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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체험 활성화, 학부모 연수도 활발- 시·도 교육청과 738개 기업간 교육기부 MOU 체결 - - 국고 30억, 시·도 61억 투자, 연간 67만명 진로체험 - 교과부가 올해 시·도교육청의 진로체험 지원 및 학부모 진로연수 현황을 조사한 결과 교육청의 진로체험 지원이 크게 활성화 되고 있고 학부모 연수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생들의 직업체험 기회 제공을 위하여 시·도 교육청과 738개 기업·공공기관 등이 진로체험 교육기부 MOU 체결 및 체험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는 중학교 재학 중 1회 이상 직업체험을 필수화 하는 등 직업체험을 강조하고 있지만 단위 학교에서의 체험처 발굴은 많은 어려움이 있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하여 각 시·도 교육청이 기업 및 공공 기관 등과 적극적으로..
교과부·고용부·국경위 고졸시대 정착을 위한「선취업-후진학 및 열린고용 강화방안」마련 ▶ 마이스터고 명칭 법령화 및 안정적 재정지원 강화 ▶ 재직자 특별전형 후진학자를 위한 “Hub 대학”지정,“특성화학과”설치 ▶ 이공계 계약학과, 사내대학 등에 대한 기업의 비용부담을 고용보험으로 지원 교육과학기술부와 고용노동부는 7월 13일(금) 청와대에서 대통령 주재로 관계부처 장관 및 민간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제29차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본회의에서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수립한「선취업-후진학 및 열린고용 강화방안」을 보고·확정하였습니다. 교과부는 지난 ’08년「마이스터고 육성방안」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추진해왔던 일련의「고졸시대·열린고용」정책으로 인해 1단계 ('08.7~) 고교 직업교육 강화 - 마이스터고 ..
제34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개최 - 초·중·고 학생의 발명 창의력의 국내 최고 경연대회 - (전시기간: 7.13일~8.16일, 장소: 특별전시관) 국립중앙과학관은 초·중·고 학생들의 국내 최고 창의력 경연대회인 제34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출품작품에 대한 전시 및 전문가 심사를 개최합니다. 이 대회는 1979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34회를 맞는 우리나라 발명경진대회 가운데 가장 오랜 전통과 권위를 가진 대회로써 주요 출품분야는 ‘생활과학Ⅰ, 생활과학Ⅱ, 학습용품, 과학완구, 자원재활용’ 등 5개 분야입니다. 이번 출품작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전국 각 시·도 교육청에서 주관한 예선전에 출품된 4,970점 가운데 전국대회에 진출한 우수작 298점과, 중앙과학관이 직접 접수한 필리핀 ..
얇으면서 휘어지는 안정한 분자전자소자 제작- 네이처 자매지 발표,“가볍고 쉽게 변형되는 초소형 전자소자 개발 가능성 열어”- 자기조립단분자막을 이용해 극심하게 휘어져도 기능과 성능이 모두 안정한 아주 얇은(초박막) 분자전자소자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제작되어, 앞으로 휴대용 기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자소자에서 매우 가볍고 쉽게 휘어질 수 있는 초소형 전자소자가 개발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자기조립단분자막(Self-assembled monolayer, SAM) : 기질의 표면에 자발적으로 입혀진 규칙적으로 잘 정렬된 대표적인 유기 분자 박막으로 특별한 기구가 필요하지 않고, 기질의 모양이나 크기에 영향을 받지 않아 복잡한 기질 위에서도 제조할 수 있고 넓은 면적에도 가능한 특징이 있습니다. 서울대 이탁희 교수..
‘창의성’이라고 하면 어떤 것부터 떠올릴까요? 아마도 창의성은 몇몇 소수만이 선천적으로 타고난 특별한 능력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수많은 학부모은 오늘도 창의성 교육을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모든 학생이 교육을 통해 창의성이 계발되기는 어렵다고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성’이라고 하면 어떠한 생각을 할까요? “저 아이는 인성이 아직 덜 됐어.”, “저런 행동을 하는 학생은 인성교육 좀 받아야 해.”라는 말을 자주 쓰므로 인성교육은 ‘고리타분’하고, ‘문제아 교육’ 등 부정적 이미지가 강한 것이 현실입니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인성교육, 창의성 교육은 학벌주의 풍토에 따른 입시 위주·점수 위주 학교 교육에 파묻혀 제대로 운영되고 있지 않습니다. 글쓰기가 생략된 국..
신나는 여름방학, 학교 밖 더 큰 세상에서 즐겁게 배워요! -「2012학년도 여름방학 교육기부 프로그램」본격 운영 - 717종 교육기부 프로그램 실시 및 학생·교원 등 약 40만 명 참가 2012학년도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약 40만 명의 학생과 교원들이 참가할 수 있는 교육기부 프로그램이 전국의 기업, 대학, 대학생 동아리, 공공기관, 출연연구기관, 단체·협회 등에서 운영될 예정입니다. 교원 [진로교사] 롯데그룹이 주관하는 직무연수로 다양한 직업군(유통/전자/서비스 등)을 체험을 통해 이해하고, 진로교육의 생생한 자료로 활용 [마이스터고, 과학고, 과학중점고 교사] 현대자동차의 연수를 통해 자동차 미래 기술과 인재육성 전략에 대해 이해하고, 시뮬레이션 실습 등으로 전문성 향상 [사회교사] KDB대우증권의..
초·중등학교 인성교육 대폭 확대된다!- 인성교육을 강화한 초․중등학교 교육과정 개정 -▶ 체육·예술 교육 활성화를 위한 집중이수제 보완 및 중학교 ‘학교스포츠클럽’ 활동 교육과정 반영▶ 체험·실천 중심의 인성교육을 위한 국어, 도덕, 사회 교육 내용 개선 교과부는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을 통해 학교 폭력을 미연에 방지·대응할 수 있도록 인성교육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초·중등학교 교육과정을 일부 개정합니다. 체·덕·지의 전인적 성장을 기반으로 초·중·고에서 유기적으로 연계된 ‘인성 함양’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학교급별 교육목표를 개선하고, 국어, 도덕, 사회 교과의 학습 내용을 ‘지식 전달 중심’에서 ‘체험․실천 중심’으로 보완합니다. 아울러, ‘한국어 교육과정’을 신설하여 다문화 가정 학생들이 체계적..
‘3-5세 연령별 누리과정’ 완성·고시- 5세에 이어, 만 3, 4세까지 국가 수준의 공통과정 마련 - 3~5세 유아의 발달 특성을 고려하여 연령별로 구성 교과부와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5세 누리과정 제정(12.9.5)에 이어 3, 4세 누리과정을 제정하여 만 3세부터 5세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3-5세 연령별 누리과정」을 고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만 5세에게만 적용되던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누리과정이 만 3~4세까지 연계된 공통과정으로 완성됨으로써 3~5세 유아 모두가 생애초기의 공정한 출발선을 보장받게 될 전망입니다. 「3-5세 연령별 누리과정」은 금년 1월, 정부 합동으로 만 5세에 이어 만 3~4세 유아에게도 양질의 교육과 보육을 제공하기 위해 ‘3~4세 누리과정’을 도입 한다는 계획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