제지원..
가정의 달 5월, 3대가 함께 학교 체육 예술로 소통‧공감 하다 - 학생‧부모‧조부모 3세대 가족 초청 영화(“4등”) 관람- - 프로구단과 협업하여 스포츠 경기 초청 및 관람- - 학생 예술 동아리 공연을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 추진- 교육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인성덕목 ‘효’를 실천하고, 조부모‧부모세대와의 공감,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가족사랑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하여 정부 부처, 기업, 단체와 협업하여 다양한 문화 행사를 마련하였습니다. 먼저, 24일(화) 용산 CGV 영화관에서 “3대가 함께하는 영화 ‘4등’* 초청 관람 행사”를 추진합니다. 초청 대상은 서울시교육청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부모, 조부모 세대가 각 1명이상 포함되도록 신청 받아 선착순, 사회적 배려 대상자 우..
2016학년도 수능 성적 분석 결과 발표 -전체 응시자는 594,835명(’15학년도)에서 585,332명(’16학년도)으로 감소함- -대부분 영역에서 여학생의 성적이 높고, 모든 영역에서 졸업생, 대도시 지역의 성적이 높음- -부모(가족)와의 대화 시간이 많고, 학교에서 친구와의 관계가 좋은 학생 비율이 높은 학교일수록 수능 성적이 높음- -수업 시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교과서 등을 이용하여 스스로 공부하는 학생 비율이 높은 학교일수록 수능 성적이 높음-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김영수)은 2016년 5월 24일(화)에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성적 분석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분석 결과에는 수능 성적과 관련된 학생, 학교, 지역 배경에 따른 분석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2016학년..
외교지평 확대…신산업 경제협력 강화-박 대통령 아프리카 3국·프랑스 순방 의의 및 기대효과 -아프리카연합 첫 특별연설로 對아프리카 정책 비전 제시 -프랑스와 미래 신성장동력 공동 창출 위한 협력 구체화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25일부터 아프리카의 에티오피아, 우간다, 케냐 등 3개국과 프랑스 순방에 나섭니다. 이와 관련 청와대는 22일 브리핑 자료를 통해 아프리카 3개국과 프랑스 방문의 외교안보 및 경제적 의의와 기대 성과 등을 설명했습니다. 아프리카 순방에서는 마지막 블루오션 시장인 아프리카 진출 기반을 마련하고 프랑스 방문에서는 창조경제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난 2013년 5월 30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한-우간다 정상회담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요웨리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이 ..
제5회 '대한민국 스승상' 시상식 열려 최고 권위의 교육상 수상자 10명 시상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이준식)는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문용린)와 공동으로 제5회 ‘대한민국 스승상’ 수상자로 10명을 선정하여 5. 23.(월) 11:30 The-K 호텔서울 크리스탈볼륨홀에서 시상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수상자명단 (분야/수여 훈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교육부는 “2015.11.30~2016.1.4.까지 국민30인 이상의 추천을 받은 국민추천자 17명과 기관장의 추천을 받은 21명 등 총 38명을 대상으로 곽병선 심사위원장(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교육계 중진, 각급 학교장 등 9명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스승상 심사위원회’에서 1차 공적 서면심사, 공적확인을 위한 현지실사와 2차·3차 심사위원회를 거쳐,..
2016년 자유학기제 현장지원단 발대식 개최 - 교육부, 온ㆍ오프라인 상담 지원으로 자유학기 현장 지원 강화 - 교육부는 2016년 5월 23일(월) 서울 엘 타워에서 자유학기제 현장지원단으로 선발된 학부모와 교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자유학기제 현장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자유학기제 현장지원단은 시도교육청에서 추천을 받은 교사 멘토단(204명)과 학부모 서포터즈(49명)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교사 멘토단은 자유학기 운영과 관련한 풍부한 경험이 있거나 관련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 교사*들이며, * 연구학교 운영관련 풍부한 경험, 학생활동중심의 수업‧ 과정중심의 평가의 전문성, 자유학기 활동 프로그램 운영 및 자유학기와 연계한 일반학기 운영의 노하우 등을 갖춘 교사 학..
19일, 교육부 소관 22개 법안, 국회 본회의 통과 「공교육정상화법」, 선행교육에 대한 사교육 수요를 방과후학교에서 흡수「유아교육법」, 아동학대 발생 유치원에 대한 법적 제재 가능 「학원법」, 아동학대 행위가 확인된 경우 학원 등록말소 가능, 개인과외 교습시간 제한으로 학생 건강 보장 등 「고등교육법」, 학교 폐쇄명령 처분요건 명확화로 행정의 예측가능성 확보 「사학연금법」, 사학연금 가입 상한연령 설정 「사립학교법」, 학교의 장 임명 이후 이사장과 친족 관계에 있게 되는 경우 관할청 승인 등 근거 마련 「지방교육재정교부법」, 추경예산 편성시, 교부금 감액 조절 유예 조항 신설 「학자금상환법」,「장학재단법」, 학자금 중복지원방지 강화 「한국사학진흥재단법」, 행복기숙사 국공유지 무상 사용, 전기요금 감면 ..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 진흥·확산을 위한 기반 마련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의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정(안) 입법예고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준식)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는 합동으로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의 진흥에 관한 법률(제13940호 ‘16.02.03. 공포)」을 제정한 데 이어, 법률 시행에 필요한 세부사항을 담은 동법 시행령 제정(안)을 5월 19일(목) 입법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의 진흥에 관한 법률」은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의 진흥 및 사회적 확산을 통해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고, 국민 정서와 지혜를 풍요롭게 함으로써 국민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고자 지난 2월 제정되었으며, 시행령 제정과 함께 8월 경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 인문학 및 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