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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식 블로그
제2회 교육자치정책협의회 개최 - “학교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교육자치 정책 로드맵」논의” - 교육부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12. 12.(화)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회 교육자치정책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하여 「교육자치 정책 로드맵」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입니다! ▪ 목적 : 교육 ‧ 학예 분야의 지방분권, 학교 `민주주의 등 교육자치를 종합 ‧ 체계적으로 추진(제1회 협의회 2017. 8. 22. 개최) ▪ 구성 : 교육부장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공동의장) / 서울‧부산‧광주‧세종‧전북교육감(당연직위원) / 시민단체‧교장 등 7명 (위촉직위원) 로드맵은 학교자치와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수립한 중장기 계획으로, 교육부에서 교육청으로, 교육청에서 단위학교로의..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국의 우수한 직업교육 시스템 - 교육부-유네스코, 아프리카 직업기술교육지원 사업 공식 착수 - 베어 사업 연수를 통해서 우리 콩고 직업교육시스템에 대해 다시 의문을 갖고 발전하게 하기 위한 질문을 할 수 있었다. 또한, 이번 연수는 저희에게 도전정신을 심어주었고 특히 예산과 관련하여 직업교육 발전을 위한 정부 개입의 중요성도 느낄 수 있었다. (중략) 뿐만 아니라 직업교육에 참여하는 모든 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이에 적절한 교육시스템이 조화를 이루어 직업교육현장을 더욱 발전해나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 DR콩고 직업기술교육부 제1장학관과의 인터뷰 중에서- 교육부와 유네스코는 2017년 12월 11일(월)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아프리카 직업기술교육 지원사업(이하 베어2 사업, ..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 11월 23일(목) 전국적으로 실시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채점 결과를 12월 12일(화)에 수험생들에게 통지하였습니다. 개인별 성적통지표는 접수한 곳(재학 중인 학교, 시험 지구 교육청, 출신 학교 등)을 통하여 수험생에게 교부하였는데요. 아울러 수험생 진학 지도를 위해 「영역/과목별 등급 구분 표준점수 및 도수분포」자료도 공개하였습니다. 2018학년도 수능에 응시한 수험생은 531,327명으로 재학생은 398,838명, 졸업생은 132,489명이었습니다. 국어 영역 530,093명, 수학 가형 173,155명, 수학 나형 335,983명, 영어 영역 528,064명, 한국사 영역 531,327명, 사회탐구 영역 2..
교육부, 전국 입시분야 학원 대상 특별점검 실시 - 대입 전형기간에 맞춰 학원 허위․과장 광고 및 교습비 초과 중점단속 - 교육부는 17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12월 11일(월)부터 1월 30일(화)까지 전국 입시학원을 대상으로 허위․과장광고 및 교습비 초과징수 여부에 대해 특별점검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별점검 대상 학원은 미술․음악 등 입시예능학원, 입시컨설팅학원, 재수생 전문 학원으로, 허위․과장광고와 교습비 초과징수 여부에 대해 중점 점검할 계획인데요. 입시예능학원의 경우 수능 이후 집중적으로 운영하는 특강과 관련하여, 교습비 초과징수 여부를 자세히 살피고, 입시예능학원 분야에 광범위하게 퍼져있는 대학진학 실적과 관련하여서도 허위․과장여부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입니다. 입시 컨설팅 학..
사학 발전을 위한 디딤돌, 사학혁신위원회 본격 출범 - 12월 8일, 위원회 출범 및 제1차 회의 개최 - 교육부는 2017. 12. 8.(금) 오전 10시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에서 “사학혁신위원회” 출범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후, 사학혁신위원회 운영계획(안), 정책연구 추진계획(안) 등을 논의하였는데요. 사학혁신위원회는 건전한 사학은 육성하고, 사학 비리는 근절하기 위한 교두보로써, 사학의 공공성과 책무성을 제고하여 궁극적으로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출범하였습니다. 위원 구성은 사학의 제도 개선 및 비리 근절 방안을 균형 있는 시각으로 논의하기 위해 변호사, 회계사, 시민단체 등 외부위원과 내부위원..
교육부, 본부 조직개편 실시 - 고등교육·평생교육·직업교육 정책 기능 강화 - - 유초중등교육은 교육복지와 학생지원에 방점 - 교육부는 12월 8일(금) 국정과제의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이행을 위한 조직개편 방안을 발표하고, 이에 따른 「교육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하였습니다. 이번 조직개편은 고등교육·평생교육·직업교육 중심으로 교육부 정책 기능을 강화한다는 국정과제 이행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현행 조직 및 정원 규모 내에서 업무 재배치를 통해 국정과제 중심의 교육혁신을 추진해 나갈 예정인데요. 교육부 조직개편 주요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1. 대학정책실 ⇒ 고등교육정책실로 개편 대학정책실은 고등교육 단계 교육·연구·학술·산학협력·취창업 지원 및 직업교육 등을 종합적으로 다룬다..
2018년 이공분야 기초 연구 과제에 4천5백억 원 지원 - 2017년 대비 650억(16.8%) 증액 - - 임신·육아 시 연구기간 최대 2년까지 연장 신설 - - 연구부정행위 등에 대한 참여제한 기간 10년으로 상향(현재 5년) - 교육부는 이공학 기초연구 활성화를 위해 「2018년 이공분야 기초연구 지원사업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2018년에 총 9,686개 과제에, 4,525억 원을 지원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는 2017년 대비 650억(16.8%) 증액된 규모로 신규과제 3,415개를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인데요. ※ 지원액 : (2017년)3,875억 원 → (2018)4,525억 원/ 과제수 : (2017년)8,548 → (2018)9,686 이번 계획은 새 정부의 국정과제인 ‘순수기초연구 ..
“실험실, 창업을 연구합니다” - 2018년, 5개 대학을 「실험실 창업 대표선수」로 육성 - - 대학생, 교원과의 소통을 통한 실험실 창업 활성화방안 논의 - 정부 R&D 투자를 통해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특허‧논문 등의 연구성과 기반의 대학(원)생‧교원 창업(“실험실 창업”)을 적극 지원하는 대학을 선정하여 “실험실 창업 대표선수”로 육성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선정된 대학에는 기술과 사람을 실험실 창업에 부합되게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지는데요. (기술) 대학이 가지고 있는 실험실 기술 성숙도(TRL, Technology Readiness Level)를 창업에 필요한 기술수준으로 끌어 올리기 위한(TRL 3~4 → 8~9) △기술완성도 평가, △기술 검증, △연구실 프로토타입 개발 등 ..